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목표를 설정하자.
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공부하자.
Ⅲ. 이성적인 공부보다 감성적인 공부를 하자.
Ⅳ. 한 과목을 지겹게 오래 붙들고 있지 말라.
Ⅴ. 시간을 쪼개면 집중력이 높이진다.
Ⅵ. 집중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Ⅶ. 노트에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라.
Ⅷ. 공부 부담을 덜어주는 3가지 방법
1). 토막공부 활용하기
2). 만만한 공부 계획을 세우자.
3).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Ⅸ. 효과적인 휴일 이용법
1). 토요일, 일요일을 부진과목 만회하는 예비일로 이용하는 타입
2). 주말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타입
3).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절호의 기회로 이용하는 타입
4). 이성, 전화, TV, 인터넷에는 이렇게 대응한다.
Ⅹ. 자투리시간 관리하기
1). 수업시간과 그 다음 수업시간 사이의 자투리시간
2). 학교에 오고 가는 사이
3). 외출할 때
4). 화장실에서(아침)
5). 친구와 시내에서 약속할 때
XI. 공부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진실
< 참고자료 >
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공부하자.
Ⅲ. 이성적인 공부보다 감성적인 공부를 하자.
Ⅳ. 한 과목을 지겹게 오래 붙들고 있지 말라.
Ⅴ. 시간을 쪼개면 집중력이 높이진다.
Ⅵ. 집중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Ⅶ. 노트에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라.
Ⅷ. 공부 부담을 덜어주는 3가지 방법
1). 토막공부 활용하기
2). 만만한 공부 계획을 세우자.
3).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Ⅸ. 효과적인 휴일 이용법
1). 토요일, 일요일을 부진과목 만회하는 예비일로 이용하는 타입
2). 주말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타입
3).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절호의 기회로 이용하는 타입
4). 이성, 전화, TV, 인터넷에는 이렇게 대응한다.
Ⅹ. 자투리시간 관리하기
1). 수업시간과 그 다음 수업시간 사이의 자투리시간
2). 학교에 오고 가는 사이
3). 외출할 때
4). 화장실에서(아침)
5). 친구와 시내에서 약속할 때
XI. 공부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진실
< 참고자료 >
본문내용
필요는 없다. 집중력이 짧은 사람은 고도의 집중력과 칼같이 논리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있다. 로켓 엔진이 가스 엔진보다 빨리 닳아지는 것처럼 단기 고도 집중력을 가진 사람이 그 집중되는 시간을 지혜롭게 사요하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에 익숙해질수록 강한 집중력을 유지하는 시간은 점차 늘게 되며,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한 자 한 자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면 매일 5분씩만 공부해도 상당한 효과를 낼 수 있다. 공부할 때 \'딴 짓 하지 말라\'고 귀 따갑게 야단 맞아온 우리 한국의 청소년들은 미리 몇 시간 공부할 것인지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 내내 한 과목만 붙들고 있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의학 이론에 따르면 그것은 가장 비효율적이고 피곤한 방법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Ⅴ. 시간을 쪼개면 집중력이 높이진다.
수업 시간에 많은 학생들의 눈동자는 선생님이 아닌 시계 바늘에 가 있다. \'1초, 2초, 3초 ... 에이, 이제 5분 지났어.\' 못 견디겠다는 듯 온몸을 배배 꼰다. 선생님들은 그나마 수업에 귀 기울이는 몇몇 눈동자를 보며 수업을 진행한다. 몇몇! 이상하지 않은가? 똑같은 24시간, 똑같은 스케줄인데 그 몇몇은 왜 졸지 않을까? 잠이 오지 않은 약이라도 먹은 걸까? 아니면 잠이 없는 \'인간 병기\' 들일까? 그것은 한 시간은 한 시간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학생과 한 시간은 60분, 1분은 60초라는 구성 원리를 철저하게 꿰고 있는 학생의 생각 차이다. 시간을 허비하고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사람과 시간을 취사선택하고 관리하는 사람의 차이다. 이는 졸음이 가신 후의 수업을 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잠자던 학생들은 잠이 깨고도 여전히 옆의 친구들과 소곤대거나 인상을 찌푸리고 앉아 있기 일쑤다. 전날의 피로가 가시지 않아서 그럴까? 수업이 재미없어서 그럴까? 이유는 자신에게 주어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습관은 훗날 사회생활을 하는 데는 고스란히 이어진다. 무슨 일을 어떻게 처리할까를 생각하고 행동하기보다는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막연하게 시간에 끌려 다닌다. 한 시간이면 끝날 일을 24시간 동안 나눠서 하는가 하면, 잠깐이면 다녀올 거리를 하루 종일 헤매곤 한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않아서다. 대한민국에 피곤하지 않은 학생은 없다. 잠을 충분히 자는 학생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해서 공부하고 일하는 사람은 있다. 이들은 수업이 재미없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시간이 안 간다고 투덜거리지도 않는다.
