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로 본 원효와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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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출생 및 신분

만남, 그리고 헤어짐

서로의 길을 가다

결론

본문내용

려들이었다.
특이한 점은 제자들 중에 진정이나 지통처럼 평민 출신 승려가 있었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서 원효와 의상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의상 또한 자신의 신분적 귄위에서 벗어나서 평민들과 깊게 교류했음을 알 수 있다. 원효가 민중 속에 들어가서 직접 민중들에게 불교를 포교 하려 했다면, 의상은 자신이 직접 가기 보다는 어느 곳을 정해 자리를 잡고 포교를 함으로써 그 제자들을 양성하고, 그 제자들로 하여금 포교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는 것도 알 수 있다.
결론
원효와 의상이 처음에 당나라로 유학하려 할 때 그 둘의 뜻은 같았을 것이다. 중국에 가서 선진 불교를 받아와서, 신라를 교화 시키고자 하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중간에 그 둘의 뜻이 엇갈리면서 서로 다른길을 걷게 된다. 겉으로 보았을때는 서로 다른 길을 걸으면서 다른 방법을 취하지만, 궁극적으로 그들이 취하고자 했던 바는 같았다. 바로 민중의 구제이다. 그 당시의 혼란한 상황이 원효와 의상을 출현할 수 있게 만든 것 같다. 영웅은 사회의 필요적 산물이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삼국시대 못지않게 혼란한 요즘 시대에서 원효와 의상같은 이들이 출현하기를 기대해 보면서 발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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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9.01.02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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