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미즘과 여성의 성차별 극복jo

소개글

페니미즘과 여성의 성차별 극복jo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페미니즘
1) 정의
2) 몰성주의
3) 성(gender)의 생물학적 결정론
4) 성이원론
5) Feminism의 관점
6) Feminism의 대두와 발전
(1) 성불평등의 자각 : 사회운동과 여성학
(2) 페미니즘의 발전
7) 막시즘과 페미니즘과의 관계
(1) 성역할 이데올로기
(2) 모성/현모양처 이데올로기
8) 성과 사랑의 이데올로기
(1) 가부장적 성과 사랑
(2) 정절 이데올로기, 순결이데올로기
(3) 성본능론
(4) 이데올로기와 사랑

3. 페미니즘의 이론들
1) 자유주의 페미니즘
2)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3) 급진주의 페미니즘
4) 사회주의 페미니즘
① 자유주의 페미니즘
② 급진적 페미니즘
③ 사회주의 페미니즘

4. 최근의 페미니즘 조류
1) 정신분석학적 페미니즘
2) 실존주의 페미니즘
3) 포스트모던 페미니즘

5. 페미니즘의 장점과 단점
1) 페니미즘의 장점
2) 페미니즘의 단점
6. 양성평등과 남녀의 역할
1) 과거의 남녀 역할
2) 현대의 남녀 역할

