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영화에 대한 설명과 영화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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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르영화에 대한 설명과 영화의 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량차오웨이의 개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영화들을 보면 <영웅본색> 이후의 우위썬이 확실한 스타일리스트로서 본인의 개성을 완성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호한 선악의 인물 설정, 범죄가 들끓는 도시 등의 상황 설정은 샘 페킨파의 영향을 받았음을 다분히 증명하다. 하지만 아무리 총에 맞아도 신음만 할 뿐 \'절대\' 죽지 않는 주인공(죽더라도 드라마틱한 장면에서 죽는다)과 한발의 총알만 맞아도 지푸라기처럼 쓰러지는 악당들같은 독특하면서도 전형적인 설정으로 통하는 엄청난 총격전은 오우삼의 개성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장면들이기도 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이런 전성기가 할리우드 진출 이후 그의 발목을 잡게 될 줄은 누가 알았을까?
스티븐 시걸과 함께 B급 액션 영화의 걸출한 스타로 통하는 장 끌로드 반담과 손을 잡고, 첫 영화 <하드 타겟>을 연출했지만 그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 할리우드에서 선보이는 그의 아직 죽지 않았던 감각은 그 이후의 영화인 <브로큰 애로우>와 <페이스 오프>를 통해 미국 관객들에게 선보여진다.
주요 캐릭터들의 멋과 품위를 무한대로 끌어올리는 그의 개성이 가장 잘 살아난 영화는 역시 <페이스 오프>였다. 할리우드 진출 이후의 우위썬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에 자주 출연했던 존 트라볼타의 경우 한물 갔다고 여겨지던 세간의 평을 <펄프 픽션>, <브로큰 애로우>에서의 출연을 통해 확실하게 뒤집을 수 있었다.
니콜라스 케이지 역시 <더 록>에서 다소 혼란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했던 것과는 달리 <페이스 오프>에서 선과 악이라는 양면을 오가도 변하지 않는 멋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존 트라볼타와 니콜라스 케이지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흥행력과 연기력이 동시에 보장되는 몇 안되는 배우로 통한다. 물론 존 트라볼타는 최근에 너무 많은 영화에 출연함으로써, 그 위치가 약간 흔들리고 있지만 말이다.
이 두 영화를 통해 우위썬은 드디어 엄청난 절정을 맞이한다. 바로 특급스타 톰 크루즈가 제작과 주연을 겸하는 액션스릴러 <미션 임파서블2>를 연출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미션 임파서블2>는 그에게 곧 내리막의 시작이 됐다. 그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정직하고 화려하게 영화를 연출했을 뿐이지만, 전작의 마니아들이 기억하는 것은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선보였던 차가운 긴장감이었기 때문이다.
화려한 총격전과 오토바이 질주, 그리고 양념같은 가벼운 유머와 변함없이 날아다니는 비둘기 등, 우위썬으로서는 자신이 선보일 수 있는 모든 것을 선보였지만, 이 영화는 돈은 벌었어도 결국에는 우위썬의 발목을 잡는 영화가 된다. 화려한 스타일이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모두들 암묵적으로 거론하지 않던 각본상의 문제점이 이 영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지적됐기 때문이다.
그 지적을 의식한듯 우위썬은 그 이후 \'첩혈쌍웅의 전쟁편\'으로 볼 수 있는 <윈드토커>와 더불어 벤 에플렉, 우마 서먼 주연의 <페이첵>을 야심차게 연출했지만, 혹평은 그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특히 <페이첵>은 우위썬의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복잡한 각본을 바탕으로 \'스릴\'을 추구한 영화였지만, \'실패한 히치콕 따라하기\'라는 평과 함께 \'필립 K.딕을 가만히 놔두라\'는 극단적인 이야기까지 들었다. 그 길로 <페이첵>은 현재로서는 그가 연출한 마지막 장편영화가 된다. 한동안 니콜라스 케이지와 주윤발 주연의 <랜드 오브 데스티니>라는 영화가 만들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 이상의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대부
이영화의 주제는 모순된 인간과 인생무상 그리고 권선은 모르겟고 걍 징악정도? 인상적인 영화08.11.28 22:46 신고
ohleekm 아놔... 대부보고 이러면... good fellas 보곤 뭔 소릴 하실려고들.. 저도 한때 코플라 빠였지만.. 코플란는 겉멋일 뿐, good fellas 의 서수남과 하청일이나 보셈..08.11.19 03:36 신고
kimwlswnd 아류작은 머릿속에 남지만 명작은 가슴속에 남는다08.10.24 04:53 신고
znffltmxm buzazigan -> 무비판적이고 광신도적인 영화빠가 얼마나 병맛인지 보여주는 사례08.07.03 23:27 신고
aza0580 변화-혼란-희생....가장큰 희생은 마이클(알파치노)이 대부가 된것이 아닐까?08.04.19 12:53 신고
nakamuraz 누가 옳다 그르다 판단할 수 없는.. 주어진 운명에 최선을 다했던 모습이 마이클의 생애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대부시리즈는 1-3편을 여러번 음미해야 제대로 이해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08.04.06 10:16 신고
nakamuraz 3편에서 딸을 잃고 오열하는 마이클의 모습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네요. 대부3편에 마이클과 그의 부인이 7년만에 재회하며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이클과 그의 부인의 시각차이.. 우리인생이 그런거 아닐까요? 08.04.06 10:16 신고
sahian 가족을 위해 가족을 죽여야만하는...어쩌면 자신을 위해서인가...08.01.04 21:24 신고
blessforyou_ 명작은 혼자 느끼는게 최고다.07.12.29 14:54 신고
rara4730 책보고 보면 솔직히 사건전개가 너무빠름07.12.24 10:02 신고
mr_movie 리뷰가 더 슬퍼07.11.10 14:02 신고
karinnona1 영화에서 전달하려는 메세지는 가족을 지킨다는 명분아래 강해지려는 마이클이 명분을 잃어버리면서 망가져가는 인생을 담은게 주제이지 않을까요.. 1편에서는 처남을 2편에서는 친형을 죽이는 마이클... 비토는 가족을 지키기위해 남을 제거하기에 남에게 총을 맞았지만 마이클은 자신이 강해지기 위해 가족을 제거하니 총을 맞진 않지만 평생동안 인생의 고독감과 상실감만을 느끼며 살아가죠..07.10.31 09:56 신고
karinnona1 원래 소설을 보면 영화와 전달하는 메세지가 사뭇 다르죠. 소설에서의 마피아와 영화에서의 마피아.. 소설도 그다지 많이 미화하진 않았지만 영화와 비교하면 정말 많이 미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07.10.31 09:56 신고
karinnona1 정말 오랜만에 대부 영화를 봤습니다. 원래부터 인생에 있어서 최고로 치는 영화였고, 군대를 갔다온후 다시한번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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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7페이지
  • 등록일2009.02.27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0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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