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마케팅

소개글

블루오션 마케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블루오션마케팅
란체스터마케팅
벤치마크마케팅
심바이오틱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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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이다. 일단 비가 오면 사람들이 외출 자체를 꺼리기 때문에 롯데월드 입장객도 줄어 매출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롯데월드는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기상 변화에 따른 입장객 수 예측 프로그램을 가동시키고 있다. 예컨대 운영 팀에서 날씨에 기반한 입장객 수 예측을 바탕으로 운영계획, 인력배치 계획, 영업용품 조달계획 등을 수립하고 이 계획에 의거해 운영한다. 마찬가지로 식음료업장과 상품업장에 대한 업장별 개점시간과 폐점시간을 결정하게 된다. 또 일조량과 온도 등을 감안해 돔의 개폐, 냉방 정도를 적절히 조정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이 같은 관리 덕분에 연간 에너지 비용만 19억원을 절감했다고 한다. 홈쇼핑업체도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데 주요 기준이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날씨다. 홈쇼핑 주고객인 주부들이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외출을 자제해 매출이 늘어나는 반면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 외출하느라 시청률 감소와 함께 매출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날씨를 참조해 적합한 상품을 내놓는다.
95.길목 마케팅
바쁜 시간 지하철 역 부근에 김밥이나 토스트를 파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1-2천원 짜리 메뉴들로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내겠냐 싶겠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런 작은 장사에서 맛을 제외한 중요한 사항은 바로 어느 위치에서 장사를 하는 가 하는 것이다. 이런 장사들이 지하철 주변에 많은 것은 유동인구 때문이다. 백화점에서는 오르내리는 에스컬레이터 주변에 비교적 저렴한 제품들을 배치하여 잠깐 구경이나 할까 하는 생각으로 오는 고객들을 유혹한다. 자신이 홍보하려는 홈페이지와 연관된 가입자 수가 많거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나 커뮤니티를 통해 홍보하려는 홈페이지를 찾아올 수 있게 하 것도 일종의 길목 마케팅이다.
96.온도마케팅
맥주는 온도가 높으면 쓴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너무 차가우면 거품이 잘 나지 않아 맥주의 참맛을 느낄 수 없게 된다. 하이트는 온도에 따라 반응하는 특수잉크를 병의 뒤편에 칠해 특정한 온도로 병이 차가워지면 온도 표시 마크가 변하는 맥주병을 만들었다. 이 표시는 섭씨7도 이상에서는 빨간색을 나타내다가 맥주온도가 7도 아래로 내려가면 파란색으로 바뀌는데 이 온도가 맥주가 가장 시원하고 맛있는 온도로 이를 소비자로 하여금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색다른 흥미를 제공하였다. 담배가 냉장고로 들어갔다. kt&g의 레종이라는 신제품이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깜짝 놀랬다. 담배를 냉장고에 보관하여 판매하는 것이다. 담배의 최적 보관온도가 섭씨3.3도라는 사실을 알고 내부 온도는 섭씨3-4도 습도는 50-60%로 유지되는 초소형 냉장고인 레종냉장고에 담배를 진열해 놓고 판매하였고 이것이 발전해 하이트 온도계와 비슷하게 온도 감지 포장지를 사용하였다. 롯데제과의 윈터초콜릿은 이름 그대로 겨울에만 생산되는 제품이다. 초콜릿이 녹는 온도는 32-33도이다. 이는 사람 입안의 체온에 맞춘 온도로 날씨가 추워지면 초콜릿의 녹는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사람의 입에 들어가기 전에 녹지 않도록 겨울에만 생산하도록 하고 있다. 프랑스의 주방가구 업체인 테팔은 열 센서 프라이팬을 만들어 광고하고 있다. 고가가 늘러붙지 않고 야채가 눅눅해지지 않아 조리하기 가장 적합한 온도가 섭씨200도라는 점을 착안, 프라이팬이 200도로 달궈지면 열 센서가 자동으로 붉은 색으로 변하게 만든 것이다.
97.왼쪽 마케팅
오른손잡이는 오른쪽다리의 힘이 강해서 왼쪽다리가 축이 되어 회전하기 때문에 눈을 감고 걷다보면 대개 왼쪽으로 치우쳐서 걸어가는데 그러한 특성을 이용한 마케팅을 왼쪽 마케팅이라고 한다. 에스컬레이터 바로 왼편에 마네킹을 세운 미아오는 인지도가 매우 높아졌다. 최근 백화점 외부에 있는 쇼윈도우에 마네킹을 설치한 후 매출은 이전과 비교해 10배정도 차이가 난다고 한다. 지하식품매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물건은 주로 가장자리에 배치했다. 소비자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큰 원을 그리는 동선을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반면 가운데 진열대를 가로질러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상권이나 주변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왼쪽과 오른쪽의 조건이 대동소이할 경우 예비창업자가 매장을 임대할 때 진입도로에서 왼쪽에 위치한 곳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고 한다.
98.위치 마케팅
국내 최초로 실시된 모바일 위치 마케팅으로 2002년 6-7월 두달간 20-30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주변에 위차한 고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 이 기간 동안 약 25만명에게 sms가 전달되었고 8.12%의 반응률 그 중 25%의 고객이 모바일 할인쿠폰을 다운받았다. gm대우는 라세티 신차 런칭 프로모션으로 손들면 탈 수 있어요라는 모바일 마케팅을 실시하였다. sk와 함께 한 이 프로모션은 sk고객이 휴대폰으로 7288을 누르면 가장 가까운 영업소로 전화가 연결되어 고객이 위치한 곳으로 라세티 자동차를 이동시켜 고객이 시승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99.타임 마케팅
피자가 30분안에 배달되지 않으면 돈을 받지 않겠다든지 백화점이나 할인마트에서 계산대를 늘려서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경우가 그 예이다. 영화관이나 미용실에서 시작한, 이용고객이 적은 시간대에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주는 마케팅은 이제 그 적요분야와 방법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며 시간절약 효율을 높인다. 시간과 방법만 잘 알면 공짜로 받은 선물처럼 기분 좋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영화관과 미용실은 오전에 할인점은 저녁시간에 할인해 주는 것이 보통이다. cgv 메가박스 등 영화관은 조조할인이라 하여 오전에 할인을 해주며 시네코아는 일시적으로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조조시간보다 이른 9시부터 할인혜택을 주었다. 이와는 달리 패밀리 레스토랑은 점심과 저녁 사이의 틈새 시간에 할인혜택을 준다. 아웃백, 마르쉐 등 틈새시간에 런치세트라는 할인혜택을 주어 30-40% 할인된 가격에 점심을 먹을 수 있게 했다.
100.컨텍스트 마케팅
고객의 상황적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하여 고객 만족을 제고할 수 있는 마케팅이다.

키워드

블루오션,   마케팅,   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