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을 활용한 건축물의 부가가치 창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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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LED조명을 활용한 건축물의 부가가치 창출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 론

Ⅱ.건축외피의 시대적 변화 및 특성
1. 건축외피의 의미 및 개념
2. 건축외피의 시대적 변화
3. 현대건축에서의 외피

Ⅲ. LED조명의 특성과 건축 미디어화의 경향
1. 미디어로서의 LED조명의 특성
2. LED조명의 특성
3. LED램프의 장단점
4. 건축에서의 LED 조명의 활용기법 유형 및 특성

Ⅳ.LED조명의 건축외피에의 적용사례 분석
1. 조사개요
2. 국외사례
3. 국내사례
4. 분석 및 종합

Ⅴ. LED조명의 표현기법과 미래건축물
1.계획의 배경 및 설계개념
2. 표현기법

Ⅵ.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외피는 주로 구조체의 구축질서를 숨김없이 드러내거나, 구조체에 덧붙이는 장식을 통해 표현욕을 외부로 표출하였는데, 외피의 표현성은 합리적 구조와 장식을 상보적이고 통합적인 관점으로 해석하여 건축을 총체적 통합체로 봄으로서 기능, 구조, 미의 상호관계를 속이지 않고 각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표현이 가능했다. 구축질서를 드러내는 방식은 외피의 구조적 ‘기능’을 표현하는 방식이며 동시에 장식은 건물 기능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전달한다. 이때 장식은 구조체의 구축방식을 표현하기 위해 강조되거나, 숨겨졌다. 즉, 구조와 외피는 서로 밀접하게 통합되어 작용하였다.
19세기 초 산업의 발달로 콘크리트, 철재, 유리등과 같은 다양하고 새로운 건축 재료들의 개발과 공법의 발달과 건축기술의 발달은 건축 외피를 주조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여 외피에 표현의 가능성을 부여했으며, 구조체와 외피는 분리되어, 외부와 내부의 시각적, 촉각적인 피부를 형성하는 독자적 특성과 영역들이 생겨났다.. 하지만 외피는 구조적 뼈대 위에 양식이라는 옷을 입히는 방식으로 논의되고 실험되었다. 때문에 외피는 상징적, 재현적 기능에서 자유롭지 못했으며, 기술발전 속도를 사회가 미학적으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2.) 모더니즘 건축의 외피
모더니즘 건축에서 르 꼬르뷔제의 돔-이노시스템은 외피를 구조와의 종속적인 관계에서 탈피하여 외피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게 하였고, 젬퍼의 피복론은 피복이 인간문명과 예술가의 표현능력이 결집되는 캔버스이기 때문에 구조보다 중요하다고 봄으로서 외피를 건축의 본질적 부분으로서 예술로서의 건축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의 장으로서 자리 잡게 하였다. 물리적토대로서 돔-이노 시스템과 예술적 측면에서 젬퍼의 피복론은 건축가들의 관심을 외피에 돌리게 하였다. 건축가들은 자신만의 건축계획을 완성한 후에 형태나 외피의 표현성에 대해 실험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러한 외피들은 구조체와 무관하게 독립된 입면으로 요소화되어 외피나 구조에 미적 욕구 대신 좀 더 입체적 공간 표현을 위한 도구와 같은 기능을 하거나 표현에 있어서 상징성보다는 투명성과 균질성에서 비롯되는 구축방식, 공간 그리고 기능을 강조한다.
이번 장에서는 모더니즘 건축의 외피의 이론적 배경으로서, 구조에서 외피를 독립시키고 자율성을 확보하게 한 물적 토대로서의 돔-이노시스템과, 외피를 건축의 본질적 부분으로 예술성을 표현하는 예술적 조형언어로서 자리 잡게 한 젬퍼의 피복론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모더니즘 건축의 외피의 표현양상에 대해 알아본다.
① 젬퍼의 피복론
