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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 지성인들보다 수준이 낮을 수 있는 대중은 지성인이 말을 의지하며 귀족들에게 당당하게 맞서면 그 당시 산업혁명이 일어났던 시대에 충분히 귀족과 대면할 수 있는 상태였으니까, 그런 대중을 이용하여 다른 방향으로 나치즘을 적용시키려던 벤야민이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나는 절대 벤야민 같은 사상가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대중문화의 가능성’이라고 얘기했던 그 ‘가능성’이 ‘어떠한’ 가능성인지 생각해보고 싶었던 것뿐이다. 대중문화를 지지하던 지성인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이렇게 말 할 수도 있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매스컴과 매스미디어는 생각보다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고 정치적, 사상적인 색이 짙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사진을 예로 들었지만 그 매개체가 영화든 사진이든 음악이든 간에 말이다.
나는 절대 벤야민 같은 사상가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대중문화의 가능성’이라고 얘기했던 그 ‘가능성’이 ‘어떠한’ 가능성인지 생각해보고 싶었던 것뿐이다. 대중문화를 지지하던 지성인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이렇게 말 할 수도 있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매스컴과 매스미디어는 생각보다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고 정치적, 사상적인 색이 짙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사진을 예로 들었지만 그 매개체가 영화든 사진이든 음악이든 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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