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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0만명
면적 : 1,285,215㎢(한반도의 6배)
주요도시 : 아레키빠(Arequipa), 까야오(Callao), 뜨루히요(Trujillo),꾸스꼬(Cuzco)
주요민족 : 인디안(Indian, 50%), 메스티조(Mestizo, 37%), 백인(12%), 일본 및 중국계(1%)
주요언어 : 스페인어 및 케추아어(Quechua)
종교 : 카톨릭(Catholic, 90%)
<개요>
고대의 수준 높은 문명을 일으켰던 남미 최대의 잉카 제국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 페루는 약 3,000년 전에 현재 우아라스(Huaraz)지역인 북부 안데스의 챠빈 문화를 기초로 모티카, 나스카, 티무라 문화가 이어졌다. 11세기 말 중부 안데스 지역에서 발원한 잉카족은 12세기 초반에는 수도 꾸스꼬를 중심으로 에콰도르, 볼리비아, 칠레에 걸쳐 약 5,000㎞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여 잉카문명의 번영을 구가했다. 그러나 1532년에 시작된 스페인의 식민지배는 1821년 독립 지도자인 산마르틴 장군에 의해 독립을 맞기까지 지속되며, 식민지배기간동안 잉카문명이 만들어낸 수많은 찬란한 문화재들은 황폐화되었다.
이후 1968년 혁명으로 군정이 들어 섰고 많은 실정으로 인해 1980년 총선거를 거쳐 민정으로 바뀌었다. 세계 GDP 51위인 페루의 주요산업은 펄프, 종이, 철강, 석유등이며 주요 교역국은 미국이다.
<지리>
남미에서 세 번째로 큰 나라인 페루는 남위 1°-18°사이의 남반구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약 1,285,215㎢로 한반도 면적의 6배(남한의 13배) 정도이며 에콰도르, 콜롬비아, 브라질, 볼리비아, 칠레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페루의 지형은 태평양 연안과 안데스 산지, 아마존 지역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태평양 연안에 해안 평야가 펼쳐져 있으나 너비가 좁으며, 대부분이 사막이다. 그러나 페루의 대부분의 대도시가 이곳에 위치해 있으며 팬아메리칸 고속도로가 이곳을 지난다.
안데스 지역은 태평양에서 시작하여 내륙으로 100㎞만 들어오면 6,000m의 고봉을 이룬다. 대부분의 지형은 3,000-4,000m의 협곡들이 중간중간 자리하고 있으며, 6,768m에 달하는 최고봉 와스까란도 안데스 산맥에 뿌리를 두고 있다. 안데스 산맥의 동사면에는 경사가 완만해지면서 아마존 열대 우림지역이다.
<기후>
페루의 기후는 10-4월의 우기와 5-9월의 건기로 크게 구분된다. 전 지역이 열대 기후 지역에 속하지만 한류와 고도의 영향으로 특색있는 기후를 보인다. 코스타(Costs), 시에라(Sierra),셀바(Selva)로 나뉘어 지는데 코스타(Costs)는 태평양 쪽의 해안지대로 폭 40-50㎞, 길이 약 2,200㎞의 지역이다. 연평균기온은 20℃로 일년 내내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해안 사막 기후를 보인다. 시에라(Sierra)는 해안 사막지대를 벗어나 케브라다 지대를 지나 4,000m에 달하는 녹지대이다.
셀바(Selva)는 페루 국토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 열대 밀림지역으로 연평균 기온은 28℃이나 7-11월에 걸친 건기에는 한낮의 기온이 40℃를 넘는 때도 많으며, 12-3월의 우기에는 매일 비가 내리므로 고온다습하다.
<사회문화>
총 인구는 2천3백4만명으로 인구의 반 이상이 해안 사막 지역 특히 리마에 7백만명의 인원이 밀집해 있다. 생활 및 교육환경이 열악한 산간 지역의 농업종사자들이 해안 도시로 이주하고 있어 도시의 지나친 인구집중과 이에 따른 문제를 안고 있다. 전체 인구 중 원주민 54%, 유럽계 백인과 원주민의 혼혈인 메스티조 32%, 스페인계 백인 12%, 흑인 2%와 소수의 아시안계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종교는 로만 카톨릭으로 전체 인구의 90%이상이 믿고 있으며 소수의 인구가 프로테스탄트(개신교)를 믿는다. 스페인어(서반아어)가 주로 사용되며, 산간 지역의 원주민들은 대부분 서반아어와 께추아(Quechua)어 혹은 아이마라(Aymara:볼리비아 국경 부근)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오지에 사는 약 200만 명 정도는 스페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푸에르토리코
수도 : 산 후안
인구 : 3백 7십만명
면적 : 8900km2(한반도의 약 1/20)
주요도시 : 산 후안, 쿨레부라
주요언어 : 스페인어, 영어
종교 : 카톨릭(85%), 개신교
<개요>
카리브해 지역에서 가장 큰 섬들중에 하나인 푸에르토리코는 산, 지하동굴, 산호섬, 하얀 백사장, 섬내의 대부분의 식수를 공급하는 열대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또한 잘 개발되어있는 곳이기도한데 북적이는 산업지역, 화려한 리조트와 카지노가 있는 산 후안이 바로 그 곳이다.
