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세례의 대상
1. 성인 세례
2. 유아 세례(영아 세례)
1) 유아 세례의 성경적 증거
2) 유아 세례의 근거와 작용
Ⅲ. 세례식의 순서
Ⅳ. 성령세례에 대한 성경적 증거
Ⅴ. 성령세례의 조건
Ⅵ. 성령세례를 항상 새롭게 받는 일
참고문헌
Ⅱ. 세례의 대상
1. 성인 세례
2. 유아 세례(영아 세례)
1) 유아 세례의 성경적 증거
2) 유아 세례의 근거와 작용
Ⅲ. 세례식의 순서
Ⅳ. 성령세례에 대한 성경적 증거
Ⅴ. 성령세례의 조건
Ⅵ. 성령세례를 항상 새롭게 받는 일
참고문헌
본문내용
. 따라서 그 결론도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는 것이다 (눅18:8). 믿음이 없이는 기도할 수 없다. 순종은 성령을 받은 후에 일어난다. 순종하는 것은 현재고, 성령을 받은 것은 그전이다(행 5:32). 회개, 죄사함, 세례 등도 예수를 믿는 것이 회개요, 믿으면 곧 죄사람을 받게되고, 이것을 가시적으로 인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받는다자기를 맡기는 것도 성령을 받아야 참으로 맡겨지는 것이고 그전에는 마음으로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되질 않는다.
베드로의 경우가 바로 그러하다. 죽기까지 따르겠다고 했으나 세 번이나 부인했다. 따라서 성령을 받는 것은 오직 믿음이 조건일 뿐이다. 그런데 개혁신학에서 자칫하면 이 믿음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갈라디아서 3장 2절의 \'듣고 믿음으로\'는 디아가 아니다.
엑수인데, 이것은 궁극적인 원인은 아니로되 \'믿음으로부터\'라는 뜻을 강하게 나타내는 전치사다. 갈라디아서 3장 14절에는 00000 믿음으로써(수단)이다. 갈라디아서 3장 6절에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믿음)을 의로 보셨다고 한다(창15:6). 혈육이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이고, 믿고, 또 믿음으로 성령을 받는 일은 모두 성령으로 시작하는 일이다(깔3:3). 성령으로 시작했으며 끝까지 성령으로 마쳐야 한다. 인간이하는 일이 아니다.
따라서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는 주님의 말씀은 인간의 믿음에 공로를 돌리고자 함에 있지않고, 하늘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신 그 결과를 중요시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성령을 믿음으로 받는다. 그런데 서교수의 \'믿는 것으로 받는다\' 는 표현은 믿음이 곧 성경을 받는다는 뜻인지 혹은 믿음이 수단이 되어 받는다는 것인지 확실치 않다. 서교수의 의도는 전자인 것으로 보인다.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수단임을 명시하고 있다.
성령을 받으면 물론 강한 믿음이 생긴다. 그러나 이 성령을 받기 전에도 믿음이 있었다. 이 믿음으로 성령을 받아 더욱 강한 믿음을 가지게 된다. 한편 다음과 같은 표현은 자가당착에 이르게 하는데 어떠한 의미인지궁금하다.\"그들이 (에베소의 제자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성령받는데, 그들은 이 회개와 신앙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으므로 성령받지 못한 것이다.\" 이것은 중생 후 성령 세례받는다는 도식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회개와 신앙의 과정을 거친다\'는 것은 동시일 수는 없다. 그렇다면 \'동시설\'과 서로 맞지 않는다. 더욱이 회개가조건인듯이 보이므로 알미니안주의가 아닌가?
Ⅵ. 성령세례를 항상 새롭게 받는 일
일생에 한번 성령의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그 과거의 경험을 가지고 남은 생애를 이겨 보겠다는 것은 허망한 일이다. 새로운 문제 하나 하나를 대할 때마다 새 영혼을 올바로 인도하려 할 때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때마다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새로운 충만을 확고하게 구해야 하는 것이다. 성령의 새로운 세례는 성령충만으로 표현된다.
