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수 없는 충만된 환희 속으로 빠지게 되는 것을 나는볼 수 있었다.
그렇게 되면 나는 더욱 그야말로 무아상태(Ecstasy)에 빠지는 나 자신을 볼 수 있게 된다. 물론 이런 체험이 없는 믿음의 사람들은 이런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나 언젠가는 하나님의 필요에 의해서, 혹은 간절히 강구하면 이런 성령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 날이 있게될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사실은 이런 나의 행동은 나의 의지와는전혀 상관없이 일어나게 된다. 즉 이렇게 춤을 추고 싶어서 춤추는 것이 아니라 나는 내 속에 충만된 기쁨, 환희를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이것을 발산하기 위하여 움직이는 동작이 춤으로 보일 뿐이다. 그래서 나는 이 순간이 지나면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자문하게 된다. 나 자신도 잘 이해할 수없는 이런 나의 행동을 남더러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것도 좀 무리하다는 생각도 나는 하게 된다.
이 놀라운 이야기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세상 술, 소주나혹은양주 같은 종류의 술이 아니고 성경에 나오는 새 술에 의해서 세상 술에 취한 상태와 똑 같은 상태로 나 자신이 나도 모르게 취하게 된다는 사실에 대한 내용이다. 한번 이 새 술, 성령의 능력에 취한 후부터는 나는 자주 취하게 되니 나는 이런 외적으로 표출되는 내적인 성령의 능력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오늘에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체험 위주로 설명하여야 할 어떤 사명감을 느끼고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이런 체험은 그리 흔치 않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라고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다. 이것은 세상 술에 취해서 방탕한 길에 들어서서 죄 짓지 말고 새 술인 성령의 능력에 취해서 그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고 하늘의 뜻을 이룩하라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명령이다. 그러니 성령의 능력에 취하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는 크나 큰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새 술에 취해야 합니다\" 또는 \"성령의 능력에 취하여 그 능력을 힘입어야 됩니다\"하는 교회에서의 가르침, 혹은말씀을 많이 듣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듣는 것으로 그것이 무슨 뜻이고 무엇이라는 것을지식으로 이해하는 것이지 실제로 어떻게? 왜? 그런 우리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불가능하고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하다.
솔직한의미에서 나 자신도 모르고있지만 그 성령의 역사는 내 안에서, 나를 통해서,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필요하실 때, 즉 하나님의 영광을 위할 때 언제든지 계속 일어나고 있으니 그때마다 나는 나 자신이 아닌 어떤 딴 사람으로 변해있는, 즉 어떤 환희(ecstasy) 속에 빠져 있는 나 자신을 느끼며 또한 보게 되는데 이런 현상은 나의 의지와는 전혀 관계없이 일어난다. 그것은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 나의 의지가 완전히 정복되기 때문에 나로서는 어떻게 할 수 없다. 이 환희는 필설로서는 도저히 어떻게 정확히 표현할 수 없다. 단지 당사자(체험자)만이 알 수 있을 뿐이다.
바라건대 이 놀라운 이야기를 읽는 독자들은이 속에서 거기에 대한 해답을 얻거나 혹은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과 같은 성령의 역사가 독자들 자신 속에서, 그 생활 속에서 또 독자를 통하여 일어나길 바랄 따름이다. 이는 믿음으로 된다 했으니 독자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열고 또한 믿음을 열고 이 글을 읽으시기 바란다.
이 날의 [오순절] 성령강림주간 성회에서 강사목사의 지시에 따라 우리 노장파(50대 1988년) 권사들은 강단 앞 바닥에다른 예배자들과 함께 앉았다. 예배참석자들은 서로 무릎을 맞대고 콩나물처럼 빽빽하게 앉았는데 그 수는 1,000명은 넘게 보였다.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이 이 좁고 환기도 잘 안 되는 공간에 무엇을 바라고 모여 앉아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스쳐갔다.
전부 열심히 찬송하고 있었다. 어떤 사람은 눈을 감고, 혹은 두손을 높이 들고 찬양하고 있는데 이는 마음 문을 열기 위함이며 또한 값없이 주는 하늘의 은혜를, 성령의 단비를 담뿍 받기 위함이기도 하다. 우리는 모두 열심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가를 불렀다. 물론 나도 열심히 불렀다. 전심을 다 해서 불렀다. 찬송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고백하는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기 때문이다.
