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폐플라스틱의 처리방법
1. 재생이용법
1) 용융재생법
2) 용해 재생법
3) 파쇄 및 기타 이용법
2. 분해이용법
3. 소각에 의한 여열 이용
Ⅲ. 폐플라스틱의 현황
1. 국내 실수요 현황
1) LDPE
2) HDPE
3) PP
4) PS
5) ABS
6) PVC
7) PET
2. 국내 발생 현황
3. 국내 재활용 현황
Ⅳ. 폐플라스틱의 처리 동향
Ⅴ. 폐플라스틱의 문제점과 대책
1. 폐플라스틱의 문제점
1) 기술적 문제점
2) 경제적 문제점
3) 제도적 문제점
2. 폐플라스틱의 보완대책
1) 우선 구매제도
2) 분리수거 홍보
3) 생산 단계에서부터의 고려
4) 재생업체의 육성
Ⅵ. 결론
참고문헌
Ⅱ. 폐플라스틱의 처리방법
1. 재생이용법
1) 용융재생법
2) 용해 재생법
3) 파쇄 및 기타 이용법
2. 분해이용법
3. 소각에 의한 여열 이용
Ⅲ. 폐플라스틱의 현황
1. 국내 실수요 현황
1) LDPE
2) HDPE
3) PP
4) PS
5) ABS
6) PVC
7) PET
2. 국내 발생 현황
3. 국내 재활용 현황
Ⅳ. 폐플라스틱의 처리 동향
Ⅴ. 폐플라스틱의 문제점과 대책
1. 폐플라스틱의 문제점
1) 기술적 문제점
2) 경제적 문제점
3) 제도적 문제점
2. 폐플라스틱의 보완대책
1) 우선 구매제도
2) 분리수거 홍보
3) 생산 단계에서부터의 고려
4) 재생업체의 육성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단계에서부터의 고려
현재 다양한 재질의 플라스틱들이 다양한 제품들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 특히 병이나 용기류 같은 것은 담는 내용물에 따라, 내용물의 특성과 포장재의 특성을 고려하고, 제조업체의 협력에 따라 같은 재질을 사용한다면 분리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또한 플라스틱의 포장재에 다른 재질의 플라스틱 또는 종이, 은박의 라벨 등의 사용을 억제 또는 금지한다면 재생은 훨씬 쉬워질 것이다.
현란한 광고와 포장을 마음껏 누려서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것이 마땅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러한 통제가 실질적으로 쉽지도 않으며 또한 적절치도 않겠지만, 제조업체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여, 또한 사회적인 책무를 느껴서 이러한 동향에 동조할 경우를 대비하여 정부는 이에 대한 제도적 가이드라인은 만들어 놓아야 한다고 믿는다.
또한 현재 용기 등의 밑면에 작게 표시된 플라스틱 재질별 번호를 좀 더 크고 뚜렷하게 새겨 둘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필요하다면 바코드 형식의 표시와 인식 시스템의 도입도 가능하리라 본다.
4) 재생업체의 육성
비단 폐플라스틱류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 있어서 재생사업은 정부나 공사 그리고 몇 몇 대기업에서 전부 해결할 문제는 아니다. 자연생태계에서도 여러 단계의 먹이 사슬이 있고, 그 끝에는 항상 유기물들을 분자구조까지 완전히 분해하여 다시 자연으로 환원하여 주는 미생물들이 있듯이, 재생산업에서도 이 최종분해자 같은 역할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또한 그 만큼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어떤 물질이 완전히 재활용되어지려면 마지막 단계에 있는 재생업체들이 왕성하게 소화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이들의 왕성한 활동에 재활용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업체가 반드시 국가나 환경을 생각해서 그들의 기업활동을 하지는 않는다. 우선은 그들의 이윤을 위해서 일할 것이고 그러다 보니 국가와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기업활동에서 이윤이 나게 제도적, 기술적, 금융적으로 지원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의 재생업체는 대체로 그리고 전통적으로 영세하다. 자체적으로 기술을 개발할 여력이나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여유나 여력이 부족하다. 더더구나 외국의 첨단기술을 접하거나 연수할 기회는 더욱 적다. 이러한 업체들을 위해서 대학 교수나 순수 연구소의 연구요원이 지원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한국자원재생공사의 기술개발력이 그 만큼 그들에게 중요하며, 재정적 지원도 중요한 이유이다.
또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규제와 간섭, 그리고 주민들의 반발이 심하여진 것도 재생업체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차제에 각 도별로 공동 작업기반, 공통 유틸리티, 공동 공해처리시설 등을 갖춘 재생공단 같은 것을 조성하면 영세 재생업체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Ⅵ. 결론
플라스틱의 생산량, 소비량의 증대와 더불어 사용 후 쓰레기로 배출되는 양도 증가일로에 있다. 특히 플라스틱은 일회용 용도분야의 배출이 많아, 쓰레기 증가의 원흉인 것처럼 인식되어지고 있다. recycle, 소각 등과 함께 한편에서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연구개발이 쓰레기 처리 문제와 관련하여 진행중에 있다.
