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에서 배워라`의 요약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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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캐논에서 배워라`의 요약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장 기술자는 울었다 - 사업 철퇴의 충격
1. 퍼스컴을 포기하라
2. FLC 디스플레이에서도 퇴각
3. 재무가 말하는 캐논 개혁의 성과

제1장 개혁에의 서곡
1. 보이지 않는 위기 - 사업부제의 폐해
2. `미국에서 양육된 말`이 춤추며 내려왔다
3. 재무를 제일의 돌파구로
4. 터닝 포인트(1995년 9월)

제2장 제품 만들기의 상식 해체 - 생산 혁신
1. 벨트 컨베이어여, 안녕
2. 생산 혁신의 위로부터의 조종자
3. `톱 경영자`와 `현장`
4. 라이벌은 중국
5. 캐논식 SCM으로
6. 블랙박스로 돈을 벌다

제3장 이노베이션에의 재도전 - 개발 혁신
1. 기술을 찾아 경작한다
2. 기술의 재고조사
3. 연구소와 실험실 개혁은 정리 정돈에서
4. 세 가지 도구 - KI, 3차원 CAD, 품질 공학
5. 키테크를 공유하고, 돌려 사용한다
6. 기술의 전체 최적 경영

제4장 기업의 `뿌리`는 바뀌지 않는다
1. 지금, 왜 종신 고용을 유지하는가 - 미타라이는 말한다
2. 기업 문화의 원류 - 초대 사장의 이상주의
3. 기업 문화 르네상스
4. 톱 경영자의 마음가짐, 중간 관리자의 마음가짐
5. 지적 재사의 활용은 가예

제5장 글로벌한 일본 기업으로
1. 캐논의 야망
2. 참된 국제기업으로의 탈피
3. 국제화의 역사 - 환어음의 멍에로부터 탈출

제6장 캐논 개혁의 의미
1. 원점 회귀와 단절
2. 경영의 OS와 애플리케이션
3. 연결자금 유출입 경영
4. 버텀업과 톱다운
5. 미국과 중국의 좁은 문에서

본문내용

캐논에서 배워라
서장 기술자는 울었다-사업 철퇴의 충격
1. 퍼스컴을 포기하라
1996년 1월 캐논의 자회사로서 퍼스컴의 핵심 사업을 담당했던 화이어 파워는 캐논 본사의 철수지령과 함꼐, 동년 7월에 모토롤라에 매각된다.
톱 경영자의 결단
화이어 파워의 철수를 결단한 사람은 95년 9월 캐논의 사장으로 취임한 미타라이 후지오였다. 화이어 파워의 철수를 시작으로 미타라이는 캐논에서 퍼스컴에 관련된 대부분의 사업들을 하나하나 매각 또는 이관시키며 캐논의 퍼스컴 생산 중지를 표명한다.
퍼스컴 사업에 매달리다
캐논의 컴퓨터 관련 사업은 1974년에 시작되어, 상품화된 퍼스컴 사업을 하였으며, 애플사, IBM등의 PC사업 업체등과의 제휴 등으로 발전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89년말 넥스트 컴퓨터에 대한 자본참여가 계기가 되어 전액 출자한 화이어 파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퍼스컴 사업의 반격을 꾀하게 된다.
가와바타 를 리더로 세우고, 본사의 우수 인재들을 파견하며 캐논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로 인식된 화이어파워는 IBM,모토롤라 등이 공동으로 개발을 추진하던 신형 MPU \'파워PC\'에 기대를 걸고, 윈텔 제품에 대항을 하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퍼스컴 업계의 움직임은 파워 PC의 라이벌 제품인 인텔의 \'펜티엄\'을 여러 퍼스컴 메이커들이 채용하게 되며 결국 화이어파워는 세계 퍼스컴 시장에 무릎을 꿇게 된다.
철수-그리고 사원들에 대한 설득 공작
96년도에 들어서 화이어 파워의 고전은 이미 알려졌고, 퍼스컴내 일본인 부대에 캐논본사로부터 극비 철수 명령이 떨어진다. 화이어 파워의 리더인 가와바타들은 끝까지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본사에서의 강경한 철수 정책에는 변함이 없었고, 가와바타는 어쩔 수 없이 화이어 파워내의 일본 직원들에게 철수를 종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직원들 대부분은 미국 잔류를 희망하고 있었다.
채산이 없는 사업은 필요 없다.
가와바타의 현명한 설득으로 인해 결국 일본인 부대는 전원이 일본으로 귀국하게 된다. 화이어 파워의 철수는 동경의 캐논 본사에서도 순순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었다.
캐논그룹에 있어서는 퍼스컴 사업은 꺼리고 피해야 할 아주 싫은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지만 정보통신사업이나 IT 분야에서는 퍼스컴이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사내에 공통된 것이었다. 그리고 화이어 파워는 당시의 퍼스컴 사업의 핵이 되어 있던 사업이었기 때문에 철수는 퍼스컴 사업으로부터의 철퇴를 의미하는 것이나 같았다. 그러므로 본사의 반발은 매우 컸다.
독자 기술 개발에 매달리는 것이 캐논의 전통이다. 그리고 개발에 성공한 신기술로 신제품을 생산해내고, 신사업을 창출한다. 이것이 캐논의 단골 패턴이고, 이 방식에 따라 성장해 왔다. 이러한 패턴은 경쟁력이 되기도 하지만, 여러 기술관련 독선을 낳게 되어 채산성이 유지되지 않는 기술에도 집착하는 현상을 낳게 된다. 미타라이는 퍼스컴 사업을 시작으로 사내 구조에 개혁을 시작할 생각 이었다.
미타라이는 회사의 존재 이유를 종업원의 생활 안정, 주주에게 환원, 사회에 공헌, 그리고 나서 다음의 투자를 하기 위한 잉여자금 이 네 가지를 제대로 하기 위해 존재하고, 이를 위해서는 어쨌든 이익이 나야 한다. 라고 주장하며, 회사의 첫 번째 목적을 이익 추구 기관이라고 규정했다. 따라서 채산성이 없는 사업은 전부 철수 하자고 결정한 것이다.
2. FLC 디스플레이어에서도 퇴각
미타라이는 퍼스컴 사업 종식과 함께 불채산 사업으로부터의 철퇴를 서서히 단행했다. 98년 6월 전자 타이프라이터 분야에서의 철퇴, 99년 7월에는 광카드 사업으로부터의 퇴각이 있었다. 이런 움직임 속에서 퍼스컴과 견줄 만한 \'큰 물건\'이 FLC 디스플레이였다.
\'벽걸이형 텔레비전\'에의 기대
액정은 액체와 고체의 중간물질 같은 것으로, 디스플레이(표시장치)를 만들면, 텔레비전이나 퍼스컴용의 화면이 된다. 소형제작이 가능하며 전력 소비량이 적어서 휴대전화 표시 등에도 이용된다. 액정 텔레비전은 평면 디스플레이의 일종이기도 하고, \'벽걸이형 텔레비전\'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가능성을 안고 있다. 캐논에서 디스플레이의 개발은 비장한 소원이다. 카메라로 대표되듯 단골 제품은 영상을 포함한 입력장치가 많다. 만약 출력장치로서 디스플레이를 갖게 되면 디지털 시대의 영상 입력, 출력 양쪽을 압도하는 형태가 된다. 더군다나 FLC 를 사용한 평면 디스플레이는 벽걸이 텔레비전에도 사용되기

키워드

캐논,   독후감,   요약
  • 가격1,000
  • 페이지수28페이지
  • 등록일2009.01.24
  • 저작시기2008.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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