찬송을 열심히 하면 언제부터인가 나는, 특히 나의 가슴이 아주 뜨거워짐을 느끼게 된다. 보통 뜨거움이 아니라 손바닥을 대면 그대로 그 뜨거움이 느껴질 정도다. 그리고 얼굴도 화끈화끈해 진다. 그렇게 되면 나는 취한 상태가 되어 나의평소의 생각이 바뀐다. 그러나 어떻게 바뀔것인지는 나도 알 수 없으나 틀림없는 것은,쉽게 예를 들어서, 술에 취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로 비교할 수 있다.
그러는 가운데 예배가 시작되었고 동시에 강사의 말씀이 선포되기 시작했다. 우리 노장파들은 특별히 강사의 요청으로 강단 앞에 앉아 있기 때문에 오늘 밤에 혹시 무슨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어떤 기대심리 속에서 우리는 앉아 있었다. 나도 말씀을 열심히 듣고 있었다. 얼마 간의 시간이 지났으나 내가 기대하는 아무런 감동도, 느낌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의 가슴은 여전히 잔잔한 호수와 같은 심리상태로 얼마 간의 시간이 흘렀다. 그러는 중에 나는 나의 마음을 완전히 비운 것 같은 그런 느낌의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지금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어떤 기대심리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렸다. 솔직한 표현으로 그때의 나의 심리상태는 나 자신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무아지경에 가깝게 빠져 있는 것 같았다. 이 순간은아무 생각도 안 났다. 마음을 비우리는 뜻은 이런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강사의 목소리에 나는 나 자신을 다시 찾게 됐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나는 내가 지금 술에 취해 있음을 갑자기 알게 되었다. 술은 마시면서 점점 취하게 되는데 이 술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나도 모르게 나를 갑자기 취하게 한 것을 보고 나는 크게 놀랐는데 내가 취한 것보다 더욱 내가 놀란 것은 그 취하게
그렇게 되면 나는 더욱 그야말로 무아상태(Ecstasy)에 빠지는 나 자신을 볼 수 있게 된다. 물론 이런 체험이 없는 믿음의 사람들은 이런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나 언젠가는 하나님의 필요에 의해서, 혹은 간절히 강구하면 이런 성령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 날이 있게될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사실은 이런 나의 행동은 나의 의지와는전혀 상관없이 일어나게 된다. 즉 이렇게 춤을 추고 싶어서 춤추는 것이 아니라 나는 내 속에 충만된 기쁨, 환희를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이것을 발산하기 위하여 움직이는 동작이 춤으로 보일 뿐이다. 그래서 나는 이 순간이 지나면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자문하게 된다. 나 자신도 잘 이해할 수없는 이런 나의 행동을 남더러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것도 좀 무리하다는 생각도 나는 하게 된다.
이 놀라운 이야기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세상 술, 소주나혹은양주 같은 종류의 술이 아니고 성경에 나오는 새 술에 의해서 세상 술에 취한 상태와 똑 같은 상태로 나 자신이 나도 모르게 취하게 된다는 사실에 대한 내용이다. 한번 이 새 술, 성령의 능력에 취한 후부터는 나는 자주 취하게 되니 나는 이런 외적으로 표출되는 내적인 성령의 능력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오늘에 살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체험 위주로 설명하여야 할 어떤 사명감을 느끼고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이런 체험은 그리 흔치 않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라고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다. 이것은 세상 술에 취해서 방탕한 길에 들어서서 죄 짓지 말고 새 술인 성령의 능력에 취해서 그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고 하늘의 뜻을 이룩하라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명령이다. 그러니 성령의 능력에 취하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는 크나 큰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새 술에 취해야 합니다\" 또는 \"성령의 능력에 취하여 그 능력을 힘입어야 됩니다\"하는 교회에서의 가르침, 혹은말씀을 많이 듣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듣는 것으로 그것이 무슨 뜻이고 무엇이라는 것을지식으로 이해하는 것이지 실제로 어떻게? 왜? 그런 우리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불가능하고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하다.
솔직한의미에서 나 자신도 모르고있지만 그 성령의 역사는 내 안에서, 나를 통해서,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필요하실 때, 즉 하나님의 영광을 위할 때 언제든지 계속 일어나고 있으니 그때마다 나는 나 자신이 아닌 어떤 딴 사람으로 변해있는, 즉 어떤 환희(ecstasy) 속에 빠져 있는 나 자신을 느끼며 또한 보게 되는데 이런 현상은 나의 의지와는 전혀 관계없이 일어난다. 그것은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 나의 의지가 완전히 정복되기 때문에 나로서는 어떻게 할 수 없다. 이 환희는 필설로서는 도저히 어떻게 정확히 표현할 수 없다. 단지 당사자(체험자)만이 알 수 있을 뿐이다.
