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연극대본의 형식에 맞게 서술함.
본문내용
어오네~ 그래 잘 들 다녀오고~ 당신도 얼음낚시 위험하니까.. 얕은곳엔 들어가지 말고 꿈자리 않좋으니깐 몸조심하고~ 상우 너두~ 술 많이 마시지 말구~ 응? 희선이 너도 빈혈 있으니깐~ 사우나 너무 오래 하지마~ 그러다 쓰러질라~~~ 알았지? (걱정어린 말투로..)
지섭 : 아 ~ 내가 한두 살먹은 애기야~ 걱정마~(귀찮다는듯)
아들 : 내가 술먹고 주정하는거봤어~ 엄마도 참!(귀찮다는듯)
딸 : 내가 다 알아서 해! 잔소리좀 그만해!(귀찮다는듯)
사회자 : 가족들은 모두들 약속에 바빠 엄마의 걱정어린 말투를 잔소리라 여깁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아무도 모릅니다.. 자신들이 약속에 바빠 나가버리고 나면 이 텅빈 집엔 엄마 혼자 남게 된다는 사실을요... 혼나 남게된 수정 혼자 찬밥에 밥을 비벼 먹고 티비를 봅니다...
수정 : 휴~~ 쓸쓸하네... 이런날 혼자 있다니.. 흠... (사회자: 이때 수정의 눈에 진열장에 나열된 양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 그래 술이나 한잔 하자!! (사회자 : 한잔 두잔 그렇게 술을 마시고 어느새 만취한 수정.. 애꿎은 벽을 보고 그동안 쌓여온 속풀이를 합니다)
머~ 결혼하기전엔 손에 물도 묻히지 않겠다~ 행복속에 살게 해주겠다~ 큰소리 뻥뻥치더니 완전히.. 난 찬밥이지!! 당신! 그러는거 아니야! 야~ 소지섭!! 너~ 그러는 거 아니야~ 내가 너 안만났으면 이러고 안산다 이러고 안살아!! 그리고 자식들 키워놓으면 다 소용없다고..
저희들 어렸을때.. 똥오줌 기저귀 갈아주고 넘어져서 들어오면 약발라주고, 얼마나 금이야 옥이야 키웠는데.. 다 크니깐.. 저희들 혼자 큰줄 알아요~ 엉~ 학교갔다오면 저희방 들어가서 나올줄도 모르고 뭐좀 물어보면 “엄마는 몰라도 돼”라고 만 하고 ~ 크리스마스날.. 이렇게 혼자 집이나 지키게 하고! 내가 무슨 집지키는 개야? 내 인생이... 어쩌다 이렇게 됐지.. 흑.. 흑....
사회자!! : 이렇게 수정은 울다가 지쳐서 잠이 듭니다. 이런 수정의 모습이 먼 사람의 인생같고 먼 사람의 눈물 같습니까 ? 여러분.. 이게 바로 우리 엄마의 모습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 보십시요.. 지금이 순간 우리모르게 우리 어머니들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지 이제는 반성해야 합니다.
주부우울증! 먼곳의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 집에 돌아가 정답게 어머니와 이야기 나누고 엄마의 다정한 친구가 되어드립시다! 그것이 바로 주부우울증의 가장 좋은 예방법일 테니깐요!^^
지섭 : 아 ~ 내가 한두 살먹은 애기야~ 걱정마~(귀찮다는듯)
아들 : 내가 술먹고 주정하는거봤어~ 엄마도 참!(귀찮다는듯)
딸 : 내가 다 알아서 해! 잔소리좀 그만해!(귀찮다는듯)
사회자 : 가족들은 모두들 약속에 바빠 엄마의 걱정어린 말투를 잔소리라 여깁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아무도 모릅니다.. 자신들이 약속에 바빠 나가버리고 나면 이 텅빈 집엔 엄마 혼자 남게 된다는 사실을요... 혼나 남게된 수정 혼자 찬밥에 밥을 비벼 먹고 티비를 봅니다...
수정 : 휴~~ 쓸쓸하네... 이런날 혼자 있다니.. 흠... (사회자: 이때 수정의 눈에 진열장에 나열된 양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 그래 술이나 한잔 하자!! (사회자 : 한잔 두잔 그렇게 술을 마시고 어느새 만취한 수정.. 애꿎은 벽을 보고 그동안 쌓여온 속풀이를 합니다)
머~ 결혼하기전엔 손에 물도 묻히지 않겠다~ 행복속에 살게 해주겠다~ 큰소리 뻥뻥치더니 완전히.. 난 찬밥이지!! 당신! 그러는거 아니야! 야~ 소지섭!! 너~ 그러는 거 아니야~ 내가 너 안만났으면 이러고 안산다 이러고 안살아!! 그리고 자식들 키워놓으면 다 소용없다고..
저희들 어렸을때.. 똥오줌 기저귀 갈아주고 넘어져서 들어오면 약발라주고, 얼마나 금이야 옥이야 키웠는데.. 다 크니깐.. 저희들 혼자 큰줄 알아요~ 엉~ 학교갔다오면 저희방 들어가서 나올줄도 모르고 뭐좀 물어보면 “엄마는 몰라도 돼”라고 만 하고 ~ 크리스마스날.. 이렇게 혼자 집이나 지키게 하고! 내가 무슨 집지키는 개야? 내 인생이... 어쩌다 이렇게 됐지.. 흑.. 흑....
사회자!! : 이렇게 수정은 울다가 지쳐서 잠이 듭니다. 이런 수정의 모습이 먼 사람의 인생같고 먼 사람의 눈물 같습니까 ? 여러분.. 이게 바로 우리 엄마의 모습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 보십시요.. 지금이 순간 우리모르게 우리 어머니들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지 이제는 반성해야 합니다.
주부우울증! 먼곳의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 집에 돌아가 정답게 어머니와 이야기 나누고 엄마의 다정한 친구가 되어드립시다! 그것이 바로 주부우울증의 가장 좋은 예방법일 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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