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세 관찰일지(2학기)

소개글

만1세 관찰일지(2학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일상생활
놀이활동 등

본문내용

. 교사는 ㅇㅇ의 반응에 맞춰 상어에 대해 이야기하며 상호작용을 이어나간다.
일상생활
ㅇㅇ은 교사가 기저귀를 만져보며 “ㅇㅇ 쉬를 많이 했구나~ 선생님이 기저귀 갈아줄게요”라고 말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교사 앞에 눕는다. ㅇㅇ은 교사의 지시에 따라 순응하며 기저귀를 벗긴다. 이 과정에서 ㅇㅇ은 손으로 소중한 곳을 만지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교사는 부드럽게 “소중한 곳은 만지지 않아요~ ㅇㅇ야 시원하지요?”라고 상호작용을 하며 ㅇㅇ에게 올바른 행동을 안내한다. ㅇㅇ은 교사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웃으며, 교사의 안내에 반응한다.
놀이활동
ㅇㅇ은 구급차 놀잇감을 손에 쥐고 트램플린 위에 올라간다. 트램플린 위에서 \"꺄~\"하고 소리를 지르며 신나게 점프를 시작한다. 점프하면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빙글 빙글 돌기도 한다. ㅇㅇ은 점프할 때마다 자신의 몸을 유연하게 조절하며 신체 능력을 발휘하고, 트램플린의 반발력을 이용해 몸이 가볍게 떠오르는 경험을 한다.
만1세 2학기 관찰일지
반 명
ㅇㅇㅇ반
아동명
ㅇㅇㅇ
담임교사
ㅇㅇㅇ
관찰기간
9월 1일 ~ 2월 28일
구 분
관찰내용 및 평가
일상생활
ㅇㅇ은 포크를 손에 쥐고 간식을 먹기 시작한다. 교사가 “ㅇㅇ 맛있어요?”라고 물어보자, ㅇㅇ은 고개를 끄덕이며 “응”하고 대답한다. 간식을 먹는 동안 ㅇㅇ은 스스로 포크를 사용하여 간식에 집중하며 식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과정에서 ㅇㅇ은 자기 스스로 식사를 하려는 의지를 보이며, 손의 사용 능력도 점차 발달하고 있다. 간식을 다 먹고 나서 ㅇㅇ은 간식 그릇과 포크를 손에 들고 일어나 “선생님”이라며 건네준다
놀이활동
ㅇㅇ은 언어영역 책꽂이에서 \"소풍을 가요\"라는 그림책을 꺼낸다. 책상 위에 그림책을 펼쳐놓고 손가락으로 동물 그림을 하나씩 가리키기 시작한다. 각 동물들의 모습을 보고, ㅇㅇ은 그들의 특징을 인식하며 그림책 속 이야기를 즐긴다. 교사가 \"우와, 동물 친구들이 소풍을 가네\"라고 상호작용을 해주자, ㅇㅇ은 \"응!\"이라고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ㅇㅇ은 책 속에서 등장하는 동물들에 대해 흥미를 보이며, 자신이 알고 있는 동물들을 쉽게 인식한다.
2학기 총평
ㅇㅇ은 교사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과정에서 언어 발달이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ㅇㅇ은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동물 이름을 말하며 언어적 표현을 확장하고 있으며, 교사의 유도에 따라 대답하는 능력이 발달하고 있다. 또한, 책 속에서 원숭이 그림을 가리키며 말하는 행동은 ㅇㅇ이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ㅇㅇ은 상호작용을 통해 감정 표현과 의사소통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으며, 시각적 자극을 통해 인지 발달도 촉진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책을 통한 경험이 ㅇㅇ의 언어 능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과 감정적 안정감도 함께 발달할 것이다.
만1세 2학기 관찰일지
반 명
ㅇㅇㅇ반
아동명
ㅇㅇㅇ
담임교사
ㅇㅇㅇ
관찰기간
9월 1일 ~ 2월 28일
구 분
관찰내용 및 평가
일상생활
ㅇㅇ은 교사를 쳐다보며 손으로 기저귀를 만지며 “응가했어요”라고 말한다. ㅇㅇ은 자신의 몸 상태를 인식하고, 이를 교사에게 말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인다교사는 기저귀를 확인하고 “우리 ㅇㅇ이 응가했구나~ 기저귀 갈아줄게요”라고 말한다.
놀이활동
ㅇㅇ은 동물 사진을 보며 돼지 그림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그림 속 돼지를 보고 “선생님 이거요!”라고 교사를 부르며 주의를 끈다. 교사는 ㅇㅇ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우와 돼지구나~ 돼지는 어떻게 울지?”라고 물어본다. 이에 ㅇㅇ은 잠시 생각한 후, 손가락으로 자신의 코를 가리키며 “꿀꿀” 소리를 낸다.
일상생활
ㅇㅇ은 이불에 누워 편안하게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옆으로 돌아눕는다. 이때 ㅇㅇ은 옆에 있던 친구와 마주보며 눈을 맞추고, “히히히”라며 소리 내어 웃는다. 교사가 다가가 “자 이제 코 잘 시간이에요~ 눈 감아보세요~”라고 말하자, ㅇㅇ은 교사의 말을 듣고 눈을 감으며, 편안한 상태로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한다.
놀이활동
ㅇㅇ은 베란다 실내놀이터 기둥에 매달려 베란다 밖을 내다본다. 이때 ㅇㅇ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아래쪽을 가리킨다. “선생님 이거요”라고 말하며 주의를 끈다. 교사는 ㅇㅇ의 시선을 따라가며 “와 밖에 실잠자리가 있구나~ 저건 작은 잠자리래~”라고 답해준다. ㅇㅇ은 교사의 설명을 듣고 “잠자리?”라고 되묻는다
만1세 2학기 관찰일지
반 명
ㅇㅇㅇ반
아동명
ㅇㅇㅇ
담임교사
ㅇㅇㅇ
관찰기간
9월 1일 ~ 2월 28일
구 분
관찰내용 및 평가
일상생활
ㅇㅇ은 기저귀를 손으로 만지며 “선생님~”하고 부른다. 교사는 ㅇㅇ의 부름에 반응하며 다가가자, ㅇㅇ은 기저귀를 손에 쥐고 조심스럽게 끌어올린다. 이때 ㅇㅇ은 자신이 입고 있는 기저귀에 관심을 보이며, 스스로 기저귀가 무엇인지 인식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교사가 “ㅇㅇ 쉬를 많이 했어요?”라고 물어보자, ㅇㅇ은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놀이활동
ㅇㅇ은 그림책을 펼쳐보며 앵두 그림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그림 속 앵두를 보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선생님 이거 뭐에요?”라고 물어본다. 교사는 ㅇㅇ의 질문에 답하며 “앵두에요, 앵두~”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ㅇㅇ은 교사의 말을 듣고, 그 의미를 이해하려는 듯 “앵두?”라고 따라 말하며 교사의 발음에 맞춰 발음 연습을 한다.
2학기 총평
ㅇㅇ은 자신의 신체 상태를 스스로 인식하고,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보였다. “응가했어요”라는 표현은 ㅇㅇ이 신체의 변화에 대해 자각하고 있으며, 이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를 나타내는 모습은 ㅇㅇ이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ㅇㅇ은 자신의 신체에 대한 인식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능력을 점차 확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ㅇㅇ은 자기 인식과 의사소통 능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으며, 보육 환경에서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ㅇㅇ의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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