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국내낙농산업의실태
-한미FTA피해
-원유가격수준
-국내우유소비량
-우유 덤 판매
2.대응방안
-학교우유급식확대
-백색시유음용기피해소방안
-우유급식교육
-도서벽지 우유급식공급방안
-우유에관한 각종오해로인한 우유급식불신해소
-우유를 안마셔도 치즈는 먹는다
-한미FTA피해
-원유가격수준
-국내우유소비량
-우유 덤 판매
2.대응방안
-학교우유급식확대
-백색시유음용기피해소방안
-우유급식교육
-도서벽지 우유급식공급방안
-우유에관한 각종오해로인한 우유급식불신해소
-우유를 안마셔도 치즈는 먹는다
본문내용
를 통해 가공용으로 배정된 우유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고 있다.
# 안정적 원료유 확보 최대난제
그러나 이들 공급은 안정적이지 않다는 게 가공업계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임실치즈농협의 한 관계자는 “여름철이면 가공할 원유가 없어 치즈를 없어서 못판다”며 “거래처가 치즈의 품질은 알아줘도 공급을 안정적으로 하지 못하면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일부 업체는 공급량을 유지하기 위해 정상유대 원유를 일부 구입해서 밑지는 장사를 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임채문 주식회사 상하 전무이사는 “그 속도는 장담할 수 없지만 치즈시장은 자연치즈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며 “그러나 국산 치즈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안정적 원료유 공급을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석진 영남대학교 교수는 “치즈용 원료유에 대해서는 일정 한도 내에서 차등 가격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논의가 중단된 낙농제도개혁을 전제로 이뤄질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재일오빠
# 수입산, 가짜치즈 경계
이와 함께 수입산에 대한 경계와 치즈 시장을 잠식하는 가짜치즈에 대한 경계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미FTA협상이 타결된 데 이어 한EU FTA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향후 수입 치즈에 대한 경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에 대해 허용한 치즈수입량을 EU를 비롯 다른 여러 나라가 요구할 경우 이를 거부할 명분이 부족하며, 그 물량은 국내 낙농업계가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논리이다.
이를 위해 수입 치즈에 대한 쿼터 분배를 국내 치즈생산 업체가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절실하다는 게 관련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수입 뿐 아니라 가짜치즈에 대한 경계도 필요하다.
실제 최근 치즈가격이 비싼 틈을 타 모짜렐라 치즈의 길게 늘어지는 습성을 흉내 낸 가짜치즈, 일명 ‘이미테이션’이 염가의 길거리 피자가게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이에 대한 규제가 전무한 상태. 규제할 명분도 마땅치 않다.
치즈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미테이션 피자는 맛이 나지 않는 질긴 음식으로 자칫 치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안좋게 할 수 있다”며 “적절한 규제로 치즈시장을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수축산신문-10월-8일]
③ GS&J인스티튜트, 보고서 통해 “중국 우유 공급 부족…새 돌파구 될 것” 주장
국내 원유수급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중국에 대한 음용유 수출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GS&J Institute의 조석진 이사(영남대 교수)는 “국내낙농은 계획생산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도 미비한 가운데 현재로는 낙농제도개혁의 가능성마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우유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중국에 대한 음용유수출은 국내 낙농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미 일본의 메이지 유업이 2006년 11월부터 상하이의 고소득층을 겨냥해 ESL우유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2007년 3월에는 상하이에서 일본 유제품의 판촉전을 개최해 9개 유업체의 44개 제품이 출품한 사례가 있다.
따라서 현재 한·중간의 지리적인 여건 및 양국의 우유수급상황을 감안할 때 중국시장에 대한 음용유 수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미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농업분석기관인 리보뱅크는 중국은 지난 5년 동안 유제품 수요가 2배이상 증가했으며 소비추세도 분유에서 저온살균시유위주로 고급화되고 있으며 특히 우유의 유질과 식품안전이 보장되는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에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중국은 연간 2천4백만톤 규모의 우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1인당 소비량은 현재 20㎏수준에서 2015년에는 30㎏이상 수준으로 될 것으로 보고있으며 중국시유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중국의 광동유업협회관계자는 예상했다.