젬퍼의 ‘The Four Element of Architecture\'(1985)에서 말하는 건축의 4요소는 화덕, 구조/지붕, 둘러싸는 막, 흙 기초이다. 화덕을 중심으로 최초의 모임이 형성되며, 질서와 형태를 배치시키는 신성한 초점으로서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정신적 요소라고 보았다. 또한 구조/지붕, 둘러싸는 막, 흙 기초 세 가지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구축의 최조로서의 공간을 둘러싸는 카펫이라 말하며,’둘러싸는 막‘이 먼저이고 지지를 위한 구조는 그 다음이라고 보았다. 피복의 중요성이 구조보다 앞선다는 것이며, 그 이유는 피복이 인간문명과 예술가의 표현능력이 결집되는 캔버스이기 때문이다. 건축에서 벽이란 공간을 한정하고 나누는 카펫과 같은 둘러싸는 실체이고 또한 짜는 기술 등의 직조행위에 관계되는 예술적인 동기를 담는 장소가 된다. 젬퍼의 피복론은 인간문명의 기초인 직물을 짜는 행위를 건축의 구축과 비교함으로서 건축을 피복과 의복이라는 경험적이고 세속적인 현실과 관련되는 실질적인 구축기술을 수용하는 실질적인 미학의 관점으로 보았다.
‘The Four Element of Architecture\'(1851)에서 구조체와 외피의 관점에서 논의된 피복론은 ’Style in the Technical and Tectonic Arts\'(1860)에서 구조와 장식의 논의로 확대된다.
가장 오래된 장식들은 재료들을 매듭짓는데서 나왔고, 벽의 본질이다. 직물을 엮는 방법 즉 매듭은 그 시대의 사회 문화적인 산물이며, 건축에서는 부재들의 조합의 방식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건물의 전체적인 이미지로 확대되어 사회문화적인 영향을 표상한다. 벽의 존재 양상을 결정짓는 데에는 만드는 방식 뿐 아니라, 문화양식, 역사가 개입하는 것이다. 형태가 의미 있는 상징으로 또 인류의 자율적인 창조물로 나타나려면, 사실성이나 재료를 부정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이는 재료의 물성과 구축성에 정통했을 때에만 숨겨질 수 있고, 예술적인 물질로 고양되기 위해서는 변형을 통해 일어난다. 물질의 변형은 시적이지 않은 기술이 건축가의 ‘변형’행위를 통하여 예술과 기술이 결합함으로서 일어난다. 즉, 피복 안에 있거나, 혹은 퇴화된 구조체의 역학관계는 피복에 유추되거나 상징이 되어 장식의 역할을 함께 하여, 구조나 재료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보다는 상징적 표현이 더 중시된다. 젬퍼가 강조하는 이상적 피복에서는 구조와 장식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양자의 구분은 불가능하게 된다. 피복 안에 있는 또는 퇴화된 구조체의 역학관계는 피복에 유추되거나 상징이 되어 장식의 역할을 함께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구조적-기술적 가치보다는 구조적-상징적 가치가 우위를 점한다고 젬퍼는 강조하였다. 즉, 구조나 재료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보다는 상징적 표현이 더 중시되는 것이다.
‘둘러싸는 막’은 젬퍼의 사상에서 건축의 본질적인 부부이었고, 문화와 역사가 개입함으로서 통합된 예술로서의 건축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의 장이었으며, 피복을 통해 물적인 기반을 위반하고 초월하는 것이 예술에 있어서 최고의 이상이 된다. 젬퍼의 피복론은 근대적인 재료와 제작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짐으로서 모더니즘 이전의 장식된 파사드와는 다른 양상을 띠게 되었으며, 또한 이러한 피복제작의 원리는 근대 건축가들에게 새로운 제작의 규준이 되었다.
② 르 꼬르뷔지에의 돔-이노 시스템
“하나의 구조에서는 거기서 자연스럽게 연유될 수밖에 없는 하나의 형태가 있다. 만일 구조가 바뀐다면 형태도 바뀔 것이다.”라며 재료와 구조를 외부형태로 표현해야 한다고 했던 비올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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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15
  • 저작시기2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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