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약이되는 약이야기 - 약의 역사, 약과 독, 약 재료

소개글

삶에 약이되는 약이야기 - 약의 역사, 약과 독, 약 재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식기관에 이상을 일으키는 물질을 통칭해서 환경호르몬, 내분비계 교란물질이라 부름.
호르몬 수용체에 작용하여 호르몬인 것처럼 작용
호르몬 수용체에 결합하여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
호르몬에 직접 결합하여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
생체흐름 교란, 생리시기 교란 등 내분비계 시스템을 교란.
오렌지작전?
미국이 베트남전쟁중에 사용한 작전, 전쟁중 걸림돌이된 밀림을 없애기 위해 제초제(고엽제, Agent orange)를 뿌림. 이것을 뿌린 밀림은 나무가 다 죽음. 이 약이 들은 드럼통을 오렌지색으로 칠해서 구분했는데, 이것 때문에 제초제를 Agent orange 라고 부르고 그 작전을 오렌지 작적이라 부름.
다이옥신(dioxin)
Agent orange제조 과정 중 만들어진 불순물
다이옥신은 청산가리의 만배, 비소에 비해 삼천 배 이상의 독성을 지니고 있고 잘 용해되거나 분해되지도 않아 10년∼25년이 지난 후에도 각종 암, 신경계 손상, 기형유발, 독성유전 등의 각종 후유증을 일으킨다.
고엽제(agent orange) 후유증
▲폐암 ▲후두암 ▲기관암 ▲호지킨병 ▲비호지킨임파선암 ▲연조직육종암 ▲염소성 여드름 ▲말초신경병 ▲만발성피부포르피린증 등 14개 질병이 포함된다.
다이옥신의 특징
하나, 다이옥신은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많이 생긴다. 특히 비닐을 소각할 때, 한번생기면 분해되지 않고, 토양이나 물에 녹아 있다가 물고기-사람에게 축적된다. 이 축적이 많아지면 질병이 생김.
둘, 다이옥신은 화학물로서의 안전성이 매우 높아 자연계에서는 간단히 분해되지 않고 오랜 기간 동안 환경 속에 잔류한다.
셋,다이옥신은 축적성이 높다. 인간이나 동물의 체내에 섭취된 다이옥신은 지방에 결합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내 지방조직에 축적된다.
넷, 다이옥신에 의한 오염은 한 세대로 끝나는게 아니라 다음 세대를 넘어 오염이 되고, 인간의 경우 다이옥신은 어머니 자궁이나 모유를 통해 태아나 신생아로 오염이 전이 된다.
해결책- 소각장을 없애는 것은 안 됨. 다이옥신이 들은 음식은 섭취안하는 것도 안 됨. 즉 일회용 검은 비닐이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다이옥신 생산을 줄여야한다.
다음은 어떤 중독일까요? 운동중독.
가. 처음에는 자신의 의지로 시작했으나 마약을 복용한 것처럼 한번 느끼면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중독된다.
나. 마약중독과 작용기전이 유사하다.
다. 이것이 없으면 불안하고 초조한 금단현상이 매우 심하게 나타난다.
라. 같은 쾌락을 맛보기 위해서는 점점 더 많은 양이 필요하다.
마. 다른 중독과는 달리 어느 정도까지는 몸이 점점 더 건강해 진다.
바. 중독이 심해지면 신체에 과도한 무리를 주어 상해를 입히는 등 건강을 해칠 수 있다
1. 알콜중독 2. 본드중독 3. 농약중독 4. 운동중독 5. 문자메세지중독
운동을 하게 되면 베타 엔돌핀이라는 물질이 나오게 되는 이것의 수용체가 마약성분도 같이 적용하는 수용체라 일부분 마약과 같은 효능이라 나타난다.(부작용은 마약보다 훨씬 작다) 운동중독은 부상을 무릎쓰고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이 문제.
심각한 알콜문제
우리나라는 술문제가 가장 심각한 나라.
오늘날 우리나라 4천5백만 명의 인구 중 음주 인구는 2천만 명에 달한다.
1995년 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밝힌 자료에 의하면 심한 알콜중독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무려 3백만명 정도 되고 당장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만도 15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알콜 소비량도 세계최고의 수준. 최근에는 여성 청소년까지 알콜중독의 피해가 심각하다.
알콜의 대사
알콜은 알콜디하이드로네이즈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바뀌고 아세트산으로 대사된다.
알콜디하이드로네이즈는 사람마다 선천적으로 다르다. 근데 술을 많이 마시며 술이 세지는데 이것은 알콜을 대사시키는 다른 효소가 늘어난 것을 말한다.-p450 2e1 - 이것은 약물 대사효소로 평소에는 거의 없다가 술을 좀 마시면 양이 늘어난다. 술이 계속 들어오면 술을 대사시키기 위해 이 효소의 양을 늘린다. 그래서 술이 많이들어오는 것에 적응. 술을 또 안마시면, 2e1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옴.
이 2e1은 술만 대사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대사시켜 다른 여러 가지 해로운 물질을 만들어낸다. 알콜자체도 안좋지만 알콜 때문에 늘어난 2e1이 발암물질을 생성한다. - 즉 폭음하면 안되고 3일정도 쉬어야 2e1이 제자리에 돌아온다.
타이레놀에의한간독성
타이레놀은 두통약인데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의 비교적 부작용이 없는 약. 그러나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중독성이 나타난다. 처방전 없이 구입가능하고 부작용이 적다. 알콜성간질환이 있는경우에 중독이 일어날 수 있다. 타이레놀은 대사될 때 2e1에 의해서 대사되는 이 경우 독성이 아주 강한물질이 생성된다. 즉 타이레놀을 아주많이 먹거나 술을 많이 마셔 2e1이 늘어난 상태에서 타이레놀을 먹으면 위험. 독성물질이 많이 생기면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로 주위의 단백질이나 DNA 지질을 공격해 주위의 세포를 죽게한다. 독성물질이 생성된 부위 간에서 간독성이 나타나게 된다. 타이레놀을 먹은 뒤 하루 정도는 아무일이 없다가 2-3일지나면 구토와 속이 아프게 된다.
약물중독시에 응급대처
퀴즈
철수와 영희가 지나가던 길에 지하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보았다. 옆에는 농약병처럼 보이는 병이 뒹굴고 있었다. 얼른 환자의 상태를 보니 맥박은 뛰고 있었고 호흡도 가늘지만 유지되고 있었다. 철수와 영희가 취한 행동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119에 신속히 연락하였다.
2. 환자를 옆으로 누운 자세로 해주었다.-구토물이나 혀가 기도를 막게 하지 않게 하기위해.
3. 환자에게 신문지를 덮어주었다. - 의식을 잃어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4. 농약을 제거하기 위하여 손가락을 넣어 구토를 유발하였다. -의식이 잇는 경우에는 괜찮을 수도 있으나 의식이 없는 사람에겐 해서는 안되고 그러면 부식성 물질이면 구토증 독성을 유발할 수도 있고 구토중 기도를 막을 수도 있다. 이미 구토했더라면 손으로 목구멍의 구토물이 기도를 막지 않도록 이물질을 빼도 된다. 그리고 머리와 목이 쭉펴지도록 옆으로

키워드

삶에 약이되는 약이야기,   약개발,   약,   중독,   혈관,   감염,   통증,   호르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