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핀란드 소개
2. 핀란드의 노키아
설립배경
노키아의 시장환경과 연혁
휴대전화 시장에서 판매량과 점유율
3. 노키아의 기업문화
4. 노키아의 성공요인
CEO 요르마 올릴라
기술적 우위 - R&D
5. 한국의 대표 휴대폰 업체 ‘삼성전자’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 핵심가치
삼성전자 행동규범
삼성전자 연혁
6. 삼성전자의 경영실적
7. 삼성전자의 최대강점 - R&D
R&D 인력현황
R&D 조직현황
R&D 투자현황
Global R&D Network
8. 삼성전자 노키아를 넘어라
노키아의 한국시장 실패요인
GSM과 CDMA
GSM방식과 CDMA방식으로 인한 삼성전자와 노키아의 차이
삼성전자 노키아를 넘어라
2. 핀란드의 노키아
설립배경
노키아의 시장환경과 연혁
휴대전화 시장에서 판매량과 점유율
3. 노키아의 기업문화
4. 노키아의 성공요인
CEO 요르마 올릴라
기술적 우위 - R&D
5. 한국의 대표 휴대폰 업체 ‘삼성전자’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 핵심가치
삼성전자 행동규범
삼성전자 연혁
6. 삼성전자의 경영실적
7. 삼성전자의 최대강점 - R&D
R&D 인력현황
R&D 조직현황
R&D 투자현황
Global R&D Network
8. 삼성전자 노키아를 넘어라
노키아의 한국시장 실패요인
GSM과 CDMA
GSM방식과 CDMA방식으로 인한 삼성전자와 노키아의 차이
삼성전자 노키아를 넘어라
본문내용
CDMA방식과 대응되는 이동통신 방식이다. 각 주파수 채널을 시간으로 분할하는 시분할다중접속(TDMA) 방식 기술과 비동기식 전송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동통신 방식이다.
종합정보통신망과 연결되므로 모뎀을 사용하지 않고도 전화 단말기와 팩시밀리, 랩톱 컴퓨터, 텔리텍스트 터미널 등에 직접 접속하여 이동데이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지국의 송신 주파수는 935~960MHz, 기지국 수신 주파수는 890~915MHz로 송수신 주파수 간격은 45MHz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과는 호환성이 없다. ETSI에서 표준화한 디지털 셀룰러 시스템도 GSM으로 불리는데, 이것은 Global System for Mobile Telecommunication의 약자다.
CDMA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사용자가 시간과 주파수를 공유하면서 신호를 송수신하기 때문에 기존 안날로그 방식(AMPS)보다 수용용량이 10배가 넘고 통화품질도 우수하다.
확산대역(spread-spectrum)기술을 사용한 다중접속방식의 한 종류이다.
확산대역통신이란 전송하려는 신호의 대역폭보다 훨씬 넓은 대역폭으로 신호를 확산시켜 전송하는 것으로, 신호의 전력밀도가 낮아지므로 신호의 존재유무를 검출하기 어렵다. 또한 수신기에서는 수신된 신호를 역확산시키는 과정에서 원래의 신호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확산할 때에 사용한 부호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므로 통신의 비밀이 보장되며, 외부의 방해신호는 역확산 과정에서 반대로 확산되므로 통신을 방해하지 않는다.
다중접속기술은 한정된 자원을 많은 사용자들이 공유하는 방법으로 주파수분할, 시간분할, 공간분할, 극분할 및 부호분할 따위가 있다. 그러나 코드분할을 제외한 다른 방식들은 각각의 물리적인 영역에서 직교분할되어 사용자간에 간섭이 없지만, 코드분할의 경우는 부호로만 분할되어 있으므로 간섭이 크다.
한국에서는 1991년부터 국책연구과제로 지정되어 1995년 연구개발에 성공하여 세계에서 처음으로 1996년 1월부터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GSM방식과 CDMA방식으로 인한 삼성전자와 노키아의 차이
한국, 일본, 중국, 미국, 호주의 몇 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GSM방식을 사용하는데 간단히 SIM카드만 교환하면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SIM카드 가격은 한화 5000원~10000원 정도이다.
한국, 일본, 중국, 미국, 호주는 CDMA방식을 사용하다보니 해외에서는 로밍폰을 따로 만들어서 나가든지 아니면 로밍폰을 구입을 해야 하는데 로밍요금이 많이 든다.
유럽처럼 인접 국가가 많으며 왕래가 용이하고 잦은 나라는 SIM카드만 교체하면 어디서든 사용가능한 GSM방식을 사용하고, 중국, 미국처럼 국가 자체가 광대하거나 한국, 일본, 호주와 같이 고립되어 있어 국가간 왕래가 용이하지 않고 드문 나라는 CDMA방식을 사용한다.
