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교육론] 교육기관에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이나 매체활용 강의 하나를 선정하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분석 - [결혼이주여성 경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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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론] 교육기관에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이나 매체활용 강의 하나를 선정하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분석 - [결혼이주여성 경제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다문화교육론]
교육기관에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이나 매체활용 강의 하나를 선정하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분석하시오.



Ⅰ. 서 론


Ⅱ. 교육기관에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이나 매체활용 강의 하나를 선정하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분석하시오
 1. [결혼이주여성 경제교육] - 경기 다문화 교육센터
 2. 경기 다문화 교육센터의 다문화주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3. 결혼이주여성 경제교육을 다문화주의적으로 진행하고 있는가?
 4. 어떤 점에서 반다문화주의적이라고 볼 수 있는가?
 5. 결혼이주여성 경제교육의 효용성은 무엇인가?
 6. 반다문화주의적인 결혼이주여성 경제교육의 기대효과는 무엇인가?
 7. 다문화 교육의 개선 및 선진화 방안은 무엇인가?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따뜻한 눈길과 손길로서 그들을 맞이해야 한다.
단일민족이라는 고리타분한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떨쳐 버리고, ‘우리는 모두 하나다’라는 인식을 갖는다면, 아무도 상처를 받지 않고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가 있을 것이다.
Ⅲ. 결 론
이상으로 교육기관에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이나 매체활용 강의 하나를 선정하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전 세계에서 인종으로는 비교적 동질적이었던 한국 사회가 ‘다민족 사회’로 변화하는 것은 역사상 처음 겪는 큰 도전이이며, 그 적응은 아직 진행 중이고, 본격적인 문제는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고 생각한다.
가장 먼저 이주민이 겪는 문제들이 조금씩 드러난 정도인 것이다.
요 근래 몇 년간 결혼한 사람 아홉이나 열 명 중에 한명은 그 상대가 외국인이다.
우리나라의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남성은 세 명 중 한 명꼴로 외국인 여성과 혼인을 했을 정도다.
결혼으로 이주한 여성은 귀화한 사람까지 합친다면 21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2012년 차**의 서울대학교 보건학석사학위 논문(여성결혼이민자의 미충족 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면 이들이 필요할 때에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많다는 것이 잘 나타나 있다.
결혼이주여성 중 10.2%는 의사의 도움이 지난 1년간 필요했는데도 병원에 가지를 못했거나 중도에 치료를 포기한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이 문제는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소득과 취업, 지역 개발, 교육, 문화 등이 같이 개선되어야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사회적 요인을 포함하는 통합적인 정책이 아닌 한, 보건과 의료사업은 미봉책 이상이 되기가 어렵다.
또한 미시적인 노력도 필요하다.
예컨대, 보건정책이나 사업에서는 이미 현실이 된 다양한 인종과 언어를 고려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미 2008년에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어, 베트남어 등 7개 국어로 예방접종 자료를 번역하여 배포를 했다. 그리고 지금은 통역을 배치한 보건소와 병원도 있다.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적 상황을 반영한 또 다른 과제는 바로 자녀를 기르는 것과 교육 문제이다. 영유아시기의 양육과 보육, 교육이 인지능력을 좌우하고 이후의 교육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정설이 된지 이미 오래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시기를 어떻게 보냈는가에 따라서 건강도 평생 영향을 받게 된다.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 모두 그렇고, 간접적으로는 인지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건강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가장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도 이 시기의 불평등 해소이다.
결혼이주여성이 기르는 자녀들의 초등학교 취학률은 2012년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78.2%, 중학교 취학률은 56.3%에 머물렀다.
고등학교 취학률은 35.6%에 지나지 않았다.
이러한 수치는 전체 취학률의 약 3분의 2 수준이라고 하는데, 한국 사회에서 교육이 가진 의미로 볼 때에 빈곤이 대물림될 가능성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 현실인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안고서도 국제결혼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이 된다. 앞으로 5, 6년이 지나면 농촌 초등학교 학생 4명 중 1명 이상은 혼혈학생이 될 것이다.
우리가 예상치 못하게 농촌 사회는 빠른 속도로 다국적 사회, 국제 공동체로 변할 수가 있다.
그 속도만큼이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그들도 우리 국민으로서 교육을 잘 받아 대한민국의 훌륭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주여성들은 의사소통이 잘 안 된다.
예방주사를 언제 맞혀야하며, 아이가 어디가 아파서 우는 것이며, 과제물은 무엇을 어떻게 챙겨줘야 하는 것인지 조차도 잘 모른다.
문제가 어디 그것 뿐 인가. 복지, 의료, 국적취득문제, 시어머니와 남편 가족교육,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뀐 결혼중개업소 문제 등 해결을 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이 같은 문제를 다문화 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선진국에서 이미 겪은 실수를 되풀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주여성과 그들의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면서 우리 사회의 떳떳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다문화교육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3
김천기, 노상우, 다문화교육의 이해와 실천, 교육과학사, 2013
김태원, 결혼이주여성의 삶과 적응, 경인문화사, 2012
김민경, 결혼이민여성에 대한 문화적 민감성과 수용, 이담북스, 2012
김지영, 최훈석, 결혼이주여성의 인권침해 실태 및 대책에 관한 연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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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4.05
  • 저작시기2013.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3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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