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구조에 대해

목차

1. 막구조의 정의

2. 막구조의 분류

3. 막구조의 용도

4. 막구조용 재료
1). 재료
2). 규격
3). 색상
4). 재단 및 접합방법

5. 막구조의 장단점

6. 설계시 고려사항

7. 국내의 설하중 산정방법
1). 일본의 설하중 기준
2). 국내의 풍하중 산정방법
3). 일본의 풍하중 기준

8. 막구조와 조명

9. 막구조 시공사례
※. 특별시방서(막구조형 파고라)

본문내용

인공조명이 필요하지 않으며 빛을 100% 투과하는 유리와는 비교할 수 없으 나 일반적인 막의 투과율은 평균 90%이내이며 밝은 색의 경우에는 3~5%의 손실이 있을 정도로 투과성이 우수한 재료이다.
● 막재료는 특히 야경(nightscape)연출에 매우 적합한 구조로 일반적인 하향식 조명보다는 1차로 막을 향해 상향식으로 조명을 하므로서 내부의 이용자는 반사된 은은한 간접광을 즐길 수 있으며, 외부에서는 반투명성의 재료특성에 다른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 막구조로 조성된 공간은 여타 재료와는 달리 막을 투과하는 밝은 빛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이용자에게 안정감과 풍요로움을 제공하여 실제 쇼핑몰이나 아트리움등에 적용시 활기찬 이용행태를 유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자연채광을 이용하므로서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9. 막구조 시공사례
전세계적으로 막구조의 시공사례는 그 수를 헤아릴 구 없을 정도로 보편화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도 88올림픽 펜싱경기장과 체조경기장, 강촌휴게소, 대전EXPO 및 남원 관광단지내 국악당 등 막구조로 시공된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조경분야에서도 기존 목재에 의존하던 파고라, 쉘터를 비롯하여 자전거 보관소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막구조는 조형성이 강조되는 옥외시설물의 디자인을 향상시키며 목재 등 자연소재가 갖고 있는 취약한 내구성을 대신할 수 있는 특성으로 앞으로 보다 다양하게 이용되리라 판단된다.
※. 특별시방서(막구조형 파고라)
● 막의 재질은 polyester를 Base-Cloth로 양면에 PVC 코팅되어 난연처리, 에나멜 코팅 및 UV코팅이 된 두께 0.7m/m이상의 제품이어야 한다.
● 막(membrane)은 설계도면에 따라 미리 제작되어 현장에 반입되어야 하며 설치 완료시 까지 청결한 상태로 관리되어야 한다.
● 막과 철제후레임을 연결하는 재질은 6m/m이상의 폴리에칠렌 로프이어야 한다.
● 막구조가 받는 풍압 및 자체인장력이 이를 지지하는 기둥부분으로 전달되므로 기초부분의 지반상태를 고려하여 기초를 시공하여야 한다.
● 시공시 연결로프를 팽팽히 하여 막이 주름지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주름이 생길 시에는 즉시 재시공하여야 한다.
● 시공시 연결로프를 팽팽히 하여 막이 주름지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주름이 생길시에는 즉시 재시공하여야 한다.
● 내부 기둥에 설치되는 조명등은 상향식으로 설치하며 야간에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시키며, 상부막에 반사된 간접광을 이용토록 하고, 사람이 접촉할 수 없는 높이에 설치하여 파손에 유의하여야 한다.
● 조명등이 설치되는 기둥은 기초공사시 미리 전선관을 기둥내에 안입하여 기초타설후에도 전기공사가 가능하도록 하여야 한다.
● 기둥 및 후레임 등 철제는 지정색 우레탄아크릴도장 2회마감을 하여야 한다.
● 파고라의 지주파이프 상부의 휨곡률은 일정하여야 하며, 지주파이프 중간부 이하의 맞대임 부분은 선용접을 하여야 한다.
● 지주파이프는 인접 지주와 평행하여야 하며, 각각 동일 연직면 내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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