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설헌을 통해 본 조선중기 양반가 여성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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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허난설헌을 통해 본 조선중기 양반가 여성의 삶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造物(조물)이 다 猜(시)하야, 봄바람 가을 믈이 뵈 오리 북 지나듯 설빈화안 어디 두고 面目可憎(면목가증)되거고나. 내 얼골 내 보거니 어느 님이 날 괼소냐. 스스로 慙愧(참괴)하니 누구를 怨望(원망)하리.
기구에서는 덧없이 흘러간 과거를 회상하면서 이제는 늙어서 보잘것없이 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이다
三三五五 冶遊園의 새 사람이 나단 말가. 곳 피고 날 저물 제 定處(정처)없이 나가 잇어, 백마마금편으로 어디어디 머무는고. 遠近(원근)을 모르거니 消息(소식)이야 더욱 알랴. 因緣(인연)을 긋쳐신들 생각이야 업슬소냐. 얼골을 못 보거든 그립기나 마르려믄, 열 두 때?길도 길샤 설흔 날 支離(지리)하다. 玉窓(옥창)에 심근 梅花(매화) 몃 번이나 잣여진고. 겨울 밤 차고 찬 제 자최눈 섯거 치고. 여름날 길고 길 제 구즌 비난 므스 일고. 三春花柳(삼춘화류) 好時節(호시절)의 景物(경물)이 시름업다. 가을 달 방에 들고 실솔이 상에 울 제, 긴 한숨 디난 눈물 속절업시 헴만 만타. 아마도 모진 목숨 죽기도 어려울사.
승구에서는 술집에 드나드는 남편에 대한 원망과, 눈물과 한숨으로 세월을 보내는 자신의 애닯은 심정을 나타내고 있다.
도로혀 풀쳐 혜니 이리하여 어이하리. 靑燈(청등)을 돌라 노코 綠綺琴(녹기금) 빗기 안아, 碧蓮花(백련화) 한 곡조를 시름 조차 섯거 타니, 瀟湘(소상) 夜雨(야우)의 댓소리 섯도난 닷, 華表(화표) 千年(천년)의 別鶴(별학)이 우니는 닷, 玉手(옥수)의 타는 手段(수단) 옛소래 잇다마난, 芙蓉帳(부용장) 寂寞(적막)하니 뉘 귀에 들리소니. 肝腸(간장)이 九曲(구곡)되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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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01.02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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