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우주개발][우주산업정책][항공우주산업][인공위성][우주]우주산업의 정의, 우주산업의 필요성, 우주산업의 역사, 우주산업의 현황, 우주개발 투자확대, 우주개발 기술협력, 향후 우주산업정책의 방향

소개글

[우주산업][우주개발][우주산업정책][항공우주산업][인공위성][우주]우주산업의 정의, 우주산업의 필요성, 우주산업의 역사, 우주산업의 현황, 우주개발 투자확대, 우주개발 기술협력, 향후 우주산업정책의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우주산업의 정의

Ⅲ. 우주산업의 필요성

Ⅳ. 우주산업의 역사

Ⅴ. 우주산업의 현황
1. 위성체 설계
1) 고해상도 전자광학카메라
2) 저해상도 카메라
3) 과학 측정 센서
4) 탑재체 데이터 전송시스템
5) 구조 및 열제어계
6) 자세제어계
7) 추진계
8) 전력계
9) 원격측정 명령계
2. 국내 제작부품
3. 위성체 시험
4. 인공위성 개발시험
1) 안테나계 개발시험
2) 전력계 개발시험
3) 구조계 개발시험
4) 열제어계 개발시험
5) 자세제어계 개발시험
6) 구동장치 개발시험
7) 발사환경시험
8) 가속하중 시험(Quasi-static load test)
9) 정현파진동 시험(Sinusoidal vibration test)
10) 음향진동시험(Acoustic vibration test)
11) 충격 시험
12) 전자파 환경시험
13) 방출시험(Emission test)
14) 감응시험(Susceptibility test)
15) 정전기 방전(ESD)
16) 궤도환경시험
17) 열주기 시험(Thermal cycling test)
18) 열진공/주기시험(Thermal vacuum cycling test)
19) 열평형 시험(Thermal balance test)
5. 인공위성 종합조립/시험센터(Spacecraft, Integration & Test Center)
6. 지상국
7. 중형로켓트 개발

