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2025년] 1. 매슬로(Maslow)의 동기위계설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2.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단계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소개글

[교육심리학 2025년] 1. 매슬로(Maslow)의 동기위계설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2.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단계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매슬로(Maslow)의 동기위계설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15점 만점)
1) 매슬로(Maslow)의 동기위계설에 대해 설명
2) 교육적 시사점
2.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단계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15점 만점)
1) 에릭슨(Erikson)의 성격발달단계이론에 대해 설명
2) 교육적 시사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이 시기 유아의 욕구와 행동은 비현실적이고 불안하여 양육자의 보호와 통제가 필요하게 된다. 유아가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게 되면 양육자는 사회적으로 적합한 행동의 훈련을 하게 되는데, 이때 유아는 사회의 기대와 압력을 경험한다. 유아가 새로운 것들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독립성이 조장되면 건강한 자율성이 발달하게 되고, 반대로 유아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게 된다. 반대로 지나친 사랑과 과잉보호를 받게 되면, 신체적 통제나 조절의 능력이 충분하게 발달하지 못하여, 사회적인 기대에 적합한 행동을 원활히 수행하지 못하게 되고 자기 능력에 회의감을 느끼고 수치심을 갖게 된다. 이 시기 덕목인 ‘의지’를 발전시키게 되면, 자유 선택과 자기 제한을 실행하는 결심이 생기며, 판단력과 분별력을 가지고 자신의 추동과 충동을 통제할 능력이 생기게 된다. 한성열(2000). 에릭슨·스키너·로저스의 노년기의 의미와 즐거움. 학지사.
③ 주도성 대 죄책감 (학령전기, 4~5세)
이 시기는 프로이트의 남근기에 해당되는 시기로서, 유아가 오이푸스 콤플렉스를 느끼는 시기다. 4~5세가 되면 아동들은 언어를 사용하고, 신체적 능력이 개발되며 주변의 여러 가지 물건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자신의 행동에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주도성을 습득하게 된다. 아동이 주도하는 행동은 때로 사회에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어서 부모로부터 작은 체벌이나 실패를 경험하게 되면 죄의식을 느끼고, 이로 인해 소극적 성격이 되거나 자신감을 상실할 수 있다. 손병덕 외(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④ 근면성 대 열등감 (학령기, 6~11세)
이 시기는 아동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시기로 프로이트의 잠복기에 해당하는 시기다. 학교생활을 통하여 많은 지적 능력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친구와의 접촉은 사회의 가치관이나 규범을 학습하는 좋은 기회다. 친구를 통하여 아동 자신의 정체가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되고 자신의 존재의미를 찾고 확립한다. 이 시기의 아동은 사회에 필요한 유용한 기술들을 익히고 배우는 활동을 하게 된다. 기술을 배우고 난 뒤의 성취감, 또래집단에 비해 자기가 잘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우월감, 그리고 타인의 인정 등은 근면성 획득의 결정적 요소들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 이러한 근면성이 결핍된다면 많은 과제에서 실패를 경험하게 될 뿐만 아니라 그 결과로 아동들은 열등감을 갖게 된다. 손병덕 외(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⑤ 자아정체감 대 역할 혼란 (청소년기, 12~18세)
에릭슨은 청년기의 자아정체감 확립을 전 생애를 통하여 가장 중요한 발달과업으로 보았다. 청년기에 이르러 신체적 성숙이 이루어지고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독립할 수 있게 되면, 청년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에 관심을 갖게 된다. “나라는 존재는 무엇인가?”라는 의문과 함께 자신의 능력, 존재의미를 탐색하면서 많은 고민과 갈등을 겪는다. 이때 적절한 성적 정체감의 발달과 직업에 대한 탐색 및 선택은 개인의 정체감 발달에 필수적이다.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을 얻지 못하면 “정체감의 위기” 즉, 역할 혼미에 빠지게 된다. 자아정체감이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은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 것인지,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고민과 방황을 계속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회피 때문에 무슨 일이든지 도전하지 못하고 무력해지고 혼란감, 허무감을 경험한다. 손병덕 외(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⑥ 친밀감 대 고립감 (성인초기, 19~40세)
성인 초기는 공식적인 성인 생활이 시작되는 시기로서, 성취해야 할 긍정적인 과업은 친밀감이다. 이 시기에 젊은 성인은 정력적으로 일하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성적 친밀감과 사회적 친밀감을 형성해 나간다. 에릭슨이 말하는 친밀감은 합리적인 자아정체감이 확립되었을 때 비로소 가능하며, 결혼과 성적인 것 이상의 사회적 친밀감을 포함한다. 그러나 청년기에 자기 자신에만 몰두하여 자아정체감을 형성하지 못하면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친밀감을 형성하지 못한다.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가진다는 것은 타인을 이해하고 또 자기 자신도 이해되어질 때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자아정체감이나 타인의 정체감을 발견할 수 없을 때, 인간은 고립되어 방황하게 된다. 이러한 친밀감대 고립감의 갈등이 성공적으로 해결되어 얻어진 심리사회적 능력 혹은 덕성은 사랑이다. 사랑이란 낭만적인 애전뿐 아니라 자신을 타인에게 관여시키고, 이 관여를 지키는 능력을 말한다. 손병덕 외(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⑦ 생산성 대 침체감 (성인,장년기, 40~65세)
성인 중기가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가 아리나 다음 세대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이것이 생산성이다. 이는 자녀를 낳고 기르는 것뿐 아니라 사회적 활동 즉, 직업적 성취, 학문적이거나 예술적 업적, 봉사 활동 등을 통해서도 발휘될 수 있다. 생산성의 과업을 성취하지 못하게 되면 개인적 이득이나 만족만을 추구하는 자기도취의 상태에 빠져 자신을 제외한 누구에게도 관심을 주지 않게 된다. 그 결과 인간관계는 황폐화되고 자신의 활동은 침체되어 우리가 잘아는 ‘중년의 위기’ 즉, 인생무상과 절망의 느낌을 갖게 된다.
이러한 생산성 대 침체의 갈등은 성공적으로 해결되어 얻어진 심리사회적 능력 혹은 덕성은 배려다. 배려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리고 그들을 위하여 협력하고 봉사하는 ‘사회적 관심’에서 비롯된다. 손병덕 외(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⑧ 자아통합 대 절망감 (노년기, 65세 이상)
노인기에 해당되는 8단계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이 시기에는 신체적, 사회적 상실에 직면하는 때다. 신체적 노화에 적응해야 하고, 배우자와 친구들의 죽음을 경험하며, 직장으로부터 은퇴하면서 수입의 상실과 함께 사회에서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심리적 갈등을 겪게 된다. 이러한 갈등을 겪으면서 과거에 대한 회상으로 옮겨간다. 이 과정에서 후회나 절망에 직면하면서 지나온 단계들의 겅험을 다져 최종적인 자아통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자아통합이란 자신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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