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현대사회의 넘쳐나는 트렌드
2. 트렌드를 통한 현대사회의 문제점 파악
- 무분별한 소비문화 팽배
1) '웰빙' 트렌드
2) '짱' 트렌드
3) '된장녀' 트렌드
3. 현대사회의 문제의 원인
1)경제성장에 따른 자신으로의 관심 증가와 일상의 소비시장화
2) 넘쳐나는 기업의 홍보․마케팅 전략들
3) 남을 위한 그릇된 기준과 내적가치의 소외
4.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
- 진정한 가치, 진정한 트렌드
<참고문헌>
-현대사회의 넘쳐나는 트렌드
2. 트렌드를 통한 현대사회의 문제점 파악
- 무분별한 소비문화 팽배
1) '웰빙' 트렌드
2) '짱' 트렌드
3) '된장녀' 트렌드
3. 현대사회의 문제의 원인
1)경제성장에 따른 자신으로의 관심 증가와 일상의 소비시장화
2) 넘쳐나는 기업의 홍보․마케팅 전략들
3) 남을 위한 그릇된 기준과 내적가치의 소외
4.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
- 진정한 가치, 진정한 트렌드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한 웰빙인데 사람들은 너도나도 웰빙을 원하니까 덩달아 비싼 건강식품을 사고 헬스를 끊고 황토벽지로 바꾼다. 그 이전에 갖춰야 할 여유롭고 건강한 정신은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다.
4.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
- 진정한 가치, 진정한 트렌드
옛날에는 분명 지금같이 편한 생활은 아니었다. 어디든 자동차로 편하게 가고 먹을 것도 집 근처 어디나 있는 대형마켓에서 사면되고 아리송한 문제를 위해 도서관에 몇 시간씩 앉아 책을 뒤적일 필요 없이 클릭 한번이면 금세 알 수 있다. 지금은 이런 사회다. 세상은 이렇게 편하고 좋아졌다. 하지만 이게 과연 좋기만 한걸까, 라는 의문이 든다. 옛날에는 힘들게 30분 걸려 걸어갔어도 여유롭게 나와 천천히 경치구경, 사람구경하며 갔고 가다가 이웃이라도 만나게 된다면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즐겁게 얘기할 수 있었다. 지금 우리에게 그럴만한 이웃이나 있던가? 옛날에는 먹을 것도 직접 씨 뿌리고 물주며 돌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땀 흘린 만큼 보람 있고 더욱 맛있었다. 분명 쉽게 클릭 한번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건 쉽고 편한 방법이지만 스스로 답을 찾아 해결했을 때 그 문제는 비로소 내 것이 되는 것이다. 이런 비슷한 느낌을 지금 현대사회 어디서나 느낄 수 있다. 얼마만큼 돈을 많이 벌어서 얼마만큼 소비하게 됐는가는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건 어느 문제이든 얼마만큼의 진지한 생각과 태도로 가치 있게 행동했느냐이다. 말했듯이 어느 문제에서든 말이다.
생활 속에는 그야말로 셀 수 없이 많은 트렌드가 있다. 그리고 많은 기업들은 그 트렌드를 이용해 모든 문화를 상품화하며 소비자를 유도한다. 또한 소비자 입장인 우리는 그것을 알아차리기도 전에 스스로 대중을 의식하는 잘못된 마음을 가지고 소비를 한다. 원래 중요시 되어야 할 많은 내적가치가 소홀해지고 있다. 허나 트렌드가 자신도 모르게 세상을 의식하게 하고 그릇된 소비를 하게 한다고 해서 무조건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꼭 피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트렌드를 그 원래의 의미에 맞게 잘 영위해야 한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모든 문화가 곧 모든 소비라는 건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소비는 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의 일부분이다. 다만 자신의 가치관이 없는 무자비한 소비가 없애야 할 적이라는 소리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가 자신의 가치관을 가지고 바람직하게 트렌드를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잘못된 부분을 알고 지나치지 않게 적절한 균형을 맞출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가치이고 진정한 트렌드일 것이다.
<참고문헌>
김민주 이마스(emars),『(앞으로 3년)대한민국 트렌드』, 한스미디어, 2007.
두산백과사전(http://www.encyber.com/index.html)
[건강/웰빙으로 가는 길]웰빙이란 무엇인가, 동아일보, 2004-01-11 17:18.
김경훈, 『대한민국 욕망의 지도』, 위즈덤하우스, 2006.
이광석, 「하이테크와 일상공간의 결합에 의한 소비문화의 변형」
이용환, 「모조현실-소비사회문화를 중심으로-」
4.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
- 진정한 가치, 진정한 트렌드
옛날에는 분명 지금같이 편한 생활은 아니었다. 어디든 자동차로 편하게 가고 먹을 것도 집 근처 어디나 있는 대형마켓에서 사면되고 아리송한 문제를 위해 도서관에 몇 시간씩 앉아 책을 뒤적일 필요 없이 클릭 한번이면 금세 알 수 있다. 지금은 이런 사회다. 세상은 이렇게 편하고 좋아졌다. 하지만 이게 과연 좋기만 한걸까, 라는 의문이 든다. 옛날에는 힘들게 30분 걸려 걸어갔어도 여유롭게 나와 천천히 경치구경, 사람구경하며 갔고 가다가 이웃이라도 만나게 된다면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즐겁게 얘기할 수 있었다. 지금 우리에게 그럴만한 이웃이나 있던가? 옛날에는 먹을 것도 직접 씨 뿌리고 물주며 돌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땀 흘린 만큼 보람 있고 더욱 맛있었다. 분명 쉽게 클릭 한번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건 쉽고 편한 방법이지만 스스로 답을 찾아 해결했을 때 그 문제는 비로소 내 것이 되는 것이다. 이런 비슷한 느낌을 지금 현대사회 어디서나 느낄 수 있다. 얼마만큼 돈을 많이 벌어서 얼마만큼 소비하게 됐는가는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건 어느 문제이든 얼마만큼의 진지한 생각과 태도로 가치 있게 행동했느냐이다. 말했듯이 어느 문제에서든 말이다.
생활 속에는 그야말로 셀 수 없이 많은 트렌드가 있다. 그리고 많은 기업들은 그 트렌드를 이용해 모든 문화를 상품화하며 소비자를 유도한다. 또한 소비자 입장인 우리는 그것을 알아차리기도 전에 스스로 대중을 의식하는 잘못된 마음을 가지고 소비를 한다. 원래 중요시 되어야 할 많은 내적가치가 소홀해지고 있다. 허나 트렌드가 자신도 모르게 세상을 의식하게 하고 그릇된 소비를 하게 한다고 해서 무조건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꼭 피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트렌드를 그 원래의 의미에 맞게 잘 영위해야 한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모든 문화가 곧 모든 소비라는 건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소비는 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의 일부분이다. 다만 자신의 가치관이 없는 무자비한 소비가 없애야 할 적이라는 소리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가 자신의 가치관을 가지고 바람직하게 트렌드를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잘못된 부분을 알고 지나치지 않게 적절한 균형을 맞출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가치이고 진정한 트렌드일 것이다.
<참고문헌>
김민주 이마스(emars),『(앞으로 3년)대한민국 트렌드』, 한스미디어, 2007.
두산백과사전(http://www.encyber.com/index.html)
[건강/웰빙으로 가는 길]웰빙이란 무엇인가, 동아일보, 2004-01-11 17:18.
김경훈, 『대한민국 욕망의 지도』, 위즈덤하우스, 2006.
이광석, 「하이테크와 일상공간의 결합에 의한 소비문화의 변형」
이용환, 「모조현실-소비사회문화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