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벤트 프로모션 조사

목차

1)GE

2)NEC

3)마쓰시다

4)일본의 스포츠 프로모션

본문내용

컴과 그가 속한 팀 엘에이 갤럭시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무선 이동통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 모토로라는 글로벌 전략폰 레이저 스퀘어드(RAZR2)의 프리미엄 모델 ‘레이저 스퀘어드 럭셔리 에디션’을 한국에 선보이면서 서울에서 열리는 론칭해사에 모토로라 레이저 수퀘어드 홍보대사인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레이저 스퀘어드 럭셔리 에디션을 직접 소개하는 등 모토로라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모토로라, ‘럭셔리 골드’ 레이저 스퀘어드 럭셔리 에디션출시
세계적인 축구스타 베컴이 한국의 트렌드세터들에게 소개하는 세련된 최신 핸드셋


지난 27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LA 갤럭시-FC서울 친선경기
기자회견이 열렸다.
뛰어난 축구 선수이자 패셔니스타인 베컴을 통해 레이저 스퀘어드 럭셔리 에디션의 스타일과 철학이 잘 드러난다는 이유로 데이비드 베컴이 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의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스타들을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스포츠의 스폰서쉽 및 스포츠 스타들을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스포츠 스타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의 대상이 된다.
기업들은 이를 적극 활용하여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기업 이미지 강화나 단발적인 이벤트,
스폰서쉽 등을 통해 기업의 마케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2007년 세계적인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한국 방문이나 세계적인 팝 가수 비욘세의 내한 공연 등은 기업들의 스폰서쉽이나 프로모션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2008년도 여전히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2008년 2월에도 스포츠 스타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이 시작되었다. 데이비드 베컴의 방한과 함께 하인즈 워드의 방한, 한국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홍보를 위해 올스타로 선정된 스포츠 스타들의 깜짝 지하철 이벤트 등 2월 한달 동안 스포츠 스타들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이 여러 차례 진행되었다.

데이비드 베컴이 29일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열린위아스트롱위드 베컴’ 행사에 참석해 선물로 받은 태권도복을 입고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07~’08 sk텔리콤 T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부산 KTF 신기성 선수가 지하철 2호선에서 팬들과 즐거운 표정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활동의 다양한 시도”
스포츠 스타들을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스타를 보여주기만 하는 이벤트나 프로모션 활동에서 스타들과 팬들의 직접적인 만남이나, 맨유나, 엘에이 갤럭시와 FC서울과의 친선경기 등과 같은 프로모션과 스타들을 홍보대사로 활용하여 제품과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기업이 직접 스폰서활동을 하거나 팀을 창단하여 기업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활동까지 다양한 모습과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CJ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지난 해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라이언 킹’ 이동국 선수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박스 360과세계적인 게임업체 EA의 스포츠 게임업체 EA sports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특히 올 KBL올스타전의 스포츠토토가 진행하고 있는 현장 프로모션은 각 구단 관람석 연간 입장권을 구입, 이를 스포츠 소외 계층에게 제공하는 ‘토토 사랑의 좌석’ 이벤트와 버저비터가 나올 때마다 슛 1개당 100만원을 적립하는 ‘버저비터 페스티벌’ 등 공익 캠페인이 많이 등장하였다. 이는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기업의 이미지 강화나 마케팅 목적을 이루기 위한 활동에서 기업의 사회책임활동(CSR)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등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의 영역이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의 영향”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은 기업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스포츠 스타가 곧 돈이다”, “IT업계 스포츠 마케팅 전성 시대…유명한 국내외 선수 꼭 집어 투자”
“대기업은 유명 선수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중시” “중소기업은 틈새전략으로 특정 소비자층에 호소” 등의 말은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기업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전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 활동은 적은 비용을 수치상 계산할 수 없는 큰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부각되고 활성화 되고 있다.
엘지 전자의 골프 스폰서쉽은 적은 비용으로 엄청난 효과를 거둔 사례 중하나이다. LG전자의 스웨덴 법인은 노르웨이의 골프선수 수잔 페데르센(Suzann Pattersen)과의 스폰서 계약을 통해 엄청난 값어치의 브랜드노출 효과를 얻었다. LG전자의 로고를 쓰는 조건으로 3만달러를 지급한 LG전자는 페데르센의 성공과 함께 자체 집계 500억 원어치의 브랜드 노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는 스포츠를 활용한 단순한 스폰서쉽의 하나로 기업이 행해야 하는 필수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아닌 자금에 여유가 있을 때 먼 미래를 바라보고 혹시나 모를 가능성을 기대해 보는 선택적 마케팅 수단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에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이 점점 부각되고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스포츠를 통한 기업의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은 선택적 활동에서 필수적 활동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필수적인 모습이 점점 부각되면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프로모션 활동 또한 더욱 다양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갈 것이다. 점점 발전하는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변화를 지켜보고 앞으로의 변화 모습을 예측하여 기업의 마케팅 목표 달성을 위해, 더 나아가 공익적 차원의 모습까지 다양한고 기발한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LG전자가 후원하는 LPGA골프 선수 페데르센삼성이 후원하는 EPL 첼시
*목차
1) GE
2)NEC
3)마쓰시다
4)일본의 스포츠 프로모션

키워드

GE 소개,   NEC 분석,   마쓰시다 소개,   일본의 스포츠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