도시와 자연의 유혹이 어울어진 푸에르토리코는 대부분의 섬주민들이 미국에 거주하거나 그곳에 친척이 있다. 이 지역의 언어는 두 개의 문화융합의 용이함을 상징한다. 영어과 스페인어가 모두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스페인어가 더 일반적으로 쓰인다.
물론 미국과 가까운 유대를 지니고 있고 카리브해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을 지라도 산 후안의 범죄문제는 심각한 편이다. 또한 공기오염과 식수부족이 다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겨울에 이곳의 역사적 유적지나 레스토랑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길게 줄을 잇는 광경도 관관객들이 감수해야할 문제이기도 하다.
<기후>
연중 불어오는 무역풍으로 푸에르토리코는 그렇게 덥지 않은 날씨를 지니고 있다. 여름은 28~30도이며 겨울은 21~26도를 유지한다. 또한 7월에서 10월사이에 대부분의 비가 내리는 지역이다.
<역사>
젊은 귀족 후안 폰세 데 레온와 함께 1493년 11월 콜롬부스는 푸에르토리코에 도착하게 되었다. 금이 묻혀있다는 얘기를 들은 폰세는 보리쿠엔을 식민지화하게 되고 1508년 그는 산 후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카라파라에 최초로 정착지를 세웠다. 1년후 스페인의 왕는 그로하여금 이 섬의 최초의 지사로 삼았는데 1521년 폰세는 정착지를 산 후안으로 옮겼다. 왜냐하면 카라파라는 정착하기엔 불결한 곳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해 폰세는 플로리다 정복에서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된다.
푸에르토리코는 라틴아메리카로 향하는 전략적인 입구로써 스페인으로하여금 프랑스, 영국, 네델란드의 공격을
면적 : 1,285,215㎢(한반도의 6배)
주요도시 : 아레키빠(Arequipa), 까야오(Callao), 뜨루히요(Trujillo),꾸스꼬(Cuzco)
주요민족 : 인디안(Indian, 50%), 메스티조(Mestizo, 37%), 백인(12%), 일본 및 중국계(1%)
주요언어 : 스페인어 및 케추아어(Quechua)
종교 : 카톨릭(Catholic, 90%)
<개요>
고대의 수준 높은 문명을 일으켰던 남미 최대의 잉카 제국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 페루는 약 3,000년 전에 현재 우아라스(Huaraz)지역인 북부 안데스의 챠빈 문화를 기초로 모티카, 나스카, 티무라 문화가 이어졌다. 11세기 말 중부 안데스 지역에서 발원한 잉카족은 12세기 초반에는 수도 꾸스꼬를 중심으로 에콰도르, 볼리비아, 칠레에 걸쳐 약 5,000㎞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여 잉카문명의 번영을 구가했다. 그러나 1532년에 시작된 스페인의 식민지배는 1821년 독립 지도자인 산마르틴 장군에 의해 독립을 맞기까지 지속되며, 식민지배기간동안 잉카문명이 만들어낸 수많은 찬란한 문화재들은 황폐화되었다.
이후 1968년 혁명으로 군정이 들어 섰고 많은 실정으로 인해 1980년 총선거를 거쳐 민정으로 바뀌었다. 세계 GDP 51위인 페루의 주요산업은 펄프, 종이, 철강, 석유등이며 주요 교역국은 미국이다.
<지리>
남미에서 세 번째로 큰 나라인 페루는 남위 1°-18°사이의 남반구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약 1,285,215㎢로 한반도 면적의 6배(남한의 13배) 정도이며 에콰도르, 콜롬비아, 브라질, 볼리비아, 칠레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페루의 지형은 태평양 연안과 안데스 산지, 아마존 지역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태평양 연안에 해안 평야가 펼쳐져 있으나 너비가 좁으며, 대부분이 사막이다. 그러나 페루의 대부분의 대도시가 이곳에 위치해 있으며 팬아메리칸 고속도로가 이곳을 지난다.
