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도심 공동화 현상과 원인
□ 도심공동화 현상의 방안
□도시재생 이란?
□ 도시재생의 개념과 필요성
□ 현 대구 도심의 수준
□ 대구 타도시와 다른 중심지의 모습과 희망
□ 대구 도시재생 사례
□ 결 론
□ 도심공동화 현상의 방안
□도시재생 이란?
□ 도시재생의 개념과 필요성
□ 현 대구 도심의 수준
□ 대구 타도시와 다른 중심지의 모습과 희망
□ 대구 도시재생 사례
□ 결 론
본문내용
의 악사\' 무료 음악공연이 열린다. 봉산문화회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음악대 관악합주단이 참여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11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토요일 오후 5시부터 50분가량 진행된다.
거리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재미있는 음악해설과 감동을 주는 퍼포먼스가 곁들여질 예정. 거리공연은 실내에서 느끼지 못했던 공간의 자유로움과 삶의 활력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6일 첫 공연에는 클래식 모음곡이 연주되고, 5월은 뮤지컬 음악, 6월 라틴 아메리카 음악, 7월 영화음악, 8월 앙상블 음악 등으로 다양한 테마로 공연된다.
거리의 악사 팀을 지휘할 이창호씨(경북대 음악학과 강의)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외국의 길거리밴드처럼 일상 속의 음악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연주자들 또한 평상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리의 악사\'란 대구지역 공연계에서 다소 생소한 시도다. 정종구 봉산문화회관 기획담당자는 \"봉산문화회관이 도심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간인 만큼, \'도심\'과 \'예술\'을 접목하는 방법을 연구했다\"면서 \"도심재생이 거리의 간판이나 도로정비 등 물리적 환경 바꾸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자 한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08. 4. 18(영남일보) 이효설 기자 신문기사 참조
③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은 지상으로 건설되는 만큼 마을 단위의 역세권 개발을 통해 대구도심 재생의 전기로 삼아야 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대구경북연구원 도시계획팀(책임연구원 최영은·김용범, 연구원 최현주)은 \"도시철도 3호선은 기존 1·2호선과 달리 지상으로 건설되는데다, 경전철 모노레일로 대구 도심을 남북으로 통과하는 중요성에 비춰 도심 발전과 도심 재생을 위한 치밀한 계획이 전제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구 동호동~수성구 범물동(23.95㎞)에 이르는 3호선은 남북을 잇는 특성으로 대구 전역의 균형발전은 물론, 지상에 노출되는 30개 역사를 통해 주거, 업무, 상업, 문화에 걸쳐 도심재생의 획기적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최현주 연구원은 \"3호선 역세권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동대구역세권처럼 대규모가 아닌 생활권역 중심, 혹은 마을 단위의 중소 역세권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그 의미가 기존의지하철보다 더 크다고 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각 지역별로 세
부적인 역세권 개발계획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따라서 3호선은 개별 역사와 구조물의 혁신적 디자인으로 도시이미지는 물론, 지역환경 개선의 시험대가 돼야 하며, 특히 주민과 개발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결 론
대구도 도시 팽창에 따른 주거기능 분산으로 도심의 상주인구 감소 및 각종 기능 쇠퇴, 슬럼화 등 심각한 도심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다. 시내를 둘러보면 하나 둘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들도 많지만 시내에서 쪼금만 밖으로 내다보면 노후된 옛날 건물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차량과 사람들이 다니기엔 너무
거리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재미있는 음악해설과 감동을 주는 퍼포먼스가 곁들여질 예정. 거리공연은 실내에서 느끼지 못했던 공간의 자유로움과 삶의 활력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6일 첫 공연에는 클래식 모음곡이 연주되고, 5월은 뮤지컬 음악, 6월 라틴 아메리카 음악, 7월 영화음악, 8월 앙상블 음악 등으로 다양한 테마로 공연된다.
거리의 악사 팀을 지휘할 이창호씨(경북대 음악학과 강의)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외국의 길거리밴드처럼 일상 속의 음악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연주자들 또한 평상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리의 악사\'란 대구지역 공연계에서 다소 생소한 시도다. 정종구 봉산문화회관 기획담당자는 \"봉산문화회관이 도심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간인 만큼, \'도심\'과 \'예술\'을 접목하는 방법을 연구했다\"면서 \"도심재생이 거리의 간판이나 도로정비 등 물리적 환경 바꾸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자 한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08. 4. 18(영남일보) 이효설 기자 신문기사 참조
③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은 지상으로 건설되는 만큼 마을 단위의 역세권 개발을 통해 대구도심 재생의 전기로 삼아야 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대구경북연구원 도시계획팀(책임연구원 최영은·김용범, 연구원 최현주)은 \"도시철도 3호선은 기존 1·2호선과 달리 지상으로 건설되는데다, 경전철 모노레일로 대구 도심을 남북으로 통과하는 중요성에 비춰 도심 발전과 도심 재생을 위한 치밀한 계획이 전제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구 동호동~수성구 범물동(23.95㎞)에 이르는 3호선은 남북을 잇는 특성으로 대구 전역의 균형발전은 물론, 지상에 노출되는 30개 역사를 통해 주거, 업무, 상업, 문화에 걸쳐 도심재생의 획기적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최현주 연구원은 \"3호선 역세권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동대구역세권처럼 대규모가 아닌 생활권역 중심, 혹은 마을 단위의 중소 역세권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그 의미가 기존의지하철보다 더 크다고 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각 지역별로 세
부적인 역세권 개발계획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따라서 3호선은 개별 역사와 구조물의 혁신적 디자인으로 도시이미지는 물론, 지역환경 개선의 시험대가 돼야 하며, 특히 주민과 개발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결 론
대구도 도시 팽창에 따른 주거기능 분산으로 도심의 상주인구 감소 및 각종 기능 쇠퇴, 슬럼화 등 심각한 도심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다. 시내를 둘러보면 하나 둘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들도 많지만 시내에서 쪼금만 밖으로 내다보면 노후된 옛날 건물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차량과 사람들이 다니기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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