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기행문] 추사고택, 한국건축박물관, 개심사를 다녀와서
본 자료는 미만의 자료로 미리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닫기
  • 1
  • 2
  • 3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둥이 보였다. 그리고 메주가 널려 있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졌다.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명부전'이 나오는데 길다란 창살도 아름답지만 그 안에 모셔진 지장보살상과 시왕상 그리고 역사상은 위압적 느낌보다는 온화한 느낌을 주었다.
명부전의 처마역시 대웅전 못지 않게 화려했다. 공포는 기둥위에만 올려있는 것이 대웅보전의 다포계와 비교를 이룬다. 이렇게 개심사를 둘러보고 다시 산길을 내려오는데 조금은 아쉬워 길지 않은 길을 잠시 쉬어가며 자연을 느꼈다.
이렇게 답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에선 다들 피곤한지 잠을 청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아직 머리 속에 생생한 고건축물을 떠올리고 있었다.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는 마음속에서 또 한번 감동시키고 있었다.
  • 가격1,0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8.12.01
  • 저작시기200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900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