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선정 배경
Ⅱ.우포늪의 개요
1. 시설물
2. 우포늪 가는 길
3. 우포늪에 사는 생물들
Ⅲ.우포늪 관광객의 유형
Ⅳ.보존활동
1. 정부자치단체
2. 환경단체
3. 관광수칙
Ⅴ.경제적 수익 구조
Ⅵ.우포늪 답사 ( 2007.11.10 )
1.인터뷰
2.문제점
Ⅶ.개선 방안
Ⅷ. 참고
Ⅱ.우포늪의 개요
1. 시설물
2. 우포늪 가는 길
3. 우포늪에 사는 생물들
Ⅲ.우포늪 관광객의 유형
Ⅳ.보존활동
1. 정부자치단체
2. 환경단체
3. 관광수칙
Ⅴ.경제적 수익 구조
Ⅵ.우포늪 답사 ( 2007.11.10 )
1.인터뷰
2.문제점
Ⅶ.개선 방안
Ⅷ. 참고
본문내용
있다.
.준수사항에 관한 안내 표지판 또한 전망대 앞쪽 1군대정도에 불과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 안내 게시판의 노후화
.존재하고 있는 안내 게시판 또한 더럽혀지고 페인트칠이 떨어져 나가 있는 등 노후화 되어 있다.
③휴게시설 부족
●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 등의 시설이 매우 부족하다.
아이들과 같이 나온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마땅한 휴게 시설이 없어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봤다.
사진은 우포늪 입구 쪽에 있는 나무 아래에 벤치인데 거의 이 벤치가 유일하다고 싶을 정도로 벤치 등의 시설이 전무함
④마을 주민들과의 갈등
●우포늪 안에는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민가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생태계 보존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간 등에 많은 제한이 따른다. 또한 수많은 관광자들의 방문으로 인해 농작물 훼손과 정신적 피해 등으로 불편을 격고 있다. 하지만 특별한 정부의 보상이 없어 갈등을 격고 있다.
Ⅶ.개선 방안
해외 사례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습지
"홋카이도"의 동남부, 태평양에 면해 있는 "구시로 시"는 홋카이도 동부지방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도시로서, 안개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구시로"는 20세기 초엽부터 수산업의 도시로 발전해 온 관계로, "구시로 항"을 중심으로 해안선을 따라 가늘고 길게 형성된 시가지에는 당시의 항구도시의 발자취가 아직도 남아 있다.
"구시로 시" 북쪽에는"구시로 습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구시로 평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최대의 습지이기도 한"구시로 습지"가 펼쳐져 있다.
1960~70년 사이 구시로에서 습지대의 토지 개간, 산업단지 건설을 통해 파괴가 이루어 졌다. 이에 1971년 시민이 습지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시민을 중심으로 습지 보존 결의안을 채택하고 보존에 앞장을 섰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1987년에는 일본의 2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1993년에는 람사협약지역으로 지정 되었다. 구시로 습지는 민, 관 협력을 통해 성공을 한 생태관광지로서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 및 기타 인프라 구축으로 인해 경제적인 이득 창출뿐만 아니라 환경보존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포늪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부족을 들 수 있다. 우선 지역 주민들은 생태 관광지로서의 개념이 부족해 우포늪의 관광지화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자치단체들은 이러한 주민들에게 기타 보상이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일본 구시로 습지의 사례에서와 같이 생태 관광지에서는 민, 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족은 서로간의 갈등을 지속 시키는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수익창출의 문제이다. 지금까지 생태관광지로의 의식의 부족으로 우포늪을 이용해 숙박시설이나 안내판, 휴게시설 등 인프라 시설의 설치미비로 우포늪의 가치를 극대화 시키지 못한 점이다. 이러한 수익성 창출의 문제로 인해 시설 개선 및 환경 보존 활동에 투입되는 예산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내년 람사르 총회의 개최로 인해 우포 생태관 건립 등 우포늪을 생태관광지화 하려는 노력이 시도 되고는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개선방안으로 지역 주민들과 자치 단체 간의 이해관계 조절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주민들에게는 생태관광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역주민의 교육을 통해 관광지의 가이드로 활용하거나 숙박 시설 설치 등을 통해 고용창출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 등 수익성을 창출 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주민들 또한 습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 보전 활동에 앞장섬으로써 한 순간의 관광지가 아닌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할 수 있다.
