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를 읽고

소개글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만 하는 것이라면 이것은 매우 쉽고도 단순한 일일지도 모른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나 역시도 선교라는 것이 매우 쉬운 일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나의 생각이 참으로 어리석었다는 것을 느꼈다. 선교를 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었다는 것은 결국 나의 모든 것을 바쳐서 주님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교는 순교를 마음에 담고서 굳은 의지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우리 민족에게 처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들어온 선교사들을 생각해 보아도 많은 피와 희생을 치루고 나서야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순교한 선교사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증오도 미움도 다툼도 없이 가장 행복한 축복을 받았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한 것이 아닐까 한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 축복받지도, 구원받지도 못하고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듣고, 하나님을 부르고, 믿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보살피시고, 축복해줄것이다. 우리는 이런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구원과 희망을 전해주러 가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축복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친근하게 전할 수 있다. 태권도는 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슬람문화권을 비롯하여 많은 폐쇄민족들이 태권도를 배우고자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태권도라는 문화를 매개체로 하여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으로서 그들에게 축복과 구원과 사랑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용조 목사님이 부록으로 첨부해 놓은 성경에서 예수님의 6가지 선교전략들 ‘첫째, 예수복음을 전하라. 둘째, 무한대의 가치를 거저주라. 셋째, 선교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넷째, 예비하신 영적 동역자를 만나라. 다섯째, 먼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갖고, 사람의 평안을 빌라. 여섯째, 마지막 심판의 날을 기억하라.’ 생각하면서 내가 나아갈 선교의 길을 닦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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