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938年 5月 15日 京城에서 낭만의 화신_
1938年 6月 2日 우물속의 해환으로부터.
1938年 11月 22日 京城에서 테러 박_
1938年 6月 2日 우물속의 해환으로부터.
1938年 11月 22日 京城에서 테러 박_
본문내용
할 수는 없는 걸세. 알게 되었네. 시대를 외면한 한량으로 살고 싶었지만, 허세에 불과한 나의 모습을. 자네가 말하지 않았던가?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일세.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한다고 말일세. 내 어찌될지 모르는 시국에 산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 이제야 시국이 눈에 들어왔네. 내 할일을 찾은 것 같네.거울이 되어준 그대에게 고맙네. 그래서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서신에서 내 이 글귀를 선물하려 하네.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1938年 11月 22日
京城에서 테러 박_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1938年 11月 22日
京城에서 테러 박_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