또 해외에서는 플라스틱 사용 규제와 회수, recycle 법규제도 일부 실시되고 있는데, 특히 미국에서의 deposit제도, 이태리의 생분해성이 아닌 shopping bag에 대한 과세와 용기회수 recycle 등, 점차적으로 플라스틱에 대한 견제가 강화되고 있다. 따라서 플라스틱이 금후에도 발전을 계속하기 위하여서는 후처리를 고려한 제품개발도 필요하지만, 이제부터라도 환경에의 영향을 고려한 recycle 기술의 개발 등에 많은 투자가 요구되며, 일반인들에 대한 플라스틱의 역할과 환경문제에 대한 계몽, 일회용 용품의 사용억제, 분리수거를 통한 재활용도 병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고의찬 외, 혼합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기술개발 1차년도 보고서, 한국자원재생공사, 1995
김혜태·송병선·박찬호·박영훈, 혼합 폐플라스틱 발생 실태 및 재활용 기술 현황에 관한 조사 연구, 한국 자원재생공사
이종선, 플라스틱 응용백과, 성안당 출판사, 2000
이종한, 우리나라 플라스틱폐기물의 열분해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한양대학교 산업대학원, 1983
이충식·서효원, 폐기물산업 폐기물 관련 실태 보고서, 한국자원재생공사, 1988
정기현, 플라스틱 이론과 실제, 보진제, 1993
재활용시대의 플라스틱, 풀무원, 1994
현재 다양한 재질의 플라스틱들이 다양한 제품들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 특히 병이나 용기류 같은 것은 담는 내용물에 따라, 내용물의 특성과 포장재의 특성을 고려하고, 제조업체의 협력에 따라 같은 재질을 사용한다면 분리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또한 플라스틱의 포장재에 다른 재질의 플라스틱 또는 종이, 은박의 라벨 등의 사용을 억제 또는 금지한다면 재생은 훨씬 쉬워질 것이다.
현란한 광고와 포장을 마음껏 누려서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것이 마땅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러한 통제가 실질적으로 쉽지도 않으며 또한 적절치도 않겠지만, 제조업체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여, 또한 사회적인 책무를 느껴서 이러한 동향에 동조할 경우를 대비하여 정부는 이에 대한 제도적 가이드라인은 만들어 놓아야 한다고 믿는다.
또한 현재 용기 등의 밑면에 작게 표시된 플라스틱 재질별 번호를 좀 더 크고 뚜렷하게 새겨 둘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필요하다면 바코드 형식의 표시와 인식 시스템의 도입도 가능하리라 본다.
4) 재생업체의 육성
비단 폐플라스틱류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 있어서 재생사업은 정부나 공사 그리고 몇 몇 대기업에서 전부 해결할 문제는 아니다. 자연생태계에서도 여러 단계의 먹이 사슬이 있고, 그 끝에는 항상 유기물들을 분자구조까지 완전히 분해하여 다시 자연으로 환원하여 주는 미생물들이 있듯이, 재생산업에서도 이 최종분해자 같은 역할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또한 그 만큼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어떤 물질이 완전히 재활용되어지려면 마지막 단계에 있는 재생업체들이 왕성하게 소화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이들의 왕성한 활동에 재활용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업체가 반드시 국가나 환경을 생각해서 그들의 기업활동을 하지는 않는다. 우선은 그들의 이윤을 위해서 일할 것이고 그러다 보니 국가와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기업활동에서 이윤이 나게 제도적, 기술적, 금융적으로 지원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의 재생업체는 대체로 그리고 전통적으로 영세하다. 자체적으로 기술을 개발할 여력이나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여유나 여력이 부족하다. 더더구나 외국의 첨단기술을 접하거나 연수할 기회는 더욱 적다. 이러한 업체들을 위해서 대학 교수나 순수 연구소의 연구요원이 지원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한국자원재생공사의 기술개발력이 그 만큼 그들에게 중요하며, 재정적 지원도 중요한 이유이다.
또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규제와 간섭, 그리고 주민들의 반발이 심하여진 것도 재생업체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차제에 각 도별로 공동 작업기반, 공통 유틸리티, 공동 공해처리시설 등을 갖춘 재생공단 같은 것을 조성하면 영세 재생업체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Ⅵ. 결론
플라스틱의 생산량, 소비량의 증대와 더불어 사용 후 쓰레기로 배출되는 양도 증가일로에 있다. 특히 플라스틱은 일회용 용도분야의 배출이 많아, 쓰레기 증가의 원흉인 것처럼 인식되어지고 있다. recycle, 소각 등과 함께 한편에서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연구개발이 쓰레기 처리 문제와 관련하여 진행중에 있다.
또 해외에서는 플라스틱 사용 규제와 회수, recycle 법규제도 일부 실시되고 있는데, 특히 미국에서의 deposit제도, 이태리의 생분해성이 아닌 shopping bag에 대한 과세와 용기회수 recycle 등, 점차적으로 플라스틱에 대한 견제가 강화되고 있다. 따라서 플라스틱이 금후에도 발전을 계속하기 위하여서는 후처리를 고려한 제품개발도 필요하지만, 이제부터라도 환경에의 영향을 고려한 recycle 기술의 개발 등에 많은 투자가 요구되며, 일반인들에 대한 플라스틱의 역할과 환경문제에 대한 계몽, 일회용 용품의 사용억제, 분리수거를 통한 재활용도 병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고의찬 외, 혼합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기술개발 1차년도 보고서, 한국자원재생공사, 1995
김혜태·송병선·박찬호·박영훈, 혼합 폐플라스틱 발생 실태 및 재활용 기술 현황에 관한 조사 연구, 한국 자원재생공사
이종선, 플라스틱 응용백과, 성안당 출판사, 2000
이종한, 우리나라 플라스틱폐기물의 열분해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한양대학교 산업대학원, 1983
이충식·서효원, 폐기물산업 폐기물 관련 실태 보고서, 한국자원재생공사, 1988
정기현, 플라스틱 이론과 실제, 보진제, 1993
재활용시대의 플라스틱, 풀무원,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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