또한 생태관광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풍부한 환경자원에 비해 그것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의 미비로 활용할 수 있는 관광형태가 제한 될 수 있다. 답사를 다녀온 결과 몇몇 곤충 채집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제외하고는 체험적인 프로그램이 부족했던 것 같다. 이러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은 관광객 차원에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생태관광 입장에서 관광객들에게 생태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관광객들의 의식 개선 또한 필요하다. 지역주민의 부정적 인식을 가져온 가장 큰 원인이 관광객들의 기초 질서 의식 부족으로 인한 지역사회 오염 등 피해라고 생각한다. 우포늪의 생태 관광지화에 앞서 우선적으로 관광객들의 의식 개선이 선행 되어야 지속 가능한 대안관광으로서의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지속적인 습지에 대한 홍보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까지의 우포늪은 아직까지 생태관광지로서 걸음마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각종 인프라 구축, 의식개선, 주민과의 협력, 지속적인 보존활동 등 어려운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습지환경은 충분히 생태관광지로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다른 나라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그러한 모범적인 생태관광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다.
Ⅷ. 참고
- 우포 사이버 생태 공원 (http://www.upo.or.kr)
- “우포늪 보전 마스터플랜 나왔다” 중앙일보, 김상진 기자. 2007.10.18
- 2002 환경백서 - 습지보전 운동
- 낙동강 유역환경청 홈페이지: http://www.nd.me.go.kr/
- 창녕군청 홈페이지: http://www.cng.go.kr/
- 일본 국제 관광 진흥 기구
- 환경칼럼 (일본의 습지보호 실태)
- 경기대학교 대학원 논문 (김상철)
- 대경대학교 대학원 논문 (김상호)
- 생태관광(1998) 한국 관광 공사
- 한국의 생태관광 여건과 전망 (양병이-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창녕 우포늪 생태계 보전 지역 관리대책 수립용역 검토 의견(경상대학교 교수 오경환)
- 우포 생태 학습원 http://www.woopoi.com/
- 창녕 환경 운동 연합 http://cn.kfem.or.kr/
.준수사항에 관한 안내 표지판 또한 전망대 앞쪽 1군대정도에 불과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 안내 게시판의 노후화
.존재하고 있는 안내 게시판 또한 더럽혀지고 페인트칠이 떨어져 나가 있는 등 노후화 되어 있다.
③휴게시설 부족
●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 등의 시설이 매우 부족하다.
아이들과 같이 나온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마땅한 휴게 시설이 없어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봤다.
사진은 우포늪 입구 쪽에 있는 나무 아래에 벤치인데 거의 이 벤치가 유일하다고 싶을 정도로 벤치 등의 시설이 전무함
④마을 주민들과의 갈등
●우포늪 안에는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민가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생태계 보존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간 등에 많은 제한이 따른다. 또한 수많은 관광자들의 방문으로 인해 농작물 훼손과 정신적 피해 등으로 불편을 격고 있다. 하지만 특별한 정부의 보상이 없어 갈등을 격고 있다.
Ⅶ.개선 방안
해외 사례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습지
"홋카이도"의 동남부, 태평양에 면해 있는 "구시로 시"는 홋카이도 동부지방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도시로서, 안개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구시로"는 20세기 초엽부터 수산업의 도시로 발전해 온 관계로, "구시로 항"을 중심으로 해안선을 따라 가늘고 길게 형성된 시가지에는 당시의 항구도시의 발자취가 아직도 남아 있다.