이와같이 세계시장에서는 GSM 방식이 CDMA 방식보다 더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세계시장을 무대로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인 CDMA방식을 주력으로 하는 삼성전자는 GSM 방식을 주력으로 하는 노키아에게 점유율이나 판매량 면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유럽인들은 한 번 사용한 것은 익숙함으로 인해 계속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삼성전자 노키아를 넘어라
비록 휴대전화 업계 세계 2위 삼성전자와 세계 1위 노키아는 판매량과 시장점유율면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전망은 어둡지만은 않다.
우선 삼성전자의 휴대전화가 유럽시장에서 고가의 프리미엄폰의 이미지를 탈피 중저가폰을 출시하여 매출 성장률이 상승세에 있다. 또한 삼성전자 제품은 세계 시장에서 명품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유럽의 고객욕구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휴대전화를 통신수단만이 아닌 카메라로도 사용하면서 카메라폰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원 소스 멀티 유즈(OSMU)'의 개념이 인지되어지고 활용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OSMU쪽으로는 세계 어느나라보다 한 발 앞선 한국의 삼성전자에게 유리하지 않을 수 없다.
2007년 11월 18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에서 최근 열린 세계전파통신회의(WRC-07)에서 와이브로 주파수 대역인 2.3GHz 대역이 4세대 이동통신의 세계 공통 주파수 대역으로 확정되었다고 전해진다.
2007년 10월 3세대 이동통신 국제 표준으로 채택된 바 있는 와이브로가 또다시 4세대 이동통신 세계 공통 주파수 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와이브로는 향후 세계시장 진출에 필요한 국제 표준과 세계 공통의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거머쥐게 되었다.
여기에 더해 삼성전자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해진다. 3세대 이동통신을 토대로 같은 기술로 개발된 4세대 이동통신은 3세대 보다 50~100배 빠르며, 휴대전화 단말기나 칩을 바꾸지 않아도 로밍이 가능하다. 4세대 이동통신은 2010년 이후에 상용화 되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CDMA방식과 GSM방식의 장단점을 초월한 4세대 이동통신과 같은 첨단 핵심기술 발전의 토대 안에서 삼성전자의 이동통신 분야 세계 1위로의 목표는 가능할 것이라 본다.
※ 가입자 인식 모듈 카드 [subscriber identity module card, SIM card]
전화기에 꽂아서 전화번호 등을 등록하는 집적 회로(IC) 내장 카드. 전 지구적 이동 통신 시스템(GSM) 단말기에 탈착이 가능한 가로 2cm, 세로 1cm, 두께 1mm 크기의 IC 카드이다. 사용자가 이 카드에 일정 금액을 기입하고 통화를 할 때마다 요금이 삭감되는 방식이다. 즉, 미리 정해 놓은 금액을 다 사용하면 추가로 서비스를 신청, 재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이 카드가 이미 프리페이 카드로 실용화되어 있어 한 장만 있으면 단말기 임대를 통해 어디서나 이동 전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리듐 가입자 인식 모듈 카드는 불법 사용자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가입자 인식 모듈 카드에 강력히 암호화한 개인 식별 번호(PIN)를 내장하였다. 이로 인해 카드 분실 및 도난 시 도용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SIM 카드 내 정보 자체도 암호화 된다.
종합정보통신망과 연결되므로 모뎀을 사용하지 않고도 전화 단말기와 팩시밀리, 랩톱 컴퓨터, 텔리텍스트 터미널 등에 직접 접속하여 이동데이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지국의 송신 주파수는 935~960MHz, 기지국 수신 주파수는 890~915MHz로 송수신 주파수 간격은 45MHz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과는 호환성이 없다. ETSI에서 표준화한 디지털 셀룰러 시스템도 GSM으로 불리는데, 이것은 Global System for Mobile Telecommunication의 약자다.
CDMA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사용자가 시간과 주파수를 공유하면서 신호를 송수신하기 때문에 기존 안날로그 방식(AMPS)보다 수용용량이 10배가 넘고 통화품질도 우수하다.
확산대역(spread-spectrum)기술을 사용한 다중접속방식의 한 종류이다.
확산대역통신이란 전송하려는 신호의 대역폭보다 훨씬 넓은 대역폭으로 신호를 확산시켜 전송하는 것으로, 신호의 전력밀도가 낮아지므로 신호의 존재유무를 검출하기 어렵다. 또한 수신기에서는 수신된 신호를 역확산시키는 과정에서 원래의 신호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확산할 때에 사용한 부호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므로 통신의 비밀이 보장되며, 외부의 방해신호는 역확산 과정에서 반대로 확산되므로 통신을 방해하지 않는다.