안데스 지역은 태평양에서 시작하여 내륙으로 100㎞만 들어오면 6,000m의 고봉을 이룬다. 대부분의 지형은 3,000-4,000m의 협곡들이 중간중간 자리하고 있으며, 6,768m에 달하는 최고봉 와스까란도 안데스 산맥에 뿌리를 두고 있다. 안데스 산맥의 동사면에는 경사가 완만해지면서 아마존 열대 우림지역이다.
<기후>
페루의 기후는 10-4월의 우기와 5-9월의 건기로 크게 구분된다. 전 지역이 열대 기후 지역에 속하지만 한류와 고도의 영향으로 특색있는 기후를 보인다. 코스타(Costs), 시에라(Sierra),셀바(Selva)로 나뉘어 지는데 코스타(Costs)는 태평양 쪽의 해안지대로 폭 40-50㎞, 길이 약 2,200㎞의 지역이다. 연평균기온은 20℃로 일년 내내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해안 사막 기후를 보인다. 시에라(Sierra)는 해안 사막지대를 벗어나 케브라다 지대를 지나 4,000m에 달하는 녹지대이다.
셀바(Selva)는 페루 국토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 열대 밀림지역으로 연평균 기온은 28℃이나 7-11월에 걸친 건기에는 한낮의 기온이 40℃를 넘는 때도 많으며, 12-3월의 우기에는 매일 비가 내리므로 고온다습하다.
<사회문화>
총 인구는 2천3백4만명으로 인구의 반 이상이 해안 사막 지역 특히 리마에 7백만명의 인원이 밀집해 있다. 생활 및 교육환경이 열악한 산간 지역의 농업종사자들이 해안 도시로 이주하고 있어 도시의 지나친 인구집중과 이에 따른 문제를 안고 있다. 전체 인구 중 원주민 54%, 유럽계 백인과 원주민의 혼혈인 메스티조 32%, 스페인계 백인 12%, 흑인 2%와 소수의 아시안계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종교는 로만 카톨릭으로 전체 인구의 90%이상이 믿고 있으며 소수의 인구가 프로테스탄트(개신교)를 믿는다. 스페인어(서반아어)가 주로 사용되며, 산간 지역의 원주민들은 대부분 서반아어와 께추아(Quechua)어 혹은 아이마라(Aymara:볼리비아 국경 부근)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오지에 사는 약 200만 명 정도는 스페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푸에르토리코
수도 : 산 후안
인구 : 3백 7십만명
면적 : 8900km2(한반도의 약 1/20)
주요도시 : 산 후안, 쿨레부라
주요언어 : 스페인어, 영어
종교 : 카톨릭(85%), 개신교
<개요>
카리브해 지역에서 가장 큰 섬들중에 하나인 푸에르토리코는 산, 지하동굴, 산호섬, 하얀 백사장, 섬내의 대부분의 식수를 공급하는 열대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또한 잘 개발되어있는 곳이기도한데 북적이는 산업지역, 화려한 리조트와 카지노가 있는 산 후안이 바로 그 곳이다.
도시와 자연의 유혹이 어울어진 푸에르토리코는 대부분의 섬주민들이 미국에 거주하거나 그곳에 친척이 있다. 이 지역의 언어는 두 개의 문화융합의 용이함을 상징한다. 영어과 스페인어가 모두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스페인어가 더 일반적으로 쓰인다.
물론 미국과 가까운 유대를 지니고 있고 카리브해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을 지라도 산 후안의 범죄문제는 심각한 편이다. 또한 공기오염과 식수부족이 다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겨울에 이곳의 역사적 유적지나 레스토랑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길게 줄을 잇는 광경도 관관객들이 감수해야할 문제이기도 하다.
<기후>
연중 불어오는 무역풍으로 푸에르토리코는 그렇게 덥지 않은 날씨를 지니고 있다. 여름은 28~30도이며 겨울은 21~26도를 유지한다. 또한 7월에서 10월사이에 대부분의 비가 내리는 지역이다.
<역사>
젊은 귀족 후안 폰세 데 레온와 함께 1493년 11월 콜롬부스는 푸에르토리코에 도착하게 되었다. 금이 묻혀있다는 얘기를 들은 폰세는 보리쿠엔을 식민지화하게 되고 1508년 그는 산 후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카라파라에 최초로 정착지를 세웠다. 1년후 스페인의 왕는 그로하여금 이 섬의 최초의 지사로 삼았는데 1521년 폰세는 정착지를 산 후안으로 옮겼다. 왜냐하면 카라파라는 정착하기엔 불결한 곳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해 폰세는 플로리다 정복에서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된다.
푸에르토리코는 라틴아메리카로 향하는 전략적인 입구로써 스페인으로하여금 프랑스, 영국, 네델란드의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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