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 중국을 읽는 첫번째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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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기

2. 관안열전

본문내용

남편을 따라 일생을 살아봐야 비전이 없어 떠나려는 것입니다.” 그 뒤로 마부는 신중하고 겸손해졌다. 안영은 마부의 언행이 평소와 다르자 이유를 물었다. 마부는 이실직고 하였다. 안영은 마부를 추천하여 대부(大夫)로 발탁시켰다. 제후왕 아래로 가장 존귀한 직위가 경(卿)이며, 경 바로 아래가 대부(大夫)였다.
관중과 안영의 일생을 기록하고 개인적은 느낌을 적는다.
관중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목민편」,「산고편」,「승마편」,「경중편」,「구부편」및 안영의 작품으로 전해지는『안자춘추』를 읽었는데 참 자세하게 치국의 방략이 서술되어 있었다. 그들의 저서를 읽은 상황에서 그들은 실제로 어떻게 행동했는지 살펴보고자 그들의 일생을 정리해 보았다. 그들의 저서는 세상에 많이 있으므로 이 자리에서는 생략하고 에피소드 위주로 엮어 보았다. 세상 사람들은 관중을 명재상이라 칭찬하지만 공자는 포부가 작다고 비평한 바 있다. 봉건제도가 무너질 때 제환공과 같은 인물을 보좌했으면 왕도정치를 구현해야지 고작 제후국의 맹주에 그쳤기 때문일까? 그러나 『효경』에도 나오다시피 “군주의 미덕을 살리고 군주의 잘못을 교정해주면 나라가 화목해진다.”고 했는데 관중을 일컫는 말이겠지? 제 장공은 최저(崔)의 아내를 탐하다가 최저의 심복들에게 살해당했다. 안영은 장공의 시신에 엎드려 기본적인 예를 갖추는 것으로 조문을 마쳤다. 음란하여 살해당한 군주를 위해 목숨을 바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최저의 서슬이 시퍼런 상황이라고 일신상의 안위만을 고려하여 몸을 사리지도 않았다. 만약 안영이 지금 살아있다면 그의 마부가 되라고 해도 나는 흔쾌히 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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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02.03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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