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가정상담학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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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가정상담학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가정과 결혼( 한재희 )

2. 가정과 영성( 안경승 )

3. 가정과 대화( 김태수 )

4. 가정과 성(심수명 )

5. 가정과 갈등( 김영근 )

6. 가정과 이혼, 재혼( 황규명 )

7. 가정과 역기능( 최광현 )

8. 가정과 자아의식( 김준수 )

9. 가정과 자녀 양육( 김영희 )

10. 가정과 중년기( 오윤선 )

11. 가정과 노인( 전요섭 )

12. 가정과 사별( 강경미 )

본문내용

하나님은 아담의 창조 후 그의 독처가 좋아 보이지를 않아 그를 돕는 배필로 하와를 창조하셨다, 한 남자와 하 여자가 각자의 원 가족을 떠나서 연합하여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는 결혼과 가족의 원리를 제정하셨다. 정학한 원어해석과 엄밀한 신학적 의미로 돕는 배필이란 일반적인 상하 수직적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 돕는 배필이 없이는 생존불가능의 의미로 쓰여 졌다. 남녀 부부관계는 중요성의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에게 동일하게 중요한 존재의 의미로서 양면적으로 서 있는 것으로 하나님은 결혼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 대한 동반자로서 연합을 통한 서로의 완성을 이루는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 ( 50% + 50% = 100%의 유기적 연합 )
성경에서 한 가정의 남편의 가장으로서의 지도적 위치를 인정한다. ( 엡 5:22~23/ 고전11:3) 이런 남편의 지도력은 무엇보다도 신앙적, 인격적 모델링으로서의 지도자이다. 하나님이 남편에게 주신 지도적 위치는 동반자적인 지도력의 부여로서 모범과 희생을 통한 지도력이 아내와 인격적으로 연합된 모습에서 가족 전체가 하나님께 선한 모습으로 성숙되고 완성되어 나가는 밑거름으로서의 위치인 것이다. 동반적 지도력에 있어서 가장 필수인 것은 사랑이며, 가장 중요한 문제는 서로에 대한 인정이다. 자기 기대와는 다른 ‘사소한 약점을 지닌 인간으로서의 배우자’를 인정하는 것이 동반자로서의 기반이다. 나의 배우자는 하나님의 형상을 창조된 존재이다. 그래서 세상 누구보다도 귀한 존재인 것이다.
4. 온전한 성적인 기쁨을 누리기 위함
인간은 사회적, 윤리적, 영적 존재이며, 또한 성적 존재이다.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의해 이루어진 성적 분할은 분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담겨져 있다. 그러나 타락이후 인간은 성욕의 지배 속에서 수많은 모순과 성의 지배적 구조, 성의 상품화, 성희롱을 포함한 성의 폭력화 등 비윤리적 남용으로 인하여 신음하고 있다. 성을 수치와 죄성의 근원으로 보고 무조건적으로 억압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의 남용 모두가 인간에게 공통을 가져다 주며 옳지 않다.
하나님은 결혼관계를 통해 성을 선물로 주셨다.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막10:8 )’
성행위는 단순히 인간의 기본적 욕구인 육체적 성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기 보다는 부부가 갖는 최고의 친밀감의 표현이며 사랑의 절정의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조이스 허젯에 의하면 ‘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는 1) 성적인 연합으로서 부부의 성적인 연합을 사랑의 헌신으로. 2)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맺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관계로서,3)둘의 정체성이 있으면서도 융합을 이루는 조화로운 융해로 설명하고 있다.
성적인 결합은 단지 육체적인 욕구충족을 위한 것 이상의 전인적 결합이 이루어질 때 비로서 진정한 성적 즐거움을 체험할 수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이런 기쁨을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 선물로 주신 것이다.
Ⅲ. 맺는 글
하나님께서 만드신 가정을 파괴할 수 있는 수많은 크고 작은 갈등과 요인들이 인간의 삶 속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막강한 힘으로 서 있는 댐을 무너뜨리는 근본원인이 실 구멍 같은 작은 것에서 출발하는 것과 같이 이 작은 갈등이 가정과 가정에 속한 인생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발전되기도 하며 때때로는 tonado같은 광풍으로 가정을 뒤덮기도 한다. 가정의 기초가 견고하지 못하면 작은 갈등은 여지없이 가정을 정서적, 구조적, 기능적으로 무너뜨리고 말 것이다.
가족 구성원이 형성하고 있는 하나님께서 설계한 가정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목적과 의미는 바로 가정의 기초가 된다. 기독교 가정의 원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가정에 대한 본래의 목적을 향한 방향전환으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 뜻에 합당한 가정,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 우러나는 가정이요, 신앙적 모델이 있는 가정이며 동반자적인 인식이 서로 간에 합일된 가정이며 이를 통해 친밀감으로 조화를 이루는 하나 되는 축복이 있는 가정인 것이다.
제2장 가정과 영성
안 경승( PhD.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교 )
Ⅰ. 여는 글
영적인 영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어떻게 보면 하나님에 의해서 영적인 존재로 지어진 인간의 당연한 욕구일지도 모른다. 현대 영성을 진단하면서 허쓰나우는 영성의 두 가지 형태를 지적하고 있다. 하나는 함께 거함을 강조하는 ‘거주의 영성( spirituality of dwelling )\'이다 절대자가 세계 가운데 인간과 함께 거할 수 있는 특정한 장소를 택하고 신성한 장소를 만들고 인간은 이 장소에 거하면서 거룩의 대상을 인지하고 보호를 체험하는 것이다. 둘째는 추구를 강조하는 ’구도의 영성( spirituality of seeking )\' 이다. 각 개인은 신이 현존한다는 그들의 확신을 확증할 수 있는 신성한 순간을 추구한다. 현대 사람들은 무엇인가 추구는 하지만 전통적인 의미에서 영성은 포기하고 있고, 단지 부분적인 지식, 실제적인 지혜를 찾는데 관심을 두고 있다고 지적한다.
다원적인 차원으로 종교를 수용하며 다양한 영적 체험을 갖는 것이 성숙한 신앙이라고 말하며, 포용력 있는 믿음의 탐구는 어느 한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한다. 영성 혼동의 시대이다.
가정은 가족 구성원들의 영성 훈련의 장이고 한 사람의 영성이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직접적이고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영적 싸움의 최전선과 같은 곳이다. 올바른 영성 회복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그들이 속한 가정과 공동체가 온전히 변화되는 것이다. 건강한 가정 회복 역시, 영성에 대한 관심과 추구, 적용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때 가능하다고 믿는다.
Ⅱ. 펴는 글
1. 영성에 대한 이해
1) 상담에서 영성에 대한 이해
기독교는 이미 오랜 역사를 통해 ‘영적 훈련( spiritual discipline )’ 과 ‘영성형성( spiritual formaition )\' 을 통한 개인의 변화와 공동체의 성장을 검증해 오고 있었다. 중세 이후 계몽주의가 도래하고 사람들은 영적인 영역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되는데, 이러한 전반적인 사회흐름의 중추적 역할을 한 사상적 배경은 바로 Jone Loke의 경험주의 철학과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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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가정상담학 ,   가정과 결혼 ,   가정과 영성 ,   가정과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