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마케팅의 등장배경과 성공, 실패사례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컬러마케팅의 등장배경과 성공, 실패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컬러마케팅의 개념

2. 컬러마케팅의 등장배경

3. 컬러마케팅의 성공사례

4. 컬러마케팅의 실패사례

5. 컬러마케팅의 한계 및 성공원칙

6.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케팅이 등장하게 되었다. 기업에서의 컬러마케팅의 시초는 1920년 미국 파커사의 빨간색 만년필이었다. 당시만 해도 여성용 만년필은 남성용 만년필보다 조금 가늘었을 뿐 검은색과 갈색이 전부였다. 파커사는 립스틱을 연상하는 빨간색 만년필을 내놓음으로써 만년필 시장에서 엄청난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컬러를 마케팅의 수단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때는 가전제품이 등장하기 시작한 1950년대와 1960년대 사이다. 이 시기는 컬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보다는 제품의 기능을 우선시 하던 시대였다. 1970년대 들어서면서 색채에 대한 관심과 변화를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1980년대 후반부터는 상품 색의 개성화, 고급화, 다양화 등 색채사용이 활발하게 되었다. 흰색일변도였던 가전제품에 다양한 색이 등장하였고, 선풍적인 호응을 받게 되었다. 이 시기에 텔레비전 광고에서도 색채를 강조한 제품광고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1990년대 들어서면서 가전제품의 색채뿐만 아니라 국내의 자동차 생산 기업들도 컬러를 마케팅 수단으로 판매경쟁에 돌입하고 있었다. 검정색이 주를 이루던 자동차에 다양한 색채가 적용되었고 그것은 자동차가 생활의 편리한 도구로서의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멋과 개성의 표현으로서의 역할도 함을 의미했고, 여성운전자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색채가 요구되어지기도 했다. 2000년대에는 식 음료를 비롯한 화장품, 가구, 자동차, 가전제품 등의 소비재 전 분야에 걸쳐 고정관념을 깨는 차별화 된 색상 전략을 사용함으로써 변화와 개성을 좋아하는 신세대 소비계층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데 컬러가 중요한 요소로 사용되고 있다. 컬러마케팅은 현재 마케팅 전략에서 중심적 요소로 전개되고 있으며 이는 뛰어난 색채감각을 지닌 신세대 소비시장의 비중이 높아지고 정보화, 국제화 사회에 따른 소비자들의 높은 색채감각에 따라 이들을 소구 대상으로 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컬러마케팅 전략이 필연적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3. 컬러마케팅의 성공사례
(1) 레드 성공사례
1) SK엔크린 이재진, 색채심리에 중점을 둔 국내 정유회사의 칼라마케팅 현황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2003, p. 5.
SK엔크린의 컬러마케팅은 1999년 ‘빨간 모자’를 통해 시작되었다. 컬러마케팅은 다른 마케팅 수단의 곁다리에 불과한 수준이었다. 본격적인 컬러마케팅은 2004년 5월 1일부터 슈퍼모델 이기용을 ‘빨간 모자 아가씨’로 ‘인라인 스케이트편’ TV광고를 찍으면서 시작됐다. 그 후 2004년 7월 16일~2004년 10월 31일까지 방영한 ‘빨간 지붕’편 광고 역시 빨간색과 SK엔크린을 연계시키기 위한 광고였다.
그런데 후속편인 ‘마라톤’편에서는 광고카피가 ‘꼭 빨간색만 보고 오는 건 아닙니다’ 로 설정 되었고, 그 다음편인 ‘러닝’편에서는 ‘늘 가까이 있어 항상 든든합니다.로 설정되었다. 이는 기존의 빨간색이 가지는 이미지를 뛰어 넘어 새로운 기업이미지로 형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SK엔크린은 빨간색 이미지와 새로운 연결고리를 찾아야 했다. 즉, “빨간색 = SK엔크린”의 약한 연계성에서 “빨간색 + 신뢰, 만족 = SK엔크린 + 신뢰, 만족”라는 공식을 재창출 해낸 것이다.
2) 코카콜라 신우진, 청량음료 포장디자인에서 관찰되는 컬러마케팅 전략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2003, pp. 39~40.
음료 업계에서의 컬러마케팅 하면 가장 먼저 코카콜라의 빨간색이 떠오른다.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독특한 빨간색은 오랫동안 코카콜라 광고나 판촉물에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코카콜라사가 처음부터 이 빨간색을 사용한 것은 아니었다. 코카콜라가 처음 개발되었던 1886년부터 1890년까지 사용된 코카콜라 광고 문구는 흑백으로 인쇄되었다가, 1980년 후반부에 이르러서야 코카콜라 로고가 빨간색으로 표현되기 시작하였다.
1차 세계 대전 이후, 코카콜라사의 빨간색은 정형화되었고, 이후 50년간 변함없이 사용되어 오다가 1970년 다이내믹 콘투어 로도 디자인 (Dynamic Contour Logo design)이 소개되면서 좀 더 밝은 빨간색으로 변하였다. 코카콜라 광고에 빨간색이 처음 사용된 것은 애틀란타에 위치한 코카콜라를 판매하던 약국의 외벽에 흰 천 바탕에 빨간 글씨로 옥외 광고를 시작했을 때부터였고, 1920년대와 1930년대, 코카콜라 로고 위와 동일, pp 67~68.
는 정형화된 빨간색 바탕에 흰 글씨로 쓰였다. 이 후, 수 년 동안 코카콜라 로고는 흰 바탕에 빨간 글씨 또는 빨간 바탕에 흰 글씨로 번갈아 가며 쓰이기 시작했다. 1965년 코카콜라사가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코카콜랑의 트레이드마크를 가장 강력하게 대표할 수 있는 것은 빨간색 바탕에 흰색의 로고였다. 또한 그 조사에 의해 코카콜라의 트레이드마크와 가장 강력하게 시각적으로 연상이 되는 것은 빨간 원판임이 알려졌다.
코카콜라의 포장디자인을 빨간색으로 선택한 이유는 코카콜라의 색은 식음료의 컬러이미지와는 틀리게 검은색을 띠고 있어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드는 음료로 인식 될 수 있어 강한 코카콜라의 맛과 함께 ‘먹고 싶다’는 욕구, 미각을 자극하는 빨간색을 포장디자인에 응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의 빨간색을 코카콜라의 병, 로고타입과 더불어 코카콜라의 자산으로 인정하여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광고, 포장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빨간색을 사용하고 있다.
<코카콜라의 다양한 로고>
(2) 옐로우 성공사례
1) S-Oil
S-Oil은 2000년에 쌍용정유에서 사명을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다. 이때 노란색을 채택하였는데 이때는 컬러마케팅이 크게 주목받지는 못한 단순한 처사였다. S-Oil의 본격적인 컬러마케팅은 2005년 3월 TV광고를 통해 시작되었다. 흑백영상의 광고였으나 테두리와 마지막 기업로고를 선명한 노란색으로 표시하면서 ‘노란색’과 ‘S-Oil’이라는 두 단어를 인식시키려 하였다. 이후로 2005년 6월부터 TV광고 영상은 컬러로 바뀌면서 ‘서비스’의 이미지를 추가하였다. 또한 2006년 4월부터는 CM송을 추가하면서 ‘경쾌함’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2) 코닥 필름의 성공사례 위와 동일.
세계적인 사진 메이커인 이
  • 가격1,5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8.12.01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948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