바라건대 이 놀라운 이야기를 읽는 독자들은이 속에서 거기에 대한 해답을 얻거나 혹은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과 같은 성령의 역사가 독자들 자신 속에서, 그 생활 속에서 또 독자를 통하여 일어나길 바랄 따름이다. 이는 믿음으로 된다 했으니 독자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열고 또한 믿음을 열고 이 글을 읽으시기 바란다.
이 날의 [오순절] 성령강림주간 성회에서 강사목사의 지시에 따라 우리 노장파(50대 1988년) 권사들은 강단 앞 바닥에다른 예배자들과 함께 앉았다. 예배참석자들은 서로 무릎을 맞대고 콩나물처럼 빽빽하게 앉았는데 그 수는 1,000명은 넘게 보였다.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이 이 좁고 환기도 잘 안 되는 공간에 무엇을 바라고 모여 앉아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스쳐갔다.
전부 열심히 찬송하고 있었다. 어떤 사람은 눈을 감고, 혹은 두손을 높이 들고 찬양하고 있는데 이는 마음 문을 열기 위함이며 또한 값없이 주는 하늘의 은혜를, 성령의 단비를 담뿍 받기 위함이기도 하다. 우리는 모두 열심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가를 불렀다. 물론 나도 열심히 불렀다. 전심을 다 해서 불렀다. 찬송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고백하는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기 때문이다.
찬송을 열심히 하면 언제부터인가 나는, 특히 나의 가슴이 아주 뜨거워짐을 느끼게 된다. 보통 뜨거움이 아니라 손바닥을 대면 그대로 그 뜨거움이 느껴질 정도다. 그리고 얼굴도 화끈화끈해 진다. 그렇게 되면 나는 취한 상태가 되어 나의평소의 생각이 바뀐다. 그러나 어떻게 바뀔것인지는 나도 알 수 없으나 틀림없는 것은,쉽게 예를 들어서, 술에 취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로 비교할 수 있다.
그러는 가운데 예배가 시작되었고 동시에 강사의 말씀이 선포되기 시작했다. 우리 노장파들은 특별히 강사의 요청으로 강단 앞에 앉아 있기 때문에 오늘 밤에 혹시 무슨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어떤 기대심리 속에서 우리는 앉아 있었다. 나도 말씀을 열심히 듣고 있었다. 얼마 간의 시간이 지났으나 내가 기대하는 아무런 감동도, 느낌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의 가슴은 여전히 잔잔한 호수와 같은 심리상태로 얼마 간의 시간이 흘렀다. 그러는 중에 나는 나의 마음을 완전히 비운 것 같은 그런 느낌의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지금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어떤 기대심리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렸다. 솔직한 표현으로 그때의 나의 심리상태는 나 자신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무아지경에 가깝게 빠져 있는 것 같았다. 이 순간은아무 생각도 안 났다. 마음을 비우리는 뜻은 이런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강사의 목소리에 나는 나 자신을 다시 찾게 됐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나는 내가 지금 술에 취해 있음을 갑자기 알게 되었다. 술은 마시면서 점점 취하게 되는데 이 술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나도 모르게 나를 갑자기 취하게 한 것을 보고 나는 크게 놀랐는데 내가 취한 것보다 더욱 내가 놀란 것은 그 취하게
키워드
추천자료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독후감
이덕일의 '역사에게 길을 묻다'에 대한 독후감
[독후감] 청소년들이 쉽게 읽는 유럽역사 이야기
[독후감]역사의 기억 역사의 상상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 독후감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 역사편 독후감
20세기 성의 역사를 읽고 독후감
항공우주역사[독후감]
[역사 독후감] 조선청년이여 황국 신민이 되어라를 읽고
동아시아 역사속의 한국문명의 전환 줄거리 요약, 내용 요약, 감상문, 독후감, 느낀점, 나의 ...
이매뉴얼 월러스틴의 역사적 자본주의 줄거리 요약, 내용 요약, 감상문, 독후감, 느낀점, 나...
[서평/독후감] 역사를 움직이는 진정한 힘 -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의 <전쟁과 ...
독후감 [감시와 처벌: 감옥의 역사] (미셸 푸코 저) (독서감상문, 독서토론, 포스트 모더니...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