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IMF 환란 이후 우리 사회의 경제적 불평등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어 온 원인
1) 실직자의 증가와 1인 가구의 증가
2) 기술집약적 산업의 발달, 지식기반경제 환경
3) 한국의 고용구조 문제와 중산층의 붕괴
4) 중산층보다 저소득층이 더 빨리 붕괴
5) 자본의 세계화,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2. 경제적 불평등 심화에 대한 해결책
1) 경기를 살리기 위한 경제성장정책
2) 실업문제의 해결
3) 교육과 훈련을 통한 경제적 불평등도 완화
4) 한국적 상황에 맞는 복지정책의 수립
5) 빈곤층에 초점을 둔 경제보장정책
6) 소득자료에 관한 문제
Ⅲ. 결 론
<참고문헌>
Ⅱ. 본 론
1. IMF 환란 이후 우리 사회의 경제적 불평등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어 온 원인
1) 실직자의 증가와 1인 가구의 증가
2) 기술집약적 산업의 발달, 지식기반경제 환경
3) 한국의 고용구조 문제와 중산층의 붕괴
4) 중산층보다 저소득층이 더 빨리 붕괴
5) 자본의 세계화,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2. 경제적 불평등 심화에 대한 해결책
1) 경기를 살리기 위한 경제성장정책
2) 실업문제의 해결
3) 교육과 훈련을 통한 경제적 불평등도 완화
4) 한국적 상황에 맞는 복지정책의 수립
5) 빈곤층에 초점을 둔 경제보장정책
6) 소득자료에 관한 문제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목 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IMF 환란 이후 우리 사회의 경제적 불평등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어 온 원인
1) 실직자의 증가와 1인 가구의 증가
2) 기술집약적 산업의 발달, 지식기반경제 환경
3) 한국의 고용구조 문제와 중산층의 붕괴
4) 중산층보다 저소득층이 더 빨리 붕괴
5) 자본의 세계화,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2. 경제적 불평등 심화에 대한 해결책
1) 경기를 살리기 위한 경제성장정책
2) 실업문제의 해결
3) 교육과 훈련을 통한 경제적 불평등도 완화
4) 한국적 상황에 맞는 복지정책의 수립
5) 빈곤층에 초점을 둔 경제보장정책
6) 소득자료에 관한 문제
Ⅲ. 결 론
<참고문헌>
Ⅰ. 서 론
경제적 불평등이 기술 산업발전에 따른 불가피한 진통이라는 점에 이견이 없다. 세계를 바라보는 세계관을 사다리에 비유해 보면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하나는 수직적 사다리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올라가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수평적 사다리로 사다리가 눕혀져 있는 것이다. 열심히 하지 않거나, 능력이 없어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더불어 간다는 것이다. 전자를 수직적 세계관이라 한다면 후자는 수평적 세계관이다. 이 두 세계관은 인류 역사 발전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해왔다. 세상의 이치는 수직적으로 서 있는 사다리이나, 세상의 이상의 사다리가 눕혀 있는 게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평적으로 눕혀 있는 사다리로는 성공할 수 없다. 경제발전은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자기가 원하는 일에서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이다. 지나친 평등을 강조하게 되면 경제는 정체에 빠지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수직적 사다리의 민주주의만 강조하다보면 사회의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가 등한시 될 수 있다.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인식과 해결방안에 있어서 적지 않은 시각차와 논란이 존재하지만, 경제적 불평등 심화의 문제 해결이 우리 경제가 당면한 최대의 과제임은 부인할 수 없다.
이처럼 경제적 불평등 현상이 심화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종 논의가 무성해지고 있다. 경제적 불평등 현상이 단순한 단기적이고 경기적인 현상이 아니라 우리 경제의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문제에 뿌리를 둔 현상임을 생각할 때, 이에 대한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현상적 단기적 이해가 아니라 좀 더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요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IMF 환란 이후 경제적 불평등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어온 것과 관련하여, 사회구조적 문제뿐 만아니라 세계적 추세 등 다면적인 문제에 대한 파악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이러한 우리사회의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서, 여기서는 먼저 IMF 환란이후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는 원인에 대해 분석한 다음, 그 해결책에 대해 논하기로 한다.