7. 여성의 성차별 극복 방법
1) 여성과 노동
2) 여성의 역할이 남성보다 큰 경우

8. 한국 페미니즘 비판

9. 나의 견해

10.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비판에 대해 온건하고 상식적인 대 답을 한다. \"대충 1:1이라는 자연적인 남녀간의 성비를 맞추면서 가장 안정된 형태의 가정 공동체 구성을 위해 가장 현실적 인 틀로서 일부일처제가, 그리고 생리적 조건이나 물리적 힘의 크기에 따라 분별될 수 밖에 없을 남녀의 기능이나 적성으로부터 비롯된 질서에 따르면서, 생산과 종족보존 및 방어라는 생존 기본조건을 가장 효율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틀로서 가부장제가, 어느 한 순간이 아닌 장구한 역사적 과정을 거치면서 생성된 것이다.\" 여성주의자가 말한 가부장제도에 대한 설명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유순하씨의 생각이 옳은 것인지는 판단하기 힘들지만 남자 와 여자를 대결 구도 또는 지배와 피지배 형태로 나타난 과정의 제도라고 이해하는 여성주의적 가부장제의 견해보다는 \"협 의의 페미니즘보다는 광의의 휴머니즘이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던 유순하식 가부장제도 견해가 우리나라의 현실에 비추어 생각해 볼 때 더 타당하게 느껴진다. 1992년 우리나라에서 페미니즘 소설이란 이름으로 베스트 셀러가 된 책이 있다. 바로 양귀자씨가 쓴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 지된 것을}이라는 책이다 (이 소설은 후에 영화까지 만들어졌다.)이 책에서 우리가 가볍게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바로 남 자에 관한 적개심 그리고 이분법적 세계관이다. 요즘 여성주의 운동가의 경향을 보면 현 시대를 남성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이며 여자는 남자를 타파해야 할 대상으로까지 설정 하고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여성주의자들은 이러한 이분법적인 생각으로 권리에 있어 사회참여나 가사노동 분담은 당연한 것이며 이러한 그들의 생각을 방해하는 것은 남자라고 정의한다. 왜냐하면 남자는 모든 기득권을 가지고 있고 여자에게 이러한 기득권을 주고싶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분법적 세계관은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형태로 잘 나타난다. 남한 과 북한, 흑인과 백인, 야당과 여당 등 이분법적으로 나뉘어진 것은 보기 좋은 형태를 갖기 어렵다. 언제나 갈등이 존재한다. 한민 족, 인간, 정치인등 통합하여 생각하면 답이 보이지만 둘로 생각하면 언제나 해답은 멀게만 느껴진다. 왜 여성주의자들은 그들의 영원한 파트너인 남자에 대해 그토록 증오하는가? 여성주의자들은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할 친구를 적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여성주의자들이 표적으로 삼아야 할 존재는 남자가 아니라 사회 문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 지된 것을}이라는 책에서 강민주가 남자의 상징인 (객관적으로 죄가 없는) 백승하를 표적으로 만들어 고통을 주는 것처럼 여성론 자들은 남자를 표적으로 매도하고 있다.
9. 나의 견해
여성이 그렇게도 부르짖고 있는 사회참여나 가사노동 분담은 여성주의론자들이 자본주의적 세상에 물들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에서 사회 참여는 곧 생산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가사노동은 직접적인 생산의 형태는 아니다. 즉 자본주의 에서 생산의 참여는 그들의 지위와 경제적 위치를 올려주며 비생산적인 가사노동은 소비와 잉여물의 관리밖에 안되기에 가사 노동에 참여하는 사람은 지위가 낮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직접적인 사회참여만이 여성의 지위를 높혀 주고 남자를 가사노동 에 끌어들임으로서 남자의 지위를 내려 결국 같은 평등한 지위를 얻는다는 것이다. 만약 이러한 논리로 생각한다면 남녀 노소 모두 가사노동은 놔두고 경쟁적으로 사회 참여를 해야 하며 가사노동은 의미가 없고 그만두어야 한다는 결론이 되어버린다. 돈으로 가치를 규정하는 무한주의적 자본주의에 여성들이 동참하여 이 시대의 가정은 무너져 내리고 있다. 무한 이윤 추구의 시대에 절대 적인 자본주의 세상은 아름답지 않다는 것을 그들은 모르는 것 같다. (남녀가 사랑을 한다면 그 사랑이 돈으로 환산 되어질 수 있는가?, 부모가 자식에게 배푼 것을 돈으로 계산해 자식이 부모에게 갚을 수 있는가 생각해 보자.)
10. 결론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성주의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우리나라 여성주의의 문제점과 해결책은 첫째, 여성주의 이론이 너무 서구적으로 치우쳤으며 무조건적으로 그들의 이론을 받아들이고 서구의 이론에 종속되었다는 것이다. 서구에 비 해 뒤늦게 본격적인 출발을 한 한국의 여성주의는 이론적으로 서구에 대해 시급히 독립적인 노선을 취해야만한다. 왜냐하면 서구 와 우리나라는 근본적인 역사와 문화적인 차이가 있고 각기 다른 현실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둘째, 여성주의자들은 잘못된 역사 인식체계로 가부장제도를 부정하며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성주의자들은 가부장제도를 남자의 상속자를 낳고 여자를 가두기 위해 만든 제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 보다는 역사적으로 여과된 여자와 남자의 적성과 능력이 적절히 배분된 효 율적인 가정제도로 이해되어야 한다. 셋째, 이분법적인 세계관으로 남성을 매도하고 있다. 이분법적인 세계관은 갈등만을 야기시 킬 뿐 해결책을 찾기에는 역부족이다. 남자를 영원히 동반해야 할 파트너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옳다. 넷째, 사회참여와 가사노동에 대한 가치가 무한적인 자본주의관으로 잘못 이해되고 있다. 가사노동에 대한 가치를 굳이 자본주의적 발상으로 판단하지 말 고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
《참고문헌》 1. 「포스트구조주의와 페미니즘 비평」 -Chris Weedon지음/이화 영미문학회 옮김 한신문화사, 1996년 1월30일 2. 「페미니즘 사상 -종합적 접근-」 -조르마리 통 지음/이소영 옮김 한신문화사, 1997년 11월 30일 3. 「페미니즘과 포스트 모더니즘」 -이소영, 정정호공편한신문화사, 1996년 6월30일 4. 「버지니아 울프」 -베르너 발트만지음/이온화옮김 한길사, 1997년 7월 10일 5. {참된 페미니즘을 위한 성찰』, 유순하, 문이당, 1996 6. {왜 여성학인가}, 남인숙, 학문사, 1996 7. {페미니즘 이론 사전}, 메기 험著 심정순, 염경숙譯, 삼신각, 1996 8. {한 몽상가의 여자론}, 유순하, 문예 출판사, 1994 9. {나는 소망한다 내개 금지된 것을}, 양귀자, 살림, 1992 10. {여자는 왜}, 서진영, 동녘,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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