비결이 뭘까? 다름 아닌 시간 관리다. 다른 친구들이 늦은 밤 타의 반, 자의 반으로 책상에 앉아 비몽사몽간에 책을 보는 데 반해, 이들은 몸이 피곤하다고 생각하면 일찍 잠자리에 든다. 대신 평소보다 20~30분 일찍 일어나 그날 공부한 내용들은 예습한다.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시간 활용을 잘한다는 건 곧 계획을 얼마나 철저하게 짜는가와 직결되어 있다. 계획 없는 학생에게 하루는 240시간이다. 열심히 할 필요도, 서두를 필요도 없다. 막연하게 시간을 소비할 뿐이다. 학교에 가라니까 가는 것이고 책상에 앉으라고 하니까 앉아 있는 것뿐이다. 이래서는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가 없다. 누구라도 50분 동안 할 일 없이 앉아 있어야 한다면, 그렇게 7~8개의 수업을 연달아 들어야 한다면 미칠 노릇일 것이다. 시간을 관리해본 경험도, 계획을 짜본 적도 없는 학생에게 무조건적인 수업 강요는 반발만 불러일으킨다.
이럴 때는 한 시간을 30분 혹은 15분 단위로 쪼개보자. 15분은 어떤 일을 하든지 의식하지 않고 금방 자나가는 시간이다. 그러므로 15분 단위로 집중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하는 것이다. 그러면 공부에 속력이 붙고 몸이 긴장하게 된다. 예컨대 하루 50개의 단어를 외운다고 작정했으면 무작정 외울 생각을 하지 말고, 15분 단위로 외울 수 있는 단어의 수를 정하고 그 안에는 어떻게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한 시간짜리 수업을 듣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30분 혹은 15분씩 나눠서 듣는다고 생각해라. 한 시간 분량의 예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낳고 30분, 15분 단위로 어떤 한 부분에 치중해 공부해라.
한 시간을 \'경제 원리\'에 비유할 때 15분은 \'우리 아빠가 돈을 버는 원리\'를 다른 15분은 \'아빠가 번 돈으로 우리 집이 돈을 소비하는 원리\'를, 또 다른 15분은 \'우리 집이 소비한 돈을 가지고 슈퍼마켓이 운영되는 원리\'를 마지막 15분은 \'슈퍼마켓이 다시 물건을 구입하는 과정을 통해 기업이 운영되는 원리\'를 배우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경제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는 막연하게 \'경제 원리\'에 접근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접근 방식이다. 시간을 자꾸 쪼개라. 자꾸 쪼개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것이다.
Ⅵ. 집중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1). 물리적인 환경을 다스린다.
정리 정도이나 청소를 잘 해서 시각적인 혼란을 예방한다. 방안이 어지러우면 자신도 산만해져서 공부를 하기 힘들다. 책상 위가 뒤죽박죽이어도 마찬가지이다. 환경이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집중이 안 되면 우선 환경부터 정돈해야 한다.
2). 생리적인 상태를 잘 유지한다.
너무 배고파도, 너무 배불러도, 너무 피곤해도, 몸이 아파도 정신집중이 안 된다. 인간의 행동이 신체상태의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식사 후 30분 동안은 책상 앞에 앉지 않도록 하라.
3).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한다.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염려, 쓸데없는 공상 등으로 정신이 산만해지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늘 안정된 심정을 유지하도록 한다.
4). 일에 대한 기대감이나 호기심, 흥미를 키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집중할 수 있다. 공부를 잘하는 비결은 공부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다. 발명왕 에디슨을 일하는 것을 오락으로 여겼다. 그래서 그는 하루에 18시간씩 일해도 결코 피곤을 느끼지 않았다. 이와 같이 공부도 오락처럼 즐겁게 한다면 학습능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5). 한 번에 한 가지만 해낸다는 원칙을 세운다.
두 마리 토끼를
또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에 익숙해질수록 강한 집중력을 유지하는 시간은 점차 늘게 되며,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한 자 한 자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면 매일 5분씩만 공부해도 상당한 효과를 낼 수 있다. 공부할 때 \'딴 짓 하지 말라\'고 귀 따갑게 야단 맞아온 우리 한국의 청소년들은 미리 몇 시간 공부할 것인지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 내내 한 과목만 붙들고 있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의학 이론에 따르면 그것은 가장 비효율적이고 피곤한 방법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Ⅴ. 시간을 쪼개면 집중력이 높이진다.