Ⅱ. 본 론
1. IMF 환란 이후 우리 사회의 경제적 불평등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어 온 원인
IMF 이후의 경제적 불평등도에 대한 연구들도 자료의 한계로 인해 사용한 자료에 따라 경제적불평등도의 수치가 크게 차이가 나고 있지만, IMF 이후 경제적 불평등도가 급격히 악화되었다는 점에서는 예외가 없다.
IMF에 의한 경제적불평등도의 심화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의한다.
1) 실직자의 증가와 1인 가구의 증가
우선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관계없이 진행된 구조조정으로 인한 실질자의 증가를 들 수 있다. 또한 1인 가구의 증가율도 가구간 불평등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2) 기술집약적 산업의 발달, 지식기반경제 환경
구조조정과 더불어 기술집약적 산업에 의한 수출증가는 고용효과를 창출하지 못해 경제적 불평등도를 개선시키지 못하면서, 기술의 발전은 학력간 소득 불평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외환위기 이전의 경제적불평등도의 추이는 93년 이전까지는 등락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경제적불평등도가 줄어들고 있었던 반면, 93년 이후로 소득불평등도가 점차 증가해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세계적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IT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지식정보화로의 진행과정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정확한 분석자료는 없지만 지식정보의 차이를 대표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학력간 소득불평등도의 확대가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세계화와 지식기반경제의 환경 속에서 기존의 성격과 다른 빈곤층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사회적 배제(social exclusion)\'로 나타난다. 일을 하면서도 충분한 소득을 올릴 수 없는 비숙련 근로자, 기술을 지니고 있지만 빠른 기술변화로 인해 저소득층으로 전락하게 된 근로자 등이 사회적 배제에 포함되며, 기존의 사회복지제도로 구제하기 어려운 경우들에 해당이 된다.
3) 한국의 고용구조 문제와 중산층의 붕괴
한국의 고용구조를 보면, 최근의 계약직의 증가추세 이전에도 세계적으로 자영업자나 일용직 단순노무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IMF를 겪으면서 노숙자로 전락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결과로도 일용직과 자영업자들의 비중이 거의 50%에 달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의 몰락은 IMF이후 ‘증산층의 붕괴’에도 크게 일조하는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중산층이 주류를 이루는 자영업자들의 몰락은 또한 이들에 의해 고용되어 있던 중저소득층 집단을 실업에 의한 빈곤으로 빠지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결국 일용직들이 장기적 실업자에서 노숙자로 전락하면서 저소득층의 빈곤화가 이루어지고, 자영업자들의 몰락은 중산층의 저소득층화와 빈곤화로 나타나면서 경제적불평등도와 빈곤지수가 높아지지 않을 수 없었다.
위와 같은 현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10분위계수 추이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제6분위까지는 그 소득몫이 감소하였음을 보여줌으로써 경제위기가 상위2/5 아래인 중산층부터 타격을 주었음을 보여준다. 상위 7분위부터 9분위는 소득분배의
Ⅰ. 서 론
Ⅱ. 본 론
1. IMF 환란 이후 우리 사회의 경제적 불평등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어 온 원인
1) 실직자의 증가와 1인 가구의 증가
2) 기술집약적 산업의 발달, 지식기반경제 환경
3) 한국의 고용구조 문제와 중산층의 붕괴
4) 중산층보다 저소득층이 더 빨리 붕괴
5) 자본의 세계화,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2. 경제적 불평등 심화에 대한 해결책
1) 경기를 살리기 위한 경제성장정책
2) 실업문제의 해결
3) 교육과 훈련을 통한 경제적 불평등도 완화
4) 한국적 상황에 맞는 복지정책의 수립
5) 빈곤층에 초점을 둔 경제보장정책
6) 소득자료에 관한 문제
Ⅲ. 결 론
<참고문헌>
Ⅰ. 서 론
경제적 불평등이 기술 산업발전에 따른 불가피한 진통이라는 점에 이견이 없다. 세계를 바라보는 세계관을 사다리에 비유해 보면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하나는 수직적 사다리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올라가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수평적 사다리로 사다리가 눕혀져 있는 것이다. 열심히 하지 않거나, 능력이 없어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더불어 간다는 것이다. 전자를 수직적 세계관이라 한다면 후자는 수평적 세계관이다. 이 두 세계관은 인류 역사 발전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해왔다. 세상의 이치는 수직적으로 서 있는 사다리이나, 세상의 이상의 사다리가 눕혀 있는 게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평적으로 눕혀 있는 사다리로는 성공할 수 없다. 경제발전은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자기가 원하는 일에서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이다. 지나친 평등을 강조하게 되면 경제는 정체에 빠지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수직적 사다리의 민주주의만 강조하다보면 사회의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가 등한시 될 수 있다.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인식과 해결방안에 있어서 적지 않은 시각차와 논란이 존재하지만, 경제적 불평등 심화의 문제 해결이 우리 경제가 당면한 최대의 과제임은 부인할 수 없다.
