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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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서 제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잘 사는 가정의 아이들이야 엄마가 일하는 경우도 적을 뿐 더러 학교에서 시행되는 교육이 외에도 과외다 학원이다 학교 끝나고의 방과 후 시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저소득층가정의 아이들이다. 하지만 저소득층이라고 하기에는 범위가 쫌 애매하다. 요즘 추세가 엄마가 직장에 다니게 되면 아이들을 조부모님들이 봐주시는데 아이를 돌봐줄 조부모가 돌아가셨을 경우 중산층의 경우에도 방과 후 그 오랜 시간을 아이를 학원으로만 돌리기에는 한 달 생활비가 빠듯하다. 그래서 이 제도는 저소득층, 그리고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에게 두루두루 효율성 있는 프로그램에 아닐까 싶다.
단, 이 제도가 오래도록 처음의 시행목표대로 운영된다면 말이다.
현재 수요에 맞춰 차츰 확대 시행된다고 하니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듯하다.
이렇게 하나의 기사를 놓고 오랜 생각을 해 본건 간만이다. 또한 앞으로 아동복지가 가야할 길이 아직 멀었음을 느꼈다.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프로그램이 하나 둘씩 시행되고 또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하나의 효율적인 아동복지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기까지, 결국 이 과정들이 되풀이되면서 어동복지가 가야할 먼 길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될 것이다.

키워드

꿈나무 안심학교,   아동복지기사,   전익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