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나오는데 그 사진들이 깨져서 보이는게 좀 아쉬웠다. 이런 사소한 것도 신경을 한 번도 신경을 써 준다면 더 좋을 것 같다.
현재 광고쪽 일을 하고 있고 여기에 관심이 있는 분이시라면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데이비드 오길비, 그는 광고 카피라이터로써도 좋지만, 아래 사람들을 올바르게 리드할 줄 알고 자신의 신념이 뚜렷한 멋진 경영자로써 잘 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에 대해 잠시 얘기해 보자면, 영국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에 진학했지만 2학년이 되던때 중퇴했다. 이후 파리의 마제스틱 호텔의 주방에서 요리사로 일하게 되었는데, 그 경험은 훗날 그가 광고대행사의 대표가 되었을 때 많은 영향을 주어서 리더십을 이야기할 때마다 자주 인용하곤 했다. 후일 영국으로 돌아와 오븐 방문판매원으로 일하면서 회사의 권유로 세일즈맨을 위한 가이드북을 만들었고 그 중 1부를 형이 일하던 런던의 광고대행사 매더 앤 크로우더라는 곳에 보내게 되었는데, 이것이 그가 광고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훗날 포춘지는 햇병아리 시절 오길비가 작성한 세일즈 가이드북을 가장 훌륭한 세일즈 매뉴얼이라 평하였다.
이후 스코틀랜드인 아버지와 아일랜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런던의 광고업계가 누리는 호황과 안정에 만족하지 못하고 당시 다른 나라보다 30년 정도 앞서 있던 미국의 광고를 배우기 위해 이민을 간다. 뉴저지의 프린스턴에 있는 소비자조사회사 갤럽의 이사로 일하게 된 그는 갤럽의 세심한 조사기법들과 사실을 발견하려는 노력 덕분에 자신만의 독특한 업무접근방식을 갖게 되었다. 1948년에는 뉴욕 매디슨 가에 오길비 앤 매더를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100개국에 약 359개의 지사를 가진 가장 큰 네트워크의 존경받는 세계 기업으로 발전하였다. 그의 철학 언제나 원칙에 충실하라는 것, 모든 광고는 판매의 모든 것을 말해야 한다는 지금도 광고계의 제 1소절로 기억되고 있다.
이 책은 세상에 태어난지 무려 40년이 더 지난 책이다. 이 책이 처음 발간된 것이 1963년의 일이라고 하니 말이다. 그 오래된 책이 왜 이제 우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을까. 문학작품처럼 세월이 지나도 그 빛이 바래지 않는 책도 아니고, 그 시대의 트렌드를 잘 반영한다고 알려진 경영, 마케팅 분야의 책으로 분류할 수 있는 책인데 말이다.
그러나 역으로 여러 서적에서 인용하는 그 내용을 처음 밝힌 책이 바로 이 책이고, 그 내용을 처음으로 주장한 사람이 이 책의 저자인 오길비라는 것을 안나면 이 책이 가진 가치를 제대로 깨닳을 수 있다. 마케팅 서적을 제법 읽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여기저기서 읽은 내용의 원전을 읽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가 있을 것이고, 마케팅에 생소한 사람이라면 이 한권의 책에서 굉장히 많은 내용을 경험하고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답은 이 책은 그 오랜 시간의 침식의 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색창연한 골동품이 아니라, 반짝 반짝 빛나는 보석같은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데에서도 알 수가 있다. 저자인 오길비는 이 오래된 책에 서문만 바꾸어
현재 광고쪽 일을 하고 있고 여기에 관심이 있는 분이시라면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데이비드 오길비, 그는 광고 카피라이터로써도 좋지만, 아래 사람들을 올바르게 리드할 줄 알고 자신의 신념이 뚜렷한 멋진 경영자로써 잘 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에 대해 잠시 얘기해 보자면, 영국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에 진학했지만 2학년이 되던때 중퇴했다. 이후 파리의 마제스틱 호텔의 주방에서 요리사로 일하게 되었는데, 그 경험은 훗날 그가 광고대행사의 대표가 되었을 때 많은 영향을 주어서 리더십을 이야기할 때마다 자주 인용하곤 했다. 후일 영국으로 돌아와 오븐 방문판매원으로 일하면서 회사의 권유로 세일즈맨을 위한 가이드북을 만들었고 그 중 1부를 형이 일하던 런던의 광고대행사 매더 앤 크로우더라는 곳에 보내게 되었는데, 이것이 그가 광고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훗날 포춘지는 햇병아리 시절 오길비가 작성한 세일즈 가이드북을 가장 훌륭한 세일즈 매뉴얼이라 평하였다.
이후 스코틀랜드인 아버지와 아일랜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런던의 광고업계가 누리는 호황과 안정에 만족하지 못하고 당시 다른 나라보다 30년 정도 앞서 있던 미국의 광고를 배우기 위해 이민을 간다. 뉴저지의 프린스턴에 있는 소비자조사회사 갤럽의 이사로 일하게 된 그는 갤럽의 세심한 조사기법들과 사실을 발견하려는 노력 덕분에 자신만의 독특한 업무접근방식을 갖게 되었다. 1948년에는 뉴욕 매디슨 가에 오길비 앤 매더를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100개국에 약 359개의 지사를 가진 가장 큰 네트워크의 존경받는 세계 기업으로 발전하였다. 그의 철학 언제나 원칙에 충실하라는 것, 모든 광고는 판매의 모든 것을 말해야 한다는 지금도 광고계의 제 1소절로 기억되고 있다.
이 책은 세상에 태어난지 무려 40년이 더 지난 책이다. 이 책이 처음 발간된 것이 1963년의 일이라고 하니 말이다. 그 오래된 책이 왜 이제 우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을까. 문학작품처럼 세월이 지나도 그 빛이 바래지 않는 책도 아니고, 그 시대의 트렌드를 잘 반영한다고 알려진 경영, 마케팅 분야의 책으로 분류할 수 있는 책인데 말이다.
그러나 역으로 여러 서적에서 인용하는 그 내용을 처음 밝힌 책이 바로 이 책이고, 그 내용을 처음으로 주장한 사람이 이 책의 저자인 오길비라는 것을 안나면 이 책이 가진 가치를 제대로 깨닳을 수 있다. 마케팅 서적을 제법 읽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여기저기서 읽은 내용의 원전을 읽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가 있을 것이고, 마케팅에 생소한 사람이라면 이 한권의 책에서 굉장히 많은 내용을 경험하고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답은 이 책은 그 오랜 시간의 침식의 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색창연한 골동품이 아니라, 반짝 반짝 빛나는 보석같은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데에서도 알 수가 있다. 저자인 오길비는 이 오래된 책에 서문만 바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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