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국립공원의 활성화방안(sw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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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백산 국립공원의 활성화방안(swot)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릿글
제1장 소백산 국립공원 소개
1. 소백산 국립공원 소개
2. 답사 여정소개 및 소백산 국립공원 일대 답사지역 소개
1) 답사여정소개
2) 소백산 국립공원 답사지역 소개 ♧
1일차
① 희방폭포
② 희방사
♧ 2일차
① 소수서원
② 선비촌
③ 부석사
④ 옥녀봉 자연휴양림
♧ 3일차
① 고수동굴
② 다리안 국민관광지
3) 그 외 기타 관광지 및 코스 소개
① 단양팔경
② 단양 제 2팔경
③ 단양 지정관광지
④ 그 외 천연동굴 등 기타관광지
3. 소백산 국립공원 일대 축제 및 이벤트소개
①소백산철쭉제
② 소백산죽령사과축제
③풍기인삼축제
④단양마늘 축제
⑤ 온달문화축제
제 2장. 소백산 국립공원 사업성 분석1. 답사지역 주변 시설 및 여건 분석
① 숙박
② 음식
③ 교통
④ 서비스
⑤ 문화재 보존정도 및 관광지 매력도
2. 답사지역의 장 ․ 단점 분석
① 답사지역의 장점
② 답사지역의 단점3. SWOT 분석
제3장. 소백산 국립공원의 활성화 방안
1. 소백산 국립공원의 이벤트 등을 통한 친환경적 활성화 방안
2. 진행 중인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의 관광자원의 활성화 방안
제4장. 사업제안
1. 사업 제안
①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관광(선비촌)
② 동굴 테마관 설립
③ 풍기온천 등을 연결한 관광 상품
2. 창출 효과 분석
①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관광(선비촌)
② 동굴 테마관 설립
③ 풍기온천등을 이용한 관광상품
제5장. 결론
1. 현재 모습과 방안실행 이후 비교
① 소백산 일대의 문화관광여건
② 다양한 문화축제이벤트의 지역발전전략
2. 총체적 활성화 방안 제시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흐르는 구수통(여물통)이 있는데, 이 구수통에 물이 계속 넘치면 부석사에서는 먹거리 걱정이 없다고 한다.
부석사의 유래와 현실정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마을에 전하는 이야기로 100여 년 전에 부석사 약수가 끊어져 이상하게 여겨 스님들과 마을사람들이 부석(검은여)에 가보니 누군가 몰래 무덤을 썼기에 주인을 찾아 무덤을 파고나니 다시 약수가 솟았다고 한다. 그래서 부석사와 부석(검은여)간에 신령스러운 기운이 통하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극락전 아래에는 안양루(安養樓)가 있는데, 극락전이 부처님의 집이라면 안양루는 극락세계 대중들의 머무는 곳이다. 법회가 있을 때 법당에 공간이 부족하면 안양루에서 법회에 참석하게 되어있다.
법당 좌측으로 올라가면 산신각이 있다. 산신각에는 중앙에 산신님, 우측에 선묘낭자. 좌측에 용왕님을 모셨다. 산신각의 좌측으로 돌아가면 산신각이 올라가도 남을 만큼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거북바위이다. 어떤 분들은 이 바위가 부석이 아니겠느냐는 의견을 내기도 하는데, 우리 부석사의 부석은 분명히 바다위에 있다. 하지만 혹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두어도 좋을 것 같다.
법당좌측으로 조금 내려오면 작은 요사가 있는데, 이곳은 주지스님의 처소이다. 그 곳에서 다시 조금 아래에 2층 집이 한 채 있다. 일화당(一花堂)인데, 이 곳은 원래 스님들의 수행처로 지어졌지만 스님들이 선원에 가셨을 때에는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머물고 있다. 부석사에서는 일화당 2층의 전망이 가장 아름답다.
부석사 마당에서 등산로 초입에 석탑이 서있고, 이 곳에서 정상까지 대략 ·15분 정도 걸린다. 도비산 정상에 올라서면 작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세상 끝에 선 느낌이 든다.
<<삼층석탑에서 내려다 본 부석사>>
- 무량수전 (무량수전 국보 제 18호)
부석사의 주불전으로 아미타여래를 모신 전각이다. 아미타여래는 끝없는 지혜와 무한한 생명을 지녔으므로 무량수불로도 불리는데 \'무량수\'라는 말은 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부석사의 주불전으로 아미타여래를 모신 전각이다. 아미타여래는 끝없는 지혜와 무한한 생명을 지녔으므로 무량수불로도 불리는데 \'무량수\'라는 말은 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무량수전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건물 가운데 두 번째로 오래된 것이다.
