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태반으로 인한 제왕절개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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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치태반으로 인한 제왕절개수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 • • 1p~18p
1. 전치태반 • • • • • • 1p~5p
2. 제왕절개 • • • • • • 5p~17p
3. 전신마취 • • • • • • 18p

Ⅱ. 간 호 력 • • • 19p~21p

Ⅲ. LAB DATA • • • 21p~22p

Ⅳ. 수술과정 • • • 23p~26p

Ⅴ. Medication • • • 26p~28p

Ⅵ. 간호과정 • • • 28p~32p

 참고문헌 • • • • • • 32p

본문내용

다. 1분당 3㎖의 속도로 계속 점적한다. 신생아는 신생아 관리팀에게 인계한다.
자궁절개창의 봉합은 출혈부위를 지혈겸자로 잡고, 출혈을 먼저 지혈 결찰한다. 태반이 만출된 후에는 자궁강의 내용물을 닦아낸 후 자궁의 절개창은 상하변연이 원상에 가깝도록 2층으로 이중봉합된다. 봉합사는 흡수사(absorbable silk)를 사용하고 탈락막 층이 포함되지 않도록 자궁의 전층을 봉합하되 절개창의 양측 모서리는 1㎝정도의 밖으로 더 나아가서 여유있게 봉합하는 것이 좋다. 2차봉합은 1차봉합과 서로 교차되도록 하여 1차봉합 부위가 매몰되도록 연속봉합을 한다. 자궁을 봉합할 때 복벽외로 자궁을 올려 놓으면 시야가 좋고 출혈부위를 확인하기가 쉽지만 척수마취와 같은 부분마취 하에서는 구토와 견인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자궁의 봉합부에서 출혈이 없으면 흡수사로 방광복막과 자궁의 장막을 연속 봉합한다. 복벽의 봉합은 복강내의 삽입한 가제와 유입된 혈괴 및 양수를 제거하고 장기손상 유무를 확인한 후에 시행한다.
복막은 chromic catgut으로 연속 봉합하되 결손부위가 없이 복막변연이 외전되도록 한다. 복직근의 근막봉합은 복직근을 원위치에 환원시켜놓고 chromic catgut으로 연속 봉합하되 절개창의 1㎝이상이 되지 않도록 견고하게 한다.
피하조직은 사강이 없도록 “Four zero\"silk로 봉합하고 피부봉합은 창상 변연이 원상태로 잘 막도록 \"Three zero\"silk로 한다. 봉합창은 소독 가제를 덮고 반창고로 고정한다.
② 전형적 제왕절개술(재래식, classical C-sec)
: 자궁체부에 수직절개를 하는 수술방법으로, 출혈량이 많고 복강내에 양수가 유출되어 감염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자궁 하절부 절개식 제절보다 이로운 점이 적다. 그러나 기왕 제절로 인하여 주위조직이 심히 유착되었거나 태위가 횡위이거나 전치태반인 경우에는 전형적 제절술이 필요하다.
전형적 제절술은 저궁저부 근처까지 절개를 하기 때문에 복벽도 제대 가까이 높게 절개해야 한다. 자궁절개는 방광이 부착된 부위보다 높은 부위에서 자궁상까지 절개한 후 태아에 손상이 없도록 붕대가위를 사용하여 절개창을 연장한다. 절개후에는 출혈이 심하기 때문에 지혈겸자로 잡고 결찰을 해야 한다.
태아만출과 태반 배출후의 oxytocin 투여는 자궁하절부 절개식 제절때와 동일하다.
자궁의 봉합은 절개된 자궁벽의 내측 ½층을 chromic catgut으로 연속 봉합한 후 외측 ½층도 내측의 봉합방식과 같이 연속 결찰 봉합한다. 봉합부위에 출혈이 없으면 자궁장막을 연속 봉합하다.
③ 복막외 제왕절개술
: 방광주위조직을 적절히 절제하는 방법으로 복막강으로 절개해 들어가지 않고 복막강 밖으로 자궁하부를 찾아 절개하여 태아를 분만시키는 수술방법이다. 이 방법은 항생제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감염으로 인한 복막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행했었다. 그러나 술기가 복잡하고 이에 따르는 단점도 많아서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④ 사후 제왕절개술