일본의 경우는 음용유 소비가 정체되는 가운데 현재 협상이 진행중인 호주와의 FTA가 타결되면 장기적으로 380만톤에 달하는 북해도산 원유 중 약 80%에 해당하는 가공용원료유의 판로가 상실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시장을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관련 유가공협회의 관계자는 “유업체들도 중국의 음용유수출에 대해 관심은 있으나 여전히 사업성과 단가적인 측면등을 고려하고 있다”며 “일본의 경우 국가브랜드 마케팅 전략에 관심을 가지고 농축산물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무역진흥회가 나서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아 ^ㅋ^
# 안정적 원료유 확보 최대난제
그러나 이들 공급은 안정적이지 않다는 게 가공업계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임실치즈농협의 한 관계자는 “여름철이면 가공할 원유가 없어 치즈를 없어서 못판다”며 “거래처가 치즈의 품질은 알아줘도 공급을 안정적으로 하지 못하면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일부 업체는 공급량을 유지하기 위해 정상유대 원유를 일부 구입해서 밑지는 장사를 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임채문 주식회사 상하 전무이사는 “그 속도는 장담할 수 없지만 치즈시장은 자연치즈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며 “그러나 국산 치즈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안정적 원료유 공급을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석진 영남대학교 교수는 “치즈용 원료유에 대해서는 일정 한도 내에서 차등 가격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논의가 중단된 낙농제도개혁을 전제로 이뤄질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재일오빠
# 수입산, 가짜치즈 경계
이와 함께 수입산에 대한 경계와 치즈 시장을 잠식하는 가짜치즈에 대한 경계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미FTA협상이 타결된 데 이어 한EU FTA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향후 수입 치즈에 대한 경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에 대해 허용한 치즈수입량을 EU를 비롯 다른 여러 나라가 요구할 경우 이를 거부할 명분이 부족하며, 그 물량은 국내 낙농업계가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논리이다.
이를 위해 수입 치즈에 대한 쿼터 분배를 국내 치즈생산 업체가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절실하다는 게 관련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수입 뿐 아니라 가짜치즈에 대한 경계도 필요하다.
실제 최근 치즈가격이 비싼 틈을 타 모짜렐라 치즈의 길게 늘어지는 습성을 흉내 낸 가짜치즈, 일명 ‘이미테이션’이 염가의 길거리 피자가게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이에 대한 규제가 전무한 상태. 규제할 명분도 마땅치 않다.
치즈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미테이션 피자는 맛이 나지 않는 질긴 음식으로 자칫 치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안좋게 할 수 있다”며 “적절한 규제로 치즈시장을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수축산신문-10월-8일]
③ GS&J인스티튜트, 보고서 통해 “중국 우유 공급 부족…새 돌파구 될 것” 주장
국내 원유수급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중국에 대한 음용유 수출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GS&J Institute의 조석진 이사(영남대 교수)는 “국내낙농은 계획생산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도 미비한 가운데 현재로는 낙농제도개혁의 가능성마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우유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중국에 대한 음용유수출은 국내 낙농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미 일본의 메이지 유업이 2006년 11월부터 상하이의 고소득층을 겨냥해 ESL우유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2007년 3월에는 상하이에서 일본 유제품의 판촉전을 개최해 9개 유업체의 44개 제품이 출품한 사례가 있다.
따라서 현재 한·중간의 지리적인 여건 및 양국의 우유수급상황을 감안할 때 중국시장에 대한 음용유 수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미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농업분석기관인 리보뱅크는 중국은 지난 5년 동안 유제품 수요가 2배이상 증가했으며 소비추세도 분유에서 저온살균시유위주로 고급화되고 있으며 특히 우유의 유질과 식품안전이 보장되는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에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중국은 연간 2천4백만톤 규모의 우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1인당 소비량은 현재 20㎏수준에서 2015년에는 30㎏이상 수준으로 될 것으로 보고있으며 중국시유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중국의 광동유업협회관계자는 예상했다.
일본의 경우는 음용유 소비가 정체되는 가운데 현재 협상이 진행중인 호주와의 FTA가 타결되면 장기적으로 380만톤에 달하는 북해도산 원유 중 약 80%에 해당하는 가공용원료유의 판로가 상실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시장을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관련 유가공협회의 관계자는 “유업체들도 중국의 음용유수출에 대해 관심은 있으나 여전히 사업성과 단가적인 측면등을 고려하고 있다”며 “일본의 경우 국가브랜드 마케팅 전략에 관심을 가지고 농축산물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무역진흥회가 나서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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