참고문헌
김해연 / 성령세례와 충만에 대한 고찰, 현재종교, 1987
강갑산 / 오순절 신학의 입장에서 본 성령세례의 바른 이해, 한영신학대학교 논문집 vol 5, 2001
서철원 / 서철원교수의 성령세례와 구원에 대한 논평, 목회와 성령(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초청 강연집, 에페소 서원), 1991
이용창 / 유아세례론 소고, 고신대학 신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89
이덕환 / 세례성사의 영성 - 우리세례의 풍요로움을 되찾는 길, 이성과 신앙 13호, 1997
D, M 로이드 죤스, 정원태 역 / 성령세례, 기독교 문서 선교회, 1986
R, A, 토레이 / 성령세례, 나단편집부역, 나단, 1992
베드로의 경우가 바로 그러하다. 죽기까지 따르겠다고 했으나 세 번이나 부인했다. 따라서 성령을 받는 것은 오직 믿음이 조건일 뿐이다. 그런데 개혁신학에서 자칫하면 이 믿음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갈라디아서 3장 2절의 \'듣고 믿음으로\'는 디아가 아니다.
엑수인데, 이것은 궁극적인 원인은 아니로되 \'믿음으로부터\'라는 뜻을 강하게 나타내는 전치사다. 갈라디아서 3장 14절에는 00000 믿음으로써(수단)이다. 갈라디아서 3장 6절에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믿음)을 의로 보셨다고 한다(창15:6). 혈육이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이고, 믿고, 또 믿음으로 성령을 받는 일은 모두 성령으로 시작하는 일이다(깔3:3). 성령으로 시작했으며 끝까지 성령으로 마쳐야 한다. 인간이하는 일이 아니다.
따라서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는 주님의 말씀은 인간의 믿음에 공로를 돌리고자 함에 있지않고, 하늘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신 그 결과를 중요시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성령을 믿음으로 받는다. 그런데 서교수의 \'믿는 것으로 받는다\' 는 표현은 믿음이 곧 성경을 받는다는 뜻인지 혹은 믿음이 수단이 되어 받는다는 것인지 확실치 않다. 서교수의 의도는 전자인 것으로 보인다.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수단임을 명시하고 있다.
성령을 받으면 물론 강한 믿음이 생긴다. 그러나 이 성령을 받기 전에도 믿음이 있었다. 이 믿음으로 성령을 받아 더욱 강한 믿음을 가지게 된다. 한편 다음과 같은 표현은 자가당착에 이르게 하는데 어떠한 의미인지궁금하다.\"그들이 (에베소의 제자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성령받는데, 그들은 이 회개와 신앙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으므로 성령받지 못한 것이다.\" 이것은 중생 후 성령 세례받는다는 도식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회개와 신앙의 과정을 거친다\'는 것은 동시일 수는 없다. 그렇다면 \'동시설\'과 서로 맞지 않는다. 더욱이 회개가조건인듯이 보이므로 알미니안주의가 아닌가?
Ⅵ. 성령세례를 항상 새롭게 받는 일
일생에 한번 성령의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그 과거의 경험을 가지고 남은 생애를 이겨 보겠다는 것은 허망한 일이다. 새로운 문제 하나 하나를 대할 때마다 새 영혼을 올바로 인도하려 할 때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때마다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새로운 충만을 확고하게 구해야 하는 것이다. 성령의 새로운 세례는 성령충만으로 표현된다.
참고문헌
김해연 / 성령세례와 충만에 대한 고찰, 현재종교, 1987
강갑산 / 오순절 신학의 입장에서 본 성령세례의 바른 이해, 한영신학대학교 논문집 vol 5, 2001
서철원 / 서철원교수의 성령세례와 구원에 대한 논평, 목회와 성령(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초청 강연집, 에페소 서원), 1991
이용창 / 유아세례론 소고, 고신대학 신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89
이덕환 / 세례성사의 영성 - 우리세례의 풍요로움을 되찾는 길, 이성과 신앙 13호, 1997
D, M 로이드 죤스, 정원태 역 / 성령세례, 기독교 문서 선교회, 1986
R, A, 토레이 / 성령세례, 나단편집부역, 나단,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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