이처럼 경제적 불평등 현상이 심화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종 논의가 무성해지고 있다. 경제적 불평등 현상이 단순한 단기적이고 경기적인 현상이 아니라 우리 경제의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문제에 뿌리를 둔 현상임을 생각할 때, 이에 대한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현상적 단기적 이해가 아니라 좀 더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요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IMF 환란 이후 경제적 불평등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어온 것과 관련하여, 사회구조적 문제뿐 만아니라 세계적 추세 등 다면적인 문제에 대한 파악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이러한 우리사회의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서, 여기서는 먼저 IMF 환란이후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는 원인에 대해 분석한 다음, 그 해결책에 대해 논하기로 한다.
Ⅱ. 본 론
1. IMF 환란 이후 우리 사회의 경제적 불평등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어 온 원인
IMF 이후의 경제적 불평등도에 대한 연구들도 자료의 한계로 인해 사용한 자료에 따라 경제적불평등도의 수치가 크게 차이가 나고 있지만, IMF 이후 경제적 불평등도가 급격히 악화되었다는 점에서는 예외가 없다.
IMF에 의한 경제적불평등도의 심화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의한다.
1) 실직자의 증가와 1인 가구의 증가
우선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관계없이 진행된 구조조정으로 인한 실질자의 증가를 들 수 있다. 또한 1인 가구의 증가율도 가구간 불평등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2) 기술집약적 산업의 발달, 지식기반경제 환경
구조조정과 더불어 기술집약적 산업에 의한 수출증가는 고용효과를 창출하지 못해 경제적 불평등도를 개선시키지 못하면서, 기술의 발전은 학력간 소득 불평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외환위기 이전의 경제적불평등도의 추이는 93년 이전까지는 등락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경제적불평등도가 줄어들고 있었던 반면, 93년 이후로 소득불평등도가 점차 증가해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세계적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IT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지식정보화로의 진행과정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정확한 분석자료는 없지만 지식정보의 차이를 대표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학력간 소득불평등도의 확대가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세계화와 지식기반경제의 환경 속에서 기존의 성격과 다른 빈곤층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사회적 배제(social exclusion)\'로 나타난다. 일을 하면서도 충분한 소득을 올릴 수 없는 비숙련 근로자, 기술을 지니고 있지만 빠른 기술변화로 인해 저소득층으로 전락하게 된 근로자 등이 사회적 배제에 포함되며, 기존의 사회복지제도로 구제하기 어려운 경우들에 해당이 된다.
3) 한국의 고용구조 문제와 중산층의 붕괴
한국의 고용구조를 보면, 최근의 계약직의 증가추세 이전에도 세계적으로 자영업자나 일용직 단순노무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IMF를 겪으면서 노숙자로 전락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결과로도 일용직과 자영업자들의 비중이 거의 50%에 달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의 몰락은 IMF이후 ‘증산층의 붕괴’에도 크게 일조하는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중산층이 주류를 이루는 자영업자들의 몰락은 또한 이들에 의해 고용되어 있던 중저소득층 집단을 실업에 의한 빈곤으로 빠지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결국 일용직들이 장기적 실업자에서 노숙자로 전락하면서 저소득층의 빈곤화가 이루어지고, 자영업자들의 몰락은 중산층의 저소득층화와 빈곤화로 나타나면서 경제적불평등도와 빈곤지수가 높아지지 않을 수 없었다.
위와 같은 현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10분위계수 추이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제6분위까지는 그 소득몫이 감소하였음을 보여줌으로써 경제위기가 상위2/5 아래인 중산층부터 타격을 주었음을 보여준다. 상위 7분위부터 9분위는 소득분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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