Ⅵ. 우주개발 투자확대와 기술협력
1. 우주개발 투자확대 및 인력양성
2. 국제협력 방안 및 전략
3. 우주개발 기반조성

Ⅶ. 향후 우주산업정책의 방향
1. 기본방향
2. 부처간 역할분담 및 종합조정
3. 기술교류 촉진방안(연구소간 역할분담)
4. 산업화 촉진방안(민간기업 참여증대 및 기술이전)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신하는 관련기기들을 통칭하는 산업이다. 따라서 동산업은 그 역할에 따라 발사관제지상국, 위성관제지상국, 위성자료 처리 수신국 및 안테나를 비롯한 관련수신기기로 나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주이용산업은 주어진 목적에 따라 발사된 위성체들을 활용하는 산업으로 주로 방송, 통신, 자원탐사, 환경탐사, 우주실험 등을 행하는 산업을 뜻한다. 그러나 보통 우주산업을 지칭할 때는 우주기기산업, 또는 우주기기산업과 지상지원 설비산업만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우주 이용산업은 각 분야가 독자적인 산업군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엄격한 의미에서 볼 때 우주산업의 범주에 넣기 어려운 점이 있으며, 지상지원 설비산업 역시 우주기기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부수적인 산업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Ⅲ. 우주산업의 필요성
1950년대의 냉전시대에 미국의 로켓개발체제는 육·해·공 3군이 독자적으로 개발을 수행하고 있는데 반해, 소련은 통일된 목표를 가지고 단계적으로, 집중적으로 개발·실험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도 Sputnik Shock를 통해 중요한 교훈을 배웠으며 우주개발체제를 정비하게 되었다. 즉 경쟁은 개인의 노력에 대해서는 유효한 자극이 될 수 있지만, 국책사업은 몇 개의 프로젝트간의 경쟁방식을 택할 경우 파멸적 종말을 초래한다는 사실이었다. 미국은 이 교훈에 따라 재빨리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우주개발체제를 재정비하게 된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미국정부 수뇌들도 소련의 Sputnik 성공이 결코 우연한 과학적 성과물이 아니며, 소련의 군사, 경제, 정치적으로 중대한 진전의 시작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미국정부가 우주분야만이 아니라,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서 소련에 대해 힘의 균형을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과학에 대한 적절한 자금기반을 만들도록 즉시 조치를 취한 결과였다. 이처럼 Sputnik 성공은 미국의 과학정책혁명의 직접 원인이 되었다는 역사적 평가가 나와있다. 실제적으로 미국의 1956년도 과학연구개발비는 65억 달러로써 GNP의 1%에 해당하는 비약적 증가를 볼 수 있었다. 미국정부는 전력을 다해서 우주정책의 재검토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1957년 소련의 Sputnik 성공 이후 35년이 경과한 지금 우주개발의 양상은 많이 달라졌다. 구소련 붕괴 후 탈냉전과 함께 세계의 신질서가 형성되고, 미·러시아간의 미사일 감축협상에서 뚜렷이 나타나듯이 군비증강경쟁은 사라지고 있다. 즉 냉전시대의 국위선양을 우주개발시대에서, 평화목적의 우주이용시대로 접어들게 된 것이다. 탈냉전 후의 세계화 속에서 각국은 시장경쟁력 강화정책을 쓰고 있으며, 산업시장의 기본 근간이 되는 과학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군사목적의 우주개발보다 국민경제의 요청에 따라 우주산업중심으로 우주개발이 전개되고, 모든 첨단과학기술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우주과학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각국은 필연적으로 그 나라 국력에 대응하는 우주정책을 수립·실시하게 될 것이다.
미국은 계속 세계의 지도자 입장에서 우주개발정책을 실시하겠지만, 이에 대하여 유럽, 일본 등 우주개발선진국들을 비롯, 우주후발국들도 우주정책을 수립해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유럽은 유럽대로 미국에 대처하기 위하여 각종 유럽의 국제조직을 창설하여 자주적 공동 우주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유럽 특유의 문화적 자존심은 미국으로부터의 기술적 독립을 고집해 왔으며, ESA(European Space Agency：유럽우주기구)를 만들어 우주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오늘날 위성발사 시장에서 50%정도 점유하고 있는 ARIANE로켓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낼 수 있었다. 유럽은 미 대국의 우주개발경쟁에 대처하기 위해, 한나라가 거액의 자금과 고도의 과학기술의 결집을 필수로 하는 우주개발을 부담할 수 없기 때문에, 유럽 각국이 공동으로 협력해서 각종 국제조직을 창설하여 자주적 공동우주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아시아에 있어서 우주선진국인 일본은 유럽과는 달리 미 우주개발경쟁과는 아무 상관없이 일본 특유의 방식으로 우주정책을 추진해 왔다. 세계 제2차대전 후, 패전국인 일본은 처음부터 평화목적의 우주개발정책을 전면으로 내세웠다. 그들은 시기의 흐름에 따라 적절한 정책을 세워 미국으로부터의 우주기술도입을 용이하게 했으며, 선진국들이 군사방위비에 국가 재정을 많이 쓰고 있는데 반해, 일본은 오히려 민생기술개발에 전력을 투입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오늘날 국제시장에서 첨단기술, 첨단제품분야는 일본이 거의 독점할 정도로 민생기술이 발전하였고, 그 첨단민생기술을 우주개발에 활용함으로써, 우주개발선진국 내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일본 역시 패전 후 우주개발분야는 불모지였고, 1957년 소련의 Sputnik 성공시절만 해도 일본은 겨우 15cm의 pencil 로켓을 발사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들은 좁은 땅에서의 인구증가, 자원의 빈곤, 에너지, 환경문제 등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하여 과감하게 우주개발에 나섰고,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장기간동안 치밀하고 실행 가능한 우주개발정책(大網)을 만들어 효율적으로 수행한 결과 오늘날 우주개발 대국이 된 것이다. 일본도 우주개발정책대망을 만들기까지 수년에 걸쳐서, 많은 전문가를 비롯하여 관련 정부부처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각종 협의회와 위원회 등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협의 끝에 역사적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 물론 그동안에 수없이 많은 외국의 간섭과 부처간의 관할권 다툼, 집단이기주의에 따른 대립 갈등도 있었지만, 그들 특유의 양보성과 참을성 있는 협의 끝에 백년대계를 바라볼 수 있는 정책대망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매년 이 대강을 근거로 우주개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해서 꾸준하게 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처럼 어려운 현실의 세계정세, 국가간의 경쟁관계, 복잡한 국내사정 등을 배경으로 우주개발활동이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선진국뿐만 아니라 우주개발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국가는 정치, 외교, 경제정책의 하나로서 이 중요한 우주정책을 정립·추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Ⅳ. 우주산업의 역사
우주경쟁 초반, 승자는 소련이었다. 57년 10월 스프트

키워드

우주산업,   우주산업정책,   인공위성,   우주개발,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