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전도자 존웨슬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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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혜의 수단은 너무나 의미심장한 거였는데 그 이유는 은혜의 수단은 그에게 구원을 체험하는데 방해의 요소도 되었으나 구원 이후에는 복음전도의 중요한 방법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하여 가능한 방법을 다 동원하였는데, 그 중 은혜의 수단은 중요한 것이 되었다. 웨슬리는 불신자들이 구원을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이 제정하신 은혜의 수단을 사용해야 된다고 믿었던 것이다. 또한, 그는 구원받을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그리고 어디든 기꺼이 갔다. 제도적 수단은 사람들의 영혼에 하나님의 은혜를 전달시키는 외적통로로써, 하나님이 제정하신 모든 것이다. 웨슬리는 사람들이 아무리 이런 제도적 수단을 사용한다손 치더라도 자동적으로 그리스도의 구속을 경험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웨슬리는 동역자들에게 간곡하게 복음전도의 사명을 고취시킬 뿐 아니라, 구체적으로 설교를 전도의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하였다. 존 웨슬리는 세례와 성찬을 성례전에 포함시키면서, 이 두 예식을 복음전도와 연관시켜서 사용하였다. 도한 존 웨슬리는 복음전파를 위한 제도적 수단으로써 설교와 성례전이외에도 여러 가지를 언급하였는데, 곧 기도, 성경연구, 금식 및 대화 등이다. 그것들이 신자들의 성결을 위한 수단이 될 뿐 아니라, 불신자들을 위한 중요한 복음의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웨슬리는 권면적 수단을 소개하면서 평신도를 제일 먼저 언급하였다. 다음으로 그의 전도사역에서 사용한 두 번째 권면적 수단은 양육이었다. 웨슬리는 정기적인 집회와 소그룹 교제 이외에도 복음전파와 거룩한 그리스도인들의 야산을 위하여 시시때때로 특별 집회를 가졌다. 존 웨슬리는 불타는 전도자였다. 그가 그런 칭호를 받기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 첫째 이유는 그가 확실히 복음을 깨달았을 뿐 아니라 그를 완전히 변화시킨 복음적 회심을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둘째 이유는 그가 깨닫고 경험한 복음을 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열정과 집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셋째 이유는 그 열정과 집념을 삶과 사역의 현장에서사람들에게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복음전도의 방편으로서 은혜의 수단을 사용하지 않거나 남용하는 사람들은 결코 그리스도가 주시는 진정한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 할 것이다.
<12장>
웨슬리는 복음적 회심을 경험한 후부터 곧바로 복음전파에 몰두했고,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어 구원의 확신을 간증하기 시작하였다. 웨슬리가 많은 반대에 일일이 변명한 것은 오직 한 가지, 그것은 하나님이 그에게 부탁하신 복음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함이었다. 전도자의 삶을 충실히 살기란 그리 쉬운 것 같지 않다. 모든 전도사님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내 친구 교회 전도사님을 보면 어떻게 사역의 길을 시작 했나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한 삶을 살기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것이 전도사님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분은 전혀 전도사님의 삶을 살지 못하는 삶을 살고 계신 것 같다. 그분께 이 책을 소개시켜서 진정한 전도사님의 삶이 어떠한 것이며, 웨슬리와 같은 전도자를 본받아 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게 하고 싶다. 웨슬리는 반대의 일이 많이 일어났지만, 오직 주님만을 위한, 주님이 뜻하신 길을 위해 힘썼다는 점이 참 마음에 다가왔고, 감동받게 되었다.
웨슬리가 하나님은 믿으나 성경을 믿지 않는 이신론자들에게 전도한 이유는 그들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의 산 역사인 성경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볼 수 없다고 나 또한 생각한다. 성경이 다 거짓이고, 사람들이 꾸며낸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이라는 것과 상통한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신론자들을 웨슬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들을 전도하였던 것이다.
웨슬리가 두 번째로 변증하면서 한 편 복음을 수호하고 또 하 편 전도하기도 한 대상은 율법폐기론자들이었다. 그들은 그들의 칭호가 말해 주듯이 문자 그대로 율법이 필요 없다고 주장을 하였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활과 행위의 규범인 율법이 필요 없다니.. 기독교이해 토론시간에 어떤 한분이 말하길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대로 삶을 살 때 비로소 우리는 구원받고 천국을 갈 수 있다고 했다. 또 이들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주어진 의를 무시했기 때문에 죄를 범할 수 있다고 믿었고, 또 그 죄에 대하여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죄를 범해도 그리스도의 의 때문에 그들은 여전히 의롭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적 삶을 살지 않고 그것들을 행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산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사실 그리스도인이라면 술을 먹지 말고 남을 미워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극히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지키지 못 할 때가 있긴 하다. 그러나 아예 성경적 삶 자체를 불신하고 그것대로 행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그것을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내 삶에 더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율법폐기론자들의 믿음의 삶이란 솔직히 별로 믿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웨슬리도 그렇게 보았기에 그들을 다시 전도해야하겠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웨슬리는 하나님이 주신 분명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세계의 복음화였다. 그는 성령님이 주신 불타는 심령을 지니고 있었는데, 그것은 성령 충만이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부여받았는데, 그것은 영혼의 구원을 위한 대속적 죽음이었다. 그의 일생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그는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대화나 문서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수호하면서 동시에 전도한 변증적 전도자였다는 것이다.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그의 삶을 모두 받친 웨슬리가 존경스럽다. 웨슬리의 삶처럼 살수는 없을 지라도 그의 삶의 일부분이라도 따라 가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고 살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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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01.22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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