수업 시간에 많은 학생들의 눈동자는 선생님이 아닌 시계 바늘에 가 있다. \'1초, 2초, 3초 ... 에이, 이제 5분 지났어.\' 못 견디겠다는 듯 온몸을 배배 꼰다. 선생님들은 그나마 수업에 귀 기울이는 몇몇 눈동자를 보며 수업을 진행한다. 몇몇! 이상하지 않은가? 똑같은 24시간, 똑같은 스케줄인데 그 몇몇은 왜 졸지 않을까? 잠이 오지 않은 약이라도 먹은 걸까? 아니면 잠이 없는 \'인간 병기\' 들일까? 그것은 한 시간은 한 시간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학생과 한 시간은 60분, 1분은 60초라는 구성 원리를 철저하게 꿰고 있는 학생의 생각 차이다. 시간을 허비하고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사람과 시간을 취사선택하고 관리하는 사람의 차이다. 이는 졸음이 가신 후의 수업을 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잠자던 학생들은 잠이 깨고도 여전히 옆의 친구들과 소곤대거나 인상을 찌푸리고 앉아 있기 일쑤다. 전날의 피로가 가시지 않아서 그럴까? 수업이 재미없어서 그럴까? 이유는 자신에게 주어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습관은 훗날 사회생활을 하는 데는 고스란히 이어진다. 무슨 일을 어떻게 처리할까를 생각하고 행동하기보다는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막연하게 시간에 끌려 다닌다. 한 시간이면 끝날 일을 24시간 동안 나눠서 하는가 하면, 잠깐이면 다녀올 거리를 하루 종일 헤매곤 한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않아서다. 대한민국에 피곤하지 않은 학생은 없다. 잠을 충분히 자는 학생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해서 공부하고 일하는 사람은 있다. 이들은 수업이 재미없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시간이 안 간다고 투덜거리지도 않는다.
비결이 뭘까? 다름 아닌 시간 관리다. 다른 친구들이 늦은 밤 타의 반, 자의 반으로 책상에 앉아 비몽사몽간에 책을 보는 데 반해, 이들은 몸이 피곤하다고 생각하면 일찍 잠자리에 든다. 대신 평소보다 20~30분 일찍 일어나 그날 공부한 내용들은 예습한다.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시간 활용을 잘한다는 건 곧 계획을 얼마나 철저하게 짜는가와 직결되어 있다. 계획 없는 학생에게 하루는 240시간이다. 열심히 할 필요도, 서두를 필요도 없다. 막연하게 시간을 소비할 뿐이다. 학교에 가라니까 가는 것이고 책상에 앉으라고 하니까 앉아 있는 것뿐이다. 이래서는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가 없다. 누구라도 50분 동안 할 일 없이 앉아 있어야 한다면, 그렇게 7~8개의 수업을 연달아 들어야 한다면 미칠 노릇일 것이다. 시간을 관리해본 경험도, 계획을 짜본 적도 없는 학생에게 무조건적인 수업 강요는 반발만 불러일으킨다.
이럴 때는 한 시간을 30분 혹은 15분 단위로 쪼개보자. 15분은 어떤 일을 하든지 의식하지 않고 금방 자나가는 시간이다. 그러므로 15분 단위로 집중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하는 것이다. 그러면 공부에 속력이 붙고 몸이 긴장하게 된다. 예컨대 하루 50개의 단어를 외운다고 작정했으면 무작정 외울 생각을 하지 말고, 15분 단위로 외울 수 있는 단어의 수를 정하고 그 안에는 어떻게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한 시간짜리 수업을 듣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30분 혹은 15분씩 나눠서 듣는다고 생각해라. 한 시간 분량의 예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낳고 30분, 15분 단위로 어떤 한 부분에 치중해 공부해라.
한 시간을 \'경제 원리\'에 비유할 때 15분은 \'우리 아빠가 돈을 버는 원리\'를 다른 15분은 \'아빠가 번 돈으로 우리 집이 돈을 소비하는 원리\'를, 또 다른 15분은 \'우리 집이 소비한 돈을 가지고 슈퍼마켓이 운영되는 원리\'를 마지막 15분은 \'슈퍼마켓이 다시 물건을 구입하는 과정을 통해 기업이 운영되는 원리\'를 배우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경제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는 막연하게 \'경제 원리\'에 접근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접근 방식이다. 시간을 자꾸 쪼개라. 자꾸 쪼개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것이다.
Ⅵ. 집중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1). 물리적인 환경을 다스린다.
정리 정도이나 청소를 잘 해서 시각적인 혼란을 예방한다. 방안이 어지러우면 자신도 산만해져서 공부를 하기 힘들다. 책상 위가 뒤죽박죽이어도 마찬가지이다. 환경이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집중이 안 되면 우선 환경부터 정돈해야 한다.
2). 생리적인 상태를 잘 유지한다.
너무 배고파도, 너무 배불러도, 너무 피곤해도, 몸이 아파도 정신집중이 안 된다. 인간의 행동이 신체상태의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식사 후 30분 동안은 책상 앞에 앉지 않도록 하라.
3).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한다.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염려, 쓸데없는 공상 등으로 정신이 산만해지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늘 안정된 심정을 유지하도록 한다.
4). 일에 대한 기대감이나 호기심, 흥미를 키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집중할 수 있다. 공부를 잘하는 비결은 공부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다. 발명왕 에디슨을 일하는 것을 오락으로 여겼다. 그래서 그는 하루에 18시간씩 일해도 결코 피곤을 느끼지 않았다. 이와 같이 공부도 오락처럼 즐겁게 한다면 학습능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5). 한 번에 한 가지만 해낸다는 원칙을 세운다.
두 마리 토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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