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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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예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인도
1. 호텔에서의 에티켓
2. 식사예절
3. 화장실에서의 에티켓

Ⅱ. 중국
1. 식사예절
2. 언어예절

Ⅲ. 각 나라의 주요 상식과 예절
1. 미국
2. 유럽
3. 동남아시아
4. 이슬람국가에서의 예절

Ⅳ. 외국의 호텔테이블 매너
1. 레스토랑에서의 예절
2. Aperitif (식전에 먹는 음식)에 대한 예절
3. 식탁에서의 예절

Ⅴ. 결론

본문내용

는 보통 손으로 사용하고 그 가운데서도 왼손은 오염된 손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는 반드시 오른 손만 사용한다. 고급 식당에 가면 핑거 보올(finger bowl)이라는 손 씻는 그릇이 나오는데, 레몬을 띄워서 나오기도 한다. (본인은 처음에 레몬차로 알고 마셨음)
(2) 음식을 먹을 때는 개인 그릇을 사용하고, 큰 접시에 준비된 음식에는 공동 스픈이 있어 그것을 사용하여 자기 그릇에 덜어 먹어야 한다. 이것은 침이 음식을 오염시키는 주범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화덕이 아니라 일반 후라이팬에다가 짜파티를굽기도 한다.
(3) 식사를 할 때는 원칙적으로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 예법이다. 대화는 식사를 끝내고 손과 입을 씻고 난 뒤에만 허용된다. 이것 역시 말을 할 경우 언제 어떻게 튀어나올지 모르는 오염의 주범인 바로 \'침\' 때문에 지켜지는 것이다.
(4) 인도에서 엄격하게 지켜지는 것 중의 하나가 음식을 남겨선 안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먹 는 도중 흘려서도 안 된다.
(5) 음식을 담는 그릇에도 엄격한 원칙이 있다. 그릇 가운데 흙으로 만든 질그릇은 매우 쉽게 오염되는 것으로 간주되므로 질그릇은 자기보다 낮은 카스트가 만져서는 안 된다. 심지어는 가정부라 할지라도 질그릇은 잘 만지지 않고 오로지 집안의 안주인만 만지게 되어있다. 이렇게 질그릇이 쉽게 오염되는 것으로 여기는 반면에 놋쇠 그릇은 정결하게 생각하여 제사를 지낼 때는 반드시 놋쇠그릇을 사용한다. 그리고 토기장이가 새 질 그릇을 가지고 오면 반드시 물로 정화시킨 후 사용한다. 인도 사람들이 외부 사람들에게 물이나 차를 줄 경우에도 질그릇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엔 반드시 새 질 그릇만 사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리고 그 질그릇을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깨뜨려 버려야 한다. 보통 여행 중 짜이를 먹을 때 이 질그릇에 나오면 다 마신 후 깨뜨리는 장면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모두다 힌두교의 정-부정 인식에 그 배경을 갖고 있다.
3. 인도의 화장실문화
화장실마다 주전자같은 컵과 수도꼭지가 있어서 일을 다 마친 후컵에 물을 부어 거기를 왼손으로 깨끗히 씻어주는 것이 그들의 화장실 문화이다.
과거 인도의 브라만 계급인들이나 크샤트리야 같은귀족 계급에서는커다랗고 아름다운 주전자(인도는 전통적으로 공예품이 무척 발달하였다)를들고 들어가 처리를 했다.
인도의 오랜 전통에는 힌두교의 영향으로 오른손을 신성시하고
왼손은 천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오른손은 고귀한 일을 할 때 사용하는 손이고,왼손은 천하고 낮은 일을 할 때 쓰는 손이라 한다.
Ⅱ. 중국
1. 식사예절
어느 나라에나 식사예절이 있듯이 중국에도 특별히 고급 사교나 비지니스모임일 수록 복잡한 식사예절이 있다.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도 있지만 다분히 중국적인 것들도 있어서 미리 숙지 하지 않고서는 본의 아니게 큰 실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인이니 이해해 주리라는 생각은 프로답지 않은 생각같다.
