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세계 2025년 1학기 방송통신대 중간과제물)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는 총 24권으로 이루어진 서사시이다. 이중 9권부터 12권까지를 읽고 줄거리요약(A4지 2쪽)과 본인의 감상과 해석(A4지 1쪽)으로 과제물을 작성

소개글

신화의세계 2025년 1학기 방송통신대 중간과제물)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는 총 24권으로 이루어진 서사시이다. 이중 9권부터 12권까지를 읽고 줄거리요약(A4지 2쪽)과 본인의 감상과 해석(A4지 1쪽)으로 과제물을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는 총 24권으로 이루어진 서사시이다. 이중 9권부터 12권까지를 읽고 줄거리요약(A4지 2쪽)과 본인의 감상과 해석(A4지 1쪽)으로 과제물을 작성합니다. (분량 A4지 총 3쪽. 점수 30점)

1) 작품 개요

2) 9-12권 줄거리 요약
① 9권
② 10권
③ 11권
④ 12권

3) 본인의 감상과 해석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마법을 무력화할 수 있는 ‘모올뤼’라는 신비로운 약초를 받는다. 덕분에 키르케의 주문은 통하지 않고, 오뒷세우스가 칼을 뽑아 위협하자 그녀는 순순히 항복한다. 부하들은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오뒷세우스와 일행은 긴장이 풀린 채 잔치에 빠져든다. 이곳에서의 생활은 점점 길어져 1년이 지나버리고, 결국 부하들의 간청에 따라 다시 귀향길에 오를 결심을 하게 된다.
③ 11권
오뒷세우스는 키르케가 알려준 길을 따라 저승으로 가서 제의를 바치고 망자의 영혼들과 만난다. 예언자 테이레시아스를 통해 귀향의 과정, 구혼자들에 대한 보복 등을 알게 된다. 또한 오뒷세우스는 어머니의 영혼을 만나 인간의 운명에 대해 배우고, 전장에서 함께 싸웠던 전우들도 만난다. 가장 보잘것없는 부하였던 엘페노르에게도 눈물을 흘리며 연민을 나누고, 가장 용맹했던 영웅 아킬레우스에게는 위로를 건넨다. 자신과의 경쟁에서 패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이아스 앞에서는 자신의 승리를 후회하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끝으로 영원한 형벌을 받은 세 죄인, 즉 티튀오스, 탄탈로스, 그리고 시쉬포스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티튀오스는 제우스의 아내 레토를 겁탈하려 했고, 탄탈로스는 아들을 요리하여 신들을 시험했고, 시쉬포스는 죽음을 피하려고 애쓴 존재로 전해진다.
④ 12권
저승에서 돌아온 오뒷세우스는 키르케에게 저승에서의 경험을 들려주고 앞으로의 항해에 대한 중요한 조언을 얻은 뒤 다시 귀향의 길에 오른다. 그 여정에서 처음 마주한 것은 세이렌들이다. 키르케의 조언 덕분에, 오뒷세우스는 밀랍으로 부하들의 귀를 막고 스스로는 돛대에 묶인 채로 세이렌들의 음성을 듣는다. 노래가 시작되기도 전에 그들은 이미 오뒷세우스를 부르고 있었고, 그는 그들에게 가자며 간절히 애원한다. 그러나 부하들은 그를 더욱 단단히 결박하며 위험에서 벗어난다. 이때 이타카의 페미오스, 스케리아의 데모도코스 같은 궁정 가인들도 등장하고, 오뒷세우스 또한 뛰어난 솜씨로 자신의 과거를 노래한다.
세이렌으로부터 힘겹게 벗어나지만, 이번에는 새 한 마리조차 무사히 지나갈 수 없는 플랑크타이 바위들이 그들의 앞을 막는다. 다른 길에는 열두 개의 발과 여섯 개의 머리를 가진 괴물 스퀼라가 닥치는 대로 선원들을 낚아채고, 그 옆에는 하루 세 번 바닷물을 빨아들이고 다시 내뿜는 소용돌이 카륄디스가 있다. 키르케는 플랑크타이 바위들을 통과할지 선택하라고 한 후, 스퀼라와 카륄디스 사이를 지나야 한다면 반드시 카륄디스를 피하라고 충고한다. 스퀼라에게는 부하 여섯 명이 희생되지만, 카륄디스에게 걸리면 전멸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키르케의 조언을 따라 스퀼라를 지나면서 여섯 명의 부하를 잃으며 자신이 겪은 모든 항해 중 가장 가슴 아픈 순간이었다고 회상한다.
키르케와 테이레시아스는 태양신의 섬을 피라하고 했지만, 지친 부하들의 요구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이 섬에 머물게 된다. 그리고 부하들에게 태양신의 가축을 건드리지 말라는 엄격한 금령을 내린다. 그러나 빵과 포도주가 다 떨어져가는데, 신들의 역풍으로 섬을 나올 수 없게 되면서, 결국 태양신 헬리오스의 가축을 잡아먹는다. 분노한 헬리오스는 제우스에게 항의하며 태양을 거두겠다고 협박했고, 결국 제우스는 이들을 난바다로 유인해 파선을 일으켜 부하들을 전멸시킨다. 배와 부하들을 모두 잃은 그는 난파된 배의 잔해에 의지해 표류하고, 결국 소용돌이 카륄디스에 휩쓸릴 뻔하는 등 극심한 고난을 겪은 끝에 칼립소에게 구조된다.
오뒷세우스는 이후 7년간 여신 칼립소의 섬에서 지내게 된다. 칼립소는 이 낙원에서 오뒷세우스에게 모든 향응을 아낌없이 베푼다. 오뒷세우스가 그녀의 남편이 된다면, 그는 늙음과 죽음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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