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림을 모둠원 끼리 돌려보도록 하고 발표하게 한다.
- 발표 후 작품과 관련 없는 이미지는 교정한다.
▶ 시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함께 시를 낭독한다.
▶ 시의 주제를 생각하면서 활동지에 제시된 내용으로 짧은 시나 수필을 쓰게 한다.
- 그곳에 대한 아쉬움과 이미지를 고려할 것을 조건으로 제시한다.
▶ 모둠원들이 쓴 글을 돌려 읽게 하고 감상을 달아주도록 지도한다.
▶ 모둠별로 발표를 시킨다.
- 모둠에서 추천작을 정해서 발표하도록 지도한다.
▶ 다함께 시를 낭독한다.
- 시의 분위기를 살리며 큰 소리로 읽도록 지도한다.
▷ 시의 내용을 상상하면서 시낭송을 듣고 난 후, 교사의 질문에 대답하며 함께 그림을 그린다.
-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 교사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들으며 중요한 내용을 정리한다.
▷ 자신의 시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그림에 부연 설명을 간단히 쓴다.
▷ 모둠원 끼리 그린 그림을 돌려보고 발표한다.
- 모둠원과 상의하여 발표자를 선정한다.
▷ 자신이 그린 그림과 시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를 낭독한다.
▷ 창의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나 수필을 쓴다.
- 주어진 조건에 유의하여 글을 쓴다.
▷ 모둠원끼리 쓴 글을 돌려 읽으며 감상을 달아준다.
▷ 모둠에서 추천작을 정해서 발표한다.
▷ 시의 정서를 살려 다함께 시를 낭독한다.
판서
* 학습방법 : 모둠별토의발표교사의 피드백
* 도움말 : 시적화자의정서와 이미지 찾는 요령제시
활동지
활동지
정리(6분)
8. 수행평가
9. 파지 및 전이
차시
예고
및 과제
제시
수업
종료
▶ 적용학습 자료를 제시한다. 학습이 끝난 후 자료를 걷어 개인별로 성취도 평가(수시 평가)에 포함 시킨다.
▶ 이 시간 학습활동을 정리 및 보충한다.
- ‘향수’ 뿐만 아니라 다른 문학 작품을 통해서도 자신의 삶과 관련시켜 내면화 할 수 있음을 알게 한다.
▶ 과제를 제시하고 다음 차시를 예고한다.
▶ 상호 인사하며 수업을 마친다.
▷ 적용학습 자료에 제시된 문제를 푼다.
▷ 교사의 설명을 경청하며 학습활동을 정리한다.
▷ 과제를 확인하고 다음 시간에 배울 내용을 인지한다.
▷ 상호 인사하며 수업을 마친다.
활동지
【붙임2】교과서에 제시된 정지용의 시 「향수」
정지용 -향수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 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붙임3】학습활동 활동지
♧ 활동1
☞ 향수의 마지막 연을 시적화자가 되어 그림으로 표현해보자.
(예시답안)
⇒ ‘하늘에는 성근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를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것으로 보고, 밤이 깊어가는 것을 나타내었으며, ‘도란도란 거리는 곳’이라는 표현을 통해서 가족들이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 활동2
☞ 시의 주제를 생각하면서 아래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짧은 시나 수필을 써보자.
여름 방학 때 놀러갔던 시골 할아버지 댁.
초등학교, 중학교 때 기억에 남는 친구나 선생님.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한 시골 여행.
가을 철 도로에 떨어진 낙엽이나, 창 밖으로 보이는 노란 은행잎과 빨간 단풍잎.
【붙임4】적용학습 활동지
♧ 적용학습
다음 시를 감상한 후에 물음에 답해 보자.
연못
이용악
밤이라면 별모래 골고루 숨쉴 하늘
생각은 노새를 타고
갈꽃을 헤치며 오막살이로 돌아가는 날
두셋 잠자리
대일랑 말랑 물머리를 간질이고
연못 잔잔한 가슴엔 내만 아는
근심이 소스라쳐 붐비다
깊이 물 밑에 자리잡은 푸른 하늘
얼굴은 어제보담 희고
어쩐지 어쩐지 못 미더운 날
(1) 위의 시에 나타난 주된 정서를 파악해 보자.