보통 격식을 갖춘 만남은 호텔의 중식당 같은 데서 하게 된다. 초대를 받는 경우라면 특별히 미리 준비할 것이 없지만 초대를 하는 경우엔 미리 호텔 프론트에 연락해서 참석 예정인원과 룸과 주문할 음식등을 체크해야 한다. 보통 아주 고급스럽지 않은 경우라면 1인 80~100위앤 정도에서 준비하면 무난하다. 물론 음료와 주류는 별도로 계산된다. 그리고 초대를 하는 경우든 받는 경우든 2인 이상 참석하는 것이 좋다. 중국 음식은 테이블에 최소 5명은 되어야 먹을만도하고, 또 폼도 난다.
보통 호텔 프론트 같은데서 만나서 웨이터의 안내에 따라 미리 예약된 룸에 들어가게 되는데 식당에 들어갈 때는 직책이 높은 순이나 그날의 물주(호스트)의 안내에 따라 손님이 먼저 식당안으로 들어간다. 또한 호스트가 다가와 식탁으로 인도하기 전에는 절대 먼저 식탁에 가서 앉는 실수는 하지 않아야 하겠다.
식탁의 모양은 보통 원형이고, 한국에서도 큰 중국집에 가면 볼 수 있는 가운데에 회전형 테이블이 있는 식탁의 형태이다. 좌석의 배치는 가장 주의해야할 포인트 일 것이다.
호스트는 보통 입구쪽의 반대 정 중앙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주빈은 그의 오른쪽 자리에 앉고 주빈과 같이온 손님이 왼쪽. 호스트의 반대자리에는 호스트와 같이 온 호스트 바로 밑 직책의 사람이 앉습니다. 나머지 자리는 어느정도 변수가 있다. 식탁에는 이미 기본 반찬류와 접시와 유리잔 등이 배열되어 있는데 유리잔을 잘 보면 다른 좌석과는 달리 유리잔에 음식받이 손수건을 다른 모양으로 꽂아서 주빈의 자리를 표시한다.
식탁에 복잡한 순서대로 자리를 잡고 앉게 되면 먼저 주빈의 안내로 주빈측과 호스트쪽의 소개를 하게 된다. 이때 준비해 온 명함이 있으면 같이 전하구요. 소개는 중국어로 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
또는 인사를 나누기 전에 복무원에게 우선 음료나 주류를 주문한다. 이경우 보통 호스트가 주빈의 의견을 물어서 그대로 정하는 게 상례이다.
이제 요리가 하나씩 나오기 시작한다. 이런 경우의 식사는 일종의 코스요리인데, 요리가 하나씩 하나씩 일정한 간격을 두고 나오게 된다. 이젠 됐다 싶으면 또 한개가 나오고, 설마 하면 또 한 접시가 나오고, 더 이상 못 먹겠다 싶은 후에도 두개쯤 더 나오게 조절하면 훌륭하다. 암튼 식사가 시작되기전 주빈은 호스트에게 인사말을 전한 후 건배를 제안할 수 있다. 그리곤 1차적으로 서빙돼 나온 스프나 탕종류를 다 먹을 때쯤 주빈이 감사말을 전한 후 건배를 제안하는 것도 하나의 예의다. 주빈은 보통 장 초반에 요리가 나오는 것을 기점으로 두잔 내지 석잔의 술을 적당한 인삿말과 함께 건배함으로써 분위기를 잡는다.
주류의 경우 보통 한가지의 술을 처음부터 끝까지 먹기보다 처음엔 독한 술을 먹다가 나중에 맥주를 마시거나 도수가 약한 술을 마시더군요. 혹은 여러술을 함께 주문해서 취향에 따라 마신다. 우리나라 처럼 서로 술을 따라 주거나, 술잔을 돌리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개 자기 술은 자기가 따라 마시고, 건배도 우리처럼 요란하게 하지않는다. 건배하기가 먼 경우는 일어나서 있는 팔 없는 팔 다 벌릴 필요없이 그냥 앉은 채로 자기 앞에 있는 테이블을 유리잔으로 두번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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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25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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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9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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