"구시로 시" 북쪽에는"구시로 습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구시로 평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최대의 습지이기도 한"구시로 습지"가 펼쳐져 있다.
1960~70년 사이 구시로에서 습지대의 토지 개간, 산업단지 건설을 통해 파괴가 이루어 졌다. 이에 1971년 시민이 습지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시민을 중심으로 습지 보존 결의안을 채택하고 보존에 앞장을 섰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1987년에는 일본의 2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1993년에는 람사협약지역으로 지정 되었다. 구시로 습지는 민, 관 협력을 통해 성공을 한 생태관광지로서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 및 기타 인프라 구축으로 인해 경제적인 이득 창출뿐만 아니라 환경보존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포늪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부족을 들 수 있다. 우선 지역 주민들은 생태 관광지로서의 개념이 부족해 우포늪의 관광지화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자치단체들은 이러한 주민들에게 기타 보상이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일본 구시로 습지의 사례에서와 같이 생태 관광지에서는 민, 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족은 서로간의 갈등을 지속 시키는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수익창출의 문제이다. 지금까지 생태관광지로의 의식의 부족으로 우포늪을 이용해 숙박시설이나 안내판, 휴게시설 등 인프라 시설의 설치미비로 우포늪의 가치를 극대화 시키지 못한 점이다. 이러한 수익성 창출의 문제로 인해 시설 개선 및 환경 보존 활동에 투입되는 예산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내년 람사르 총회의 개최로 인해 우포 생태관 건립 등 우포늪을 생태관광지화 하려는 노력이 시도 되고는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개선방안으로 지역 주민들과 자치 단체 간의 이해관계 조절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주민들에게는 생태관광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역주민의 교육을 통해 관광지의 가이드로 활용하거나 숙박 시설 설치 등을 통해 고용창출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 등 수익성을 창출 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주민들 또한 습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 보전 활동에 앞장섬으로써 한 순간의 관광지가 아닌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할 수 있다.
또한 생태관광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풍부한 환경자원에 비해 그것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의 미비로 활용할 수 있는 관광형태가 제한 될 수 있다. 답사를 다녀온 결과 몇몇 곤충 채집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제외하고는 체험적인 프로그램이 부족했던 것 같다. 이러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은 관광객 차원에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생태관광 입장에서 관광객들에게 생태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관광객들의 의식 개선 또한 필요하다. 지역주민의 부정적 인식을 가져온 가장 큰 원인이 관광객들의 기초 질서 의식 부족으로 인한 지역사회 오염 등 피해라고 생각한다. 우포늪의 생태 관광지화에 앞서 우선적으로 관광객들의 의식 개선이 선행 되어야 지속 가능한 대안관광으로서의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지속적인 습지에 대한 홍보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까지의 우포늪은 아직까지 생태관광지로서 걸음마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각종 인프라 구축, 의식개선, 주민과의 협력, 지속적인 보존활동 등 어려운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습지환경은 충분히 생태관광지로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다른 나라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그러한 모범적인 생태관광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다.
Ⅷ. 참고
- 우포 사이버 생태 공원 (http://www.upo.or.kr)
- “우포늪 보전 마스터플랜 나왔다” 중앙일보, 김상진 기자. 2007.10.18
- 2002 환경백서 - 습지보전 운동
- 낙동강 유역환경청 홈페이지: http://www.nd.me.go.kr/
- 창녕군청 홈페이지: http://www.cng.go.kr/
- 일본 국제 관광 진흥 기구
- 환경칼럼 (일본의 습지보호 실태)
- 경기대학교 대학원 논문 (김상철)
- 대경대학교 대학원 논문 (김상호)
- 생태관광(1998) 한국 관광 공사
- 한국의 생태관광 여건과 전망 (양병이-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창녕 우포늪 생태계 보전 지역 관리대책 수립용역 검토 의견(경상대학교 교수 오경환)
- 우포 생태 학습원 http://www.woopoi.com/
- 창녕 환경 운동 연합 http://cn.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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