: 산모가 사망한 후 2-10분 이내의 사체에 제정을 시행하여 생명아를 출산하는 것이다.
사후제절에 있어서 태아의 예후는 산모가 불치병으로 인하여 사망시간이 예견되어 제절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경우, 제태기간이 예정일에 가깝게 된 경우, 태아의 배출이 빠를수록 양호하다.
⑤ 제왕절개-전자궁절제술
: 이는 제절술 후에 연속적으로 자궁을 절제하는 술기이다. 이 수술은 유착태반, 자궁경부암, 자궁내 감염증, 이완성 자궁, 현격한 자궁근종, 자궁의 광범위한 손상, 절개창의 결손 등에서 적용이 된다.
제절-자궁절제술의 방식은 제절 후 비임신시의 자궁절제술과 같다. 그러나 비임신시에 비하여 자궁혈관이 비대되어 있고 수뇨관이 자궁에 접근되어 손상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또 자궁경관은 소실되어 있기 때문에 경관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실혈량은 제왕절개시보다 500㎖정도가 더 많아서 1,500㎖정도이다. 그러므로 실혈량에 특히 주의하고 또 태아가 만출되면 oxytocin으로 자궁수축을 시키고 태반만출 후에는 부착부위에 압박가제로 충진하여 지혈을 도모하고 자궁절제를 시행해야한다.
⑥ 제왕절개-자궁아절제술
: 이 수술은 제절 후 자궁체부만 절제하는 것이다. 적응증은 제절-전자궁 절제술에서와 대동소이하지만 제절-전자궁 절제술에 비하여 술기가 간편하고 출혈량도 적다. 그러나 경관부의 손상에 의한 출혈 등에서는 적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⑦ 복벽의 절개방식
: 절제술에서 복벽의 절개는 제대에서 치골결합부 사이의 중앙선을 따라 하는 거시 일반적 방식이다. 이는 술기가 간편하고 출혈이 적기 때문이다.
그 외에 복벽을 횡절개하는 Pfannenstiel 절개술이 있다. Pfannenstiel 절개술은 치모의 변연을 따라 양측이 초생달 모양으로 약간 올라가도록 절개하는 것이다. 피하조직도 피부절개선과 같이 횡절개한 후 근막으로부터 약간 박리시킨 후 근막절개는 피부절개선의 수준보다 1㎝ 높게 횡으로 절개하고 복직근은 중앙선에서 종축으로 양측으로 박리한다. 복막절개는 복벽종절개 때와 동일하다. Pfannenstiel 절개는 미용면에서 양호하고 incisional hernia를 방지할 수 있지만 출혈이 많고 시야가 좋지 않은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비대한 환자나 긴급을 요하는 환자에는 적당하지 않다.
5) 방법 및 순서
① 마취 후 소독을 한 후 소독포로 수술 이외의 부위를 덮는다.
- 임신부의 체모를 제거한 후 배 부분을 소독한다. 그런 다음 링거를 통해 마취약을 투여 해 마취시킨다.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에는 수술 후 1~2일 정도는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수술 전에 도뇨관을 끼워놓는다.
② 피부를 절개한다. 상황에 따라 횡절개 또는 종절개를 할 수 있다.
- 수술 부위는 치골 위 3cm정도로, 약 10-13cm 정도 절개한다. 여러 층의 복벽을 차례로 절개한다.
③ 내부 복벽을 절개하여 자궁을 노출시킨 후, 자궁벽을 절개한다.
- 자궁의 아래쪽을 조심스럽게 횡절개한다.
④ 자궁에서 아기가 만출된다.
- 태아를 감싸고 있는 난막을 절개한 후 태아의 머리를 잡아당겨 꺼낸다.
⑤ 아기는 처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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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15
  • 저작시기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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