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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가지고 있는 트레오닌도 사용할 수 있다. 위의 메커니즘 그림에서는 세린과 트레오닌의 차이를 낳는 부분을 R로 처리해서 두 아미노산이 다 사용될 수 있음을 표시하고 있다.
The 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2008
2008년도 노벨의학상은 독일의 하랄트 추어 하우젠(Harald 균 Hausen, 72) 프랑스의 프랑수아즈 바레시누시(Francoise Barre-sinoussi, 61. 여), 뤼크 몽타니에(Luc Montagnier, 76)박사에게 돌아갔다.
하우젠박사는 자궁경부암 발병에 있어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의 역할을 처음 규명했고, 바레시누시와 몽타니에 박사는 에이즈 바이러스(HIV)를 최초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랄트 추어 하우젠
독일의 하우젠 박사는 오랜 기간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가 자궁경부암 발병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 모든 자궁경부암의 70% 가량을 일으키는 HPV16과 HPV18이라는 인유두종바이러스를 1983년과 1984년 각각 규명해냈다. 하우젠 박사의 발견은 자궁경부암 백신 개발로 이어졌다.
자궁경부암은 매년 50만명 가량이 발병하는 암으로 여성이 걸리는 암 중 두번째로 흔하며, 전체 암의 5% 가량이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젠은 이 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 전, 같은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캐나다 게어드너재단국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독일 암연구센터에서 석좌교수 및 연구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프랑수아즈 바레시누시
바레시누시 박사는 여성 과학자로 1970년대 초반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에 들어가 자신의 유전암호를 숙주의 DNA에다 복사하는 레트로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로 1983년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를 뤽 몽타니에 박사 등과 함께 최초로 발견했다.
바레시누시 박사는 현재 HIV를 통제하는 과정에서 생체 고유의 방어기전과 바이러스의 모체(母體)에서 자녀로의 전이 과정에 대해 연구 중이다. 그녀는 연구뿐 아니라 후학 양성과 왕성한 대외활동으로도 유명하다. 250여 개의 국제회의에 참석하며 수많은 젊은 연구자들을 지도했으며, 파스퇴르연구소뿐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에이즈기구(UNAIDS) 등에도 활발히 참가하고 있다.
▶뤼크 몽타니에
몽타니에 역시 바레시누시 박사와 마찬가지로 평생을 바이러스 연구에 바친 학자로 파스퇴르 연구소 재직시 1983년 바레-시누시 박사 등과 함께 HIV를 최초로 발견했다. 그는 이 밖에도 에이즈 바이러스에 대한 수많은 중요한 연구업적을 내었다. 특히 어떻게 바이러스가 숙주세포들의 유전정보를 변형시키는가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페론\'이라는 인체 바이러스 방어체계에 대한 그의 연구는 바이러스 질환 치료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몽타니에 박사는 현재도 파리의 에이즈 연구 예방을 위한 국제재단에서 에이즈 백신과 치료법에 대한 연구를 왕성히 벌이고 있다.
The 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2008
2008년도 노벨의학상은 독일의 하랄트 추어 하우젠(Harald 균 Hausen, 72) 프랑스의 프랑수아즈 바레시누시(Francoise Barre-sinoussi, 61. 여), 뤼크 몽타니에(Luc Montagnier, 76)박사에게 돌아갔다.
하우젠박사는 자궁경부암 발병에 있어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의 역할을 처음 규명했고, 바레시누시와 몽타니에 박사는 에이즈 바이러스(HIV)를 최초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랄트 추어 하우젠
독일의 하우젠 박사는 오랜 기간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가 자궁경부암 발병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 모든 자궁경부암의 70% 가량을 일으키는 HPV16과 HPV18이라는 인유두종바이러스를 1983년과 1984년 각각 규명해냈다. 하우젠 박사의 발견은 자궁경부암 백신 개발로 이어졌다.
자궁경부암은 매년 50만명 가량이 발병하는 암으로 여성이 걸리는 암 중 두번째로 흔하며, 전체 암의 5% 가량이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젠은 이 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 전, 같은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캐나다 게어드너재단국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독일 암연구센터에서 석좌교수 및 연구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프랑수아즈 바레시누시
바레시누시 박사는 여성 과학자로 1970년대 초반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에 들어가 자신의 유전암호를 숙주의 DNA에다 복사하는 레트로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로 1983년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를 뤽 몽타니에 박사 등과 함께 최초로 발견했다.
바레시누시 박사는 현재 HIV를 통제하는 과정에서 생체 고유의 방어기전과 바이러스의 모체(母體)에서 자녀로의 전이 과정에 대해 연구 중이다. 그녀는 연구뿐 아니라 후학 양성과 왕성한 대외활동으로도 유명하다. 250여 개의 국제회의에 참석하며 수많은 젊은 연구자들을 지도했으며, 파스퇴르연구소뿐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에이즈기구(UNAIDS) 등에도 활발히 참가하고 있다.
▶뤼크 몽타니에
몽타니에 역시 바레시누시 박사와 마찬가지로 평생을 바이러스 연구에 바친 학자로 파스퇴르 연구소 재직시 1983년 바레-시누시 박사 등과 함께 HIV를 최초로 발견했다. 그는 이 밖에도 에이즈 바이러스에 대한 수많은 중요한 연구업적을 내었다. 특히 어떻게 바이러스가 숙주세포들의 유전정보를 변형시키는가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페론\'이라는 인체 바이러스 방어체계에 대한 그의 연구는 바이러스 질환 치료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몽타니에 박사는 현재도 파리의 에이즈 연구 예방을 위한 국제재단에서 에이즈 백신과 치료법에 대한 연구를 왕성히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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