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순위와 형제관계가 미치는 영향 - 아들러학파에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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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고 보았다.
3. 출생순위와 형제관계
여기서 말하는 출생순위란, 기능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출생순위를 의미한다.
이것은 대개 \"실제로 태어난 순서\"와 일치하지만, 우리의 주위를 둘러보자. 둘째인데 맏이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생각 보다 많이 발견할 수가 있다.
아들러학파의 접근은 형제관계와 가족 내 위치에 특히 관심을 가졌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아들러는 다섯가지 심리적 위치를 밝혔다.
맏이, 두 형제 중 둘째, 중간, 막내, 독자.
이것은 앞서도 밝혔듯이, 실제적 출생순위 보다는 가족 내 위치에 대한 해석이 더 중요하다.
아들러에 의하면,
한 가족의 아이들이 동일한 환경에서 성장한다고 보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아이들은 가족이라는 집단에서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지만, 각 아이의 심리적 환경은 출생순위 때문에 다르다.
아래의 내용은 안스바허, 드라이커스, 아들러 등이 이야기 한 <출생순위와 형제관계가 미치는 영향>이다.
(1) 첫째아이: 한마디로 \"폐위된 왕\"이다. 일반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는 관심을 받으며 응석받이로 자라게 된다. 또한 의젓하고 열심히 일하며 앞에 나서려고 한다. 그러나 동생이 태어나면 자신이 좋았던 자리에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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