다중접속기술은 한정된 자원을 많은 사용자들이 공유하는 방법으로 주파수분할, 시간분할, 공간분할, 극분할 및 부호분할 따위가 있다. 그러나 코드분할을 제외한 다른 방식들은 각각의 물리적인 영역에서 직교분할되어 사용자간에 간섭이 없지만, 코드분할의 경우는 부호로만 분할되어 있으므로 간섭이 크다.
한국에서는 1991년부터 국책연구과제로 지정되어 1995년 연구개발에 성공하여 세계에서 처음으로 1996년 1월부터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GSM방식과 CDMA방식으로 인한 삼성전자와 노키아의 차이
한국, 일본, 중국, 미국, 호주의 몇 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GSM방식을 사용하는데 간단히 SIM카드만 교환하면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SIM카드 가격은 한화 5000원~10000원 정도이다.
한국, 일본, 중국, 미국, 호주는 CDMA방식을 사용하다보니 해외에서는 로밍폰을 따로 만들어서 나가든지 아니면 로밍폰을 구입을 해야 하는데 로밍요금이 많이 든다.
유럽처럼 인접 국가가 많으며 왕래가 용이하고 잦은 나라는 SIM카드만 교체하면 어디서든 사용가능한 GSM방식을 사용하고, 중국, 미국처럼 국가 자체가 광대하거나 한국, 일본, 호주와 같이 고립되어 있어 국가간 왕래가 용이하지 않고 드문 나라는 CDMA방식을 사용한다.
이와같이 세계시장에서는 GSM 방식이 CDMA 방식보다 더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세계시장을 무대로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인 CDMA방식을 주력으로 하는 삼성전자는 GSM 방식을 주력으로 하는 노키아에게 점유율이나 판매량 면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유럽인들은 한 번 사용한 것은 익숙함으로 인해 계속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삼성전자 노키아를 넘어라
비록 휴대전화 업계 세계 2위 삼성전자와 세계 1위 노키아는 판매량과 시장점유율면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전망은 어둡지만은 않다.
우선 삼성전자의 휴대전화가 유럽시장에서 고가의 프리미엄폰의 이미지를 탈피 중저가폰을 출시하여 매출 성장률이 상승세에 있다. 또한 삼성전자 제품은 세계 시장에서 명품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유럽의 고객욕구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휴대전화를 통신수단만이 아닌 카메라로도 사용하면서 카메라폰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원 소스 멀티 유즈(OSMU)'의 개념이 인지되어지고 활용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OSMU쪽으로는 세계 어느나라보다 한 발 앞선 한국의 삼성전자에게 유리하지 않을 수 없다.
2007년 11월 18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에서 최근 열린 세계전파통신회의(WRC-07)에서 와이브로 주파수 대역인 2.3GHz 대역이 4세대 이동통신의 세계 공통 주파수 대역으로 확정되었다고 전해진다.
2007년 10월 3세대 이동통신 국제 표준으로 채택된 바 있는 와이브로가 또다시 4세대 이동통신 세계 공통 주파수 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와이브로는 향후 세계시장 진출에 필요한 국제 표준과 세계 공통의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거머쥐게 되었다.
여기에 더해 삼성전자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해진다. 3세대 이동통신을 토대로 같은 기술로 개발된 4세대 이동통신은 3세대 보다 50~100배 빠르며, 휴대전화 단말기나 칩을 바꾸지 않아도 로밍이 가능하다. 4세대 이동통신은 2010년 이후에 상용화 되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CDMA방식과 GSM방식의 장단점을 초월한 4세대 이동통신과 같은 첨단 핵심기술 발전의 토대 안에서 삼성전자의 이동통신 분야 세계 1위로의 목표는 가능할 것이라 본다.
※ 가입자 인식 모듈 카드 [subscriber identity module card, SIM card]
전화기에 꽂아서 전화번호 등을 등록하는 집적 회로(IC) 내장 카드. 전 지구적 이동 통신 시스템(GSM) 단말기에 탈착이 가능한 가로 2cm, 세로 1cm, 두께 1mm 크기의 IC 카드이다. 사용자가 이 카드에 일정 금액을 기입하고 통화를 할 때마다 요금이 삭감되는 방식이다. 즉, 미리 정해 놓은 금액을 다 사용하면 추가로 서비스를 신청, 재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이 카드가 이미 프리페이 카드로 실용화되어 있어 한 장만 있으면 단말기 임대를 통해 어디서나 이동 전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리듐 가입자 인식 모듈 카드는 불법 사용자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가입자 인식 모듈 카드에 강력히 암호화한 개인 식별 번호(PIN)를 내장하였다. 이로 인해 카드 분실 및 도난 시 도용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SIM 카드 내 정보 자체도 암호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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