(2) 위의 시에 나타난 이미지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자.
- 발표 후 작품과 관련 없는 이미지는 교정한다.
▶ 시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함께 시를 낭독한다.
▶ 시의 주제를 생각하면서 활동지에 제시된 내용으로 짧은 시나 수필을 쓰게 한다.
- 그곳에 대한 아쉬움과 이미지를 고려할 것을 조건으로 제시한다.
▶ 모둠원들이 쓴 글을 돌려 읽게 하고 감상을 달아주도록 지도한다.
▶ 모둠별로 발표를 시킨다.
- 모둠에서 추천작을 정해서 발표하도록 지도한다.
▶ 다함께 시를 낭독한다.
- 시의 분위기를 살리며 큰 소리로 읽도록 지도한다.
▷ 시의 내용을 상상하면서 시낭송을 듣고 난 후, 교사의 질문에 대답하며 함께 그림을 그린다.
-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 교사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들으며 중요한 내용을 정리한다.
▷ 자신의 시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그림에 부연 설명을 간단히 쓴다.
▷ 모둠원 끼리 그린 그림을 돌려보고 발표한다.
- 모둠원과 상의하여 발표자를 선정한다.
▷ 자신이 그린 그림과 시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를 낭독한다.
▷ 창의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나 수필을 쓴다.
- 주어진 조건에 유의하여 글을 쓴다.
▷ 모둠원끼리 쓴 글을 돌려 읽으며 감상을 달아준다.
▷ 모둠에서 추천작을 정해서 발표한다.
▷ 시의 정서를 살려 다함께 시를 낭독한다.
판서
* 학습방법 : 모둠별토의발표교사의 피드백
* 도움말 : 시적화자의정서와 이미지 찾는 요령제시
활동지
활동지
정리(6분)
8. 수행평가
9. 파지 및 전이
차시
예고
및 과제
제시
수업
종료
▶ 적용학습 자료를 제시한다. 학습이 끝난 후 자료를 걷어 개인별로 성취도 평가(수시 평가)에 포함 시킨다.
▶ 이 시간 학습활동을 정리 및 보충한다.
- ‘향수’ 뿐만 아니라 다른 문학 작품을 통해서도 자신의 삶과 관련시켜 내면화 할 수 있음을 알게 한다.
▶ 과제를 제시하고 다음 차시를 예고한다.
▶ 상호 인사하며 수업을 마친다.
▷ 적용학습 자료에 제시된 문제를 푼다.
▷ 교사의 설명을 경청하며 학습활동을 정리한다.
▷ 과제를 확인하고 다음 시간에 배울 내용을 인지한다.
▷ 상호 인사하며 수업을 마친다.
활동지
【붙임2】교과서에 제시된 정지용의 시 「향수」
정지용 -향수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 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붙임3】학습활동 활동지
♧ 활동1
☞ 향수의 마지막 연을 시적화자가 되어 그림으로 표현해보자.
(예시답안)
⇒ ‘하늘에는 성근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를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것으로 보고, 밤이 깊어가는 것을 나타내었으며, ‘도란도란 거리는 곳’이라는 표현을 통해서 가족들이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 활동2
☞ 시의 주제를 생각하면서 아래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짧은 시나 수필을 써보자.
여름 방학 때 놀러갔던 시골 할아버지 댁.
초등학교, 중학교 때 기억에 남는 친구나 선생님.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한 시골 여행.
가을 철 도로에 떨어진 낙엽이나, 창 밖으로 보이는 노란 은행잎과 빨간 단풍잎.
【붙임4】적용학습 활동지
♧ 적용학습
다음 시를 감상한 후에 물음에 답해 보자.
연못
이용악
밤이라면 별모래 골고루 숨쉴 하늘
생각은 노새를 타고
갈꽃을 헤치며 오막살이로 돌아가는 날
두셋 잠자리
대일랑 말랑 물머리를 간질이고
연못 잔잔한 가슴엔 내만 아는
근심이 소스라쳐 붐비다
깊이 물 밑에 자리잡은 푸른 하늘
얼굴은 어제보담 희고
어쩐지 어쩐지 못 미더운 날
(1) 위의 시에 나타난 주된 정서를 파악해 보자.
(2) 위의 시에 나타난 이미지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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