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뺄때 쓰이는 약물조사

목차

★ 살 뺄때 쓰이는 약물
1. 이뇨제 (탈수로 인한 일시적 체중감소 효과를 이용한 것이다.)
2. 설사약 (탈수로 인한 일시적 체중감소 효과를 이용한 것이다.)
3. 섬유질 제제 (오래 먹으면 영양결핍이 된다.)
4. 살빼는 차 (설사제 성분의 탈수효과로 체중이 일시적으로 준다.)
5. 고농축 단백질 식품 (고른 영양을 섭취할 수 없다.)
★ 6. 식욕 억제제 (안 먹으면 다시 식욕이 생겨 더 찐다.)

비만 치료약물의 종류는 크게 4가지로 분류한다.
첫째는 음식섭취를 감소시키는 약물이다.
- 1) 리덕틸(sibutramine); 식욕억제+열량 소모증가
둘째는 대사변화를 유도하는 약제다.
- 2) 제니칼은?

2. 용법 및 주의사항
3. 부작용
4. 평가
5. 제니칼 관련 에피소드

셋째는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약제.
넷째 미래의 약제

★ 살 빼는 약은 효과가 있을까?

★ 살빼는 약으로 다이어트 하는 방법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효과적!
하루 세 끼 다 먹으면서 약을 먹자!
잘 먹어야 살도 빠진다!

본문내용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것이라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저녁에 복용하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약을 아침,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물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엑소리제를 복용할 때 유산균 음료와 함께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하루 세 끼 다 먹으면서 약을 먹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을 빼겠다고 결심을 하면, 비만치료제를 복용하면서도 무리하게 굶는 경우가 많다. 인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열량인 기초대사량보다 적게 먹을 경우, 체지방이 아닌 근육이 분해되어 에너지로 쓰이게 된다.
원래 제니칼은 무리하게 음식 섭취를 제한하지 않고 하루 세 끼 균형잡힌 식사를 하면서 식전에 제니칼을 복용함으로써 체내 칼로리 흡수를 낮춰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게 되는 것. 음식을 먹기 시작하고 약 20분 뒤부터 체내로 흡수되므로 식후보다는 식전에 먹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런데 무리하게 식사량을 제한하면서 약을 먹을 경우 경우 건강도 헤치고 기초대사율도 떨어져 요요현상이 생기기 쉽다.
또 무리하게 식사를 제한할 경우에는 위장장애가 생기는 등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 따라서 제니칼을 복용할 때는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되, 총 칼로리를 하루 권장량의 60∼70% 정도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면 성공적으로 체중감량을 할 수 있다.
잘 먹어야 살도 빠진다!
효과적인 체중관리를 위해서는 식사와 운동, 행동 수정과 함께 고른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칼로리 조절. 정상인의 1일 칼로리 섭취량은 성인 남자가 2천1백∼2천8백㎉, 성인 여자는 1천8백∼2천2백㎉. 이중에 하루 약 5백㎉를 감소시키면 일주일에 약 0.5㎏을 감량할 수 있다. 이정도가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의 체중 감량.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거나 자주 굶으면 공복시간이 길어져 체내의 지방 합성 기능이 높아져, 실제로 살이 찌는 체질이 되고만다. 또한 무조건 근육량을 일정량 유지하는 것도 중요. 잠자기 4시간 전쯤에 두유,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또 비타민은 체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꼭 필요한 윤활제. 다이어트를 하면서 생기기 쉬운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와 충분한 물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잘 먹어야 살이 빠진다는 것을 기억하자.
조심! 약물 의존 다이어트 동영상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56&article_id=0000047645§ion_id=103&menu_id=103
내용) <녹취>인근 약국 약사: "(이 약을 먹으면)밥맛도 적게 되고 물렁살이 없어지고 변도 시원하게 나오게 하고..."
인천에 사는 이 주부도 동네 내과에서 처방받은 살 빼는 약을 몇 달째 먹고 있습니다.
식욕이 거의 없어 한두 달 사이에 10킬로그램 이상을 쉽게 뺐습니다.
<녹취>살빼는 약 복용자: "일주일, 열흘 씩 어떤 때는 오히려 너무 안 먹어서 머리 속에서 이 정도는 먹어야돼지 않냐 이러면서 반 공기 먹어요. "
이런 약에는 주로 푸링, 옥세틴 등 식욕억제 효과가 있는 향정신성 의약품이 들어있습니다.
이 의약품은 손이 떨리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등 부작용이 많고 중독성, 의존성이 강해 지난해 11월, 식약청에서도 사용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인터뷰>유선미(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심장질환, 신장질환 등을 유발해 사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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