역사적으로는 안동 봉정사 극락전이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지만 건물 규모나 구조 방식, 법식의 완성도라는 측면에서는 이 집에 비하여 다소 떨어진다. 그러므로 무량수전은 고대 불전 형식과 구조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기준이 되는 중요한 건물이다. [원융국사비문]에 의하면 고려 현종 7년(1016) 원유국사가 무량수전을 중창하였다고 한다. 1916년 실시된 해체 공사 때 발견된 서북쪽 귀공포의 묵서에는 공민왕 7년(1358) 왜구에 의하여 건물이 불타서 우왕 2년 (1376)에 원응 국사가 중수하였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건축 양식이 고려 후기 건물과 많은 차이를 보이므로 원래 건물은 이보다 약 100년 정도 앞선 13세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에는 광해군 3년(1611)에 서까래를 깔고 단청을 하였고 1969년에는 번와 보수하였다.
무량수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인데 평면의 경우 건물 내부의 고주 사이에 형성된 내진 사방에 한 칸의 외진을 두른 형식을 취했다. 기둥 사이의 주칸 거리가 크고 기둥 높이도 높아 건물이 당당하고 안정감 있게 지어졌다. 지붕은 팔작 형식인데 지붕의 물매는 후대 건물에 비하여 완만하다. 예로부터 건물의 구조는 단면에 위치한 도리의 수를 셈하여 말하는데 이 집은 소위 9량집으로 외목을 제외한 도리가 9개나 되는 큰 건물이다.
면석과 갑석을 짜맞추어 만든 가구식 기단과 사갑석을 받치는 지대석이 돌출된 계단, 원형 주좌와 고막이를 가진 초석의 법식은 전형적인 통일신라의 기법을 계승한 것이다. 계단 동측면에 선각된 \'충원적화면(忠原赤花面) 석수김애선\'이라는 기록으로 미루어 고려시대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무량수전은 고려시대의 법식을 거의 완벽하게 보여 주지만 그 가운데 가장 유의하여 볼 부분은 평면의 안허리곡(曲), 기둥의 안쏠림과 귀솟음, 배흘림, 항아리형 보 등의 의장 수법이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착시에 의한 왜곡 현상을 막는 동시에 가장 효율적인 구조를 만들기 위하여 고안되 고도의 기법들이다.
안허리곡은 보통 건물 중앙보다 귀부분의 처마 끝이 더 튀어나오도록 처리한 것을 말하는데 기둥의 안쏠림과 관계가 있다. 안쏠림은 기둥 위쪽을 내부로 경사지게 세운 것이다. 무량수전에서는 안허리곡과 안쏠림이 공포와 벽면에까지 적용되어 마치 평면이 오목거울처럼 휘어 있다. 귀솟음은 건물 귀부분의 기둥 높이를 중앙보다 높게 처리하는 것인데 수평 부재의 끝부분이 아래로 처져 보이는 착시를 막아준다. 기둥의 배흘림 역시 기둥 머리가 넓어 보이는 착시 현상을 막기 위한 것인데 무량수전의 기둥은 강릉 객사문 다음으로 배흘림이 심하다.
무량수전의 공포 형식은 기둥 위에만 배치된 소위 주심포계인데 매우 건실하게 짜여졌다. 주두 위에서 공포의 짜임이 시작되고 벽면 방향의 첨차와 튀어나온 제공의 길이가 똑같은 전형적인 벽면 방향의 첨차와 튀어나온 제공의 길이가 똑같은 전형적인 북방계통의 수법이다. 주두와 소로는 내반된 곡선의 굽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공포 사이 포벽에 뜬 소로를 가지고 있는 점은 이 집만의 특징이다. 무량수전 정면 중앙칸에 걸린 편액은 고려 공민왕의 글씨이다.
내부 서쪽에는 불단과 화려한 닫집을 만들어 고려시대에 조성한 소조 아미타여래 좌상(국보 제45호)를 모셨다. 협시보살 없이 독존으로만 동향하도록 모신 점이 특이한데 교리를 철저히 따른 관념적인 구상이라 하겠다.
그렇지만 불상을 동향으로 배치하고 내부의 열주를 통하여 이를 바라보도록 함으로써 일반적인 불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장엄하고 깊이감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다. 일반적으로 진입하는 정면쪽으로 불상을 모시는 우리나라 전통 건축에서는 드문 해결 방식이다. 여기서 우리는 이 집을 만든 대목(大木)의 뛰어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대들보 위쪽으로는 후대 건물과는 달리 천장을 막지 않아 지붕 가구가 잘 보인다. 굵고 가늘고 길고

키워드

소백산,   국립,   공원,   swot,   사업,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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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9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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