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들어가면서
2. 본론-Chapter 주요 내용
1) Chapter 1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흥륭사)
2) Chapter 2 (창의성,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힘)
3) Chapter 3 (디지털, 그 감각의 제국을 지배하라)
4) Chapter 4 (스토리, 미래 사회를 사로잡는 힘)
5) Chapter 5 (욕망, 결코 포화되지 않는 시장)
6) Chapter 6 (유혹, 소리없는 점령군)
7) Chapter 7 (매너,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8) Chapter 8 (전쟁, 먼저 사람을 얻어라)
9) Chapter 9 (모험, 패배 앞에 무릎 꿇지 마라)
10) Chapter 10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_쇠망사)
3. 결론-후기
2. 본론-Chapter 주요 내용
1) Chapter 1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흥륭사)
2) Chapter 2 (창의성,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힘)
3) Chapter 3 (디지털, 그 감각의 제국을 지배하라)
4) Chapter 4 (스토리, 미래 사회를 사로잡는 힘)
5) Chapter 5 (욕망, 결코 포화되지 않는 시장)
6) Chapter 6 (유혹, 소리없는 점령군)
7) Chapter 7 (매너,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8) Chapter 8 (전쟁, 먼저 사람을 얻어라)
9) Chapter 9 (모험, 패배 앞에 무릎 꿇지 마라)
10) Chapter 10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_쇠망사)
3. 결론-후기
본문내용
빵(소맥법)과 서커스(로마의 축제일)로 로마는 분열되었고 멸망하게 되었다.
로마는 인과론적으로 무너진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의 무게 때문에 내려앉은 것이다. 흥륭의 절정에 도달할 때, 동시에 쇠망의 징조도 나타난다. 우리는 로마를 번영시킨 사건과 사건이 로마를 흥하게 한 국면과 국면의 누적이, 장기지속의 과정 속에서 결국 로마라는 거대한 구조물을 내려 앉혔다는 역설적인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결론-후기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직접적 계기는 삼성경제연구소, 훌륭한 서평이 아닌 단지 책 제목의 신선함이었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이라... 사실 경제/경영학(금융)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인문학과 자연과학등 순수학문은 도태되고 위기론이 불거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인문학의 위기를 주창하고 조장하는 것은 왠지 학문의 상아탑에서 시대의 변화에 발 맞추지 못한 상아탑 집단의 구차한 변명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나의 생각은 더 확실해지게 되었다.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 기본이 되는 학문으로써 인문학적 소양이 밑바탕이 되어있지 않으면 아무리 최첨단 금융공법, 최신 마케팅/세일즈로 무장한 기업/상품이라도 단지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현대 비즈니스에서 최종적인 목표 이윤추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근간이 되고 가장 중요한 요소가 고객(사람)임을 상기할 때 그 개개인 사람에 대한 깊은 성찰과 이해가 없으면 결코 기업이 바라는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의 구성과 이야기는 제목 만큼 참신하고 여러 부분 유익한 내용이 많았던 것 같다. 특히 창의성, 감각, 스토리 부분은 현 기업인들이 고민하고 신사업으로 개척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많이 고민하고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가능성을 제시한 부분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다. 또한 로마의 쇠망사를 통해 늘 기업은 위기에 대비해야 되고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는 부분과 중국사/ 전쟁을 통해 역사/인물을 통해 21세기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진정한 리더쉽에 대한 깊은 논의는 인문학과 경영학의 향기를 많이 맡을 수 있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인문학이라고 하지만 실상 역사(인물)적인 관점에서 많은 부분이 접근 되어지고 철학/ 문학등을 통한 경영학의 접근이 많이 배제되었던 부분이다. 사실 철학, 문학과 경영학의 조우(遭遇)는 어려울 것을 예상하지만 독자로써는 사물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과 이해가 생기지 않을 까 하는 막연한 기대가 들기도 한다. 또한 욕망, 마음부분에서 관념적인 부분에 대해서 단순히 개념들을 열거, 정의하는 수준이고 구체적인 실제 사례와 쉽게 손에 잡힐 수 있는 설명이 없어 흥미도가 많이 떨어졌던 것 같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새로운 시도, 서로 이질적이라고 생각한 두 학문의 조화를 통해 사물/현상에 대한 보다 깊은 성찰력과 사고의 힘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다양한 지식습득을 통해 사람냄새가 나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경영학에 흥미로운 입문을 도와준 것 같다.
로마는 인과론적으로 무너진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의 무게 때문에 내려앉은 것이다. 흥륭의 절정에 도달할 때, 동시에 쇠망의 징조도 나타난다. 우리는 로마를 번영시킨 사건과 사건이 로마를 흥하게 한 국면과 국면의 누적이, 장기지속의 과정 속에서 결국 로마라는 거대한 구조물을 내려 앉혔다는 역설적인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결론-후기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직접적 계기는 삼성경제연구소, 훌륭한 서평이 아닌 단지 책 제목의 신선함이었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이라... 사실 경제/경영학(금융)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인문학과 자연과학등 순수학문은 도태되고 위기론이 불거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인문학의 위기를 주창하고 조장하는 것은 왠지 학문의 상아탑에서 시대의 변화에 발 맞추지 못한 상아탑 집단의 구차한 변명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나의 생각은 더 확실해지게 되었다.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 기본이 되는 학문으로써 인문학적 소양이 밑바탕이 되어있지 않으면 아무리 최첨단 금융공법, 최신 마케팅/세일즈로 무장한 기업/상품이라도 단지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현대 비즈니스에서 최종적인 목표 이윤추구,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근간이 되고 가장 중요한 요소가 고객(사람)임을 상기할 때 그 개개인 사람에 대한 깊은 성찰과 이해가 없으면 결코 기업이 바라는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의 구성과 이야기는 제목 만큼 참신하고 여러 부분 유익한 내용이 많았던 것 같다. 특히 창의성, 감각, 스토리 부분은 현 기업인들이 고민하고 신사업으로 개척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많이 고민하고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가능성을 제시한 부분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다. 또한 로마의 쇠망사를 통해 늘 기업은 위기에 대비해야 되고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는 부분과 중국사/ 전쟁을 통해 역사/인물을 통해 21세기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진정한 리더쉽에 대한 깊은 논의는 인문학과 경영학의 향기를 많이 맡을 수 있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인문학이라고 하지만 실상 역사(인물)적인 관점에서 많은 부분이 접근 되어지고 철학/ 문학등을 통한 경영학의 접근이 많이 배제되었던 부분이다. 사실 철학, 문학과 경영학의 조우(遭遇)는 어려울 것을 예상하지만 독자로써는 사물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과 이해가 생기지 않을 까 하는 막연한 기대가 들기도 한다. 또한 욕망, 마음부분에서 관념적인 부분에 대해서 단순히 개념들을 열거, 정의하는 수준이고 구체적인 실제 사례와 쉽게 손에 잡힐 수 있는 설명이 없어 흥미도가 많이 떨어졌던 것 같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새로운 시도, 서로 이질적이라고 생각한 두 학문의 조화를 통해 사물/현상에 대한 보다 깊은 성찰력과 사고의 힘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다양한 지식습득을 통해 사람냄새가 나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경영학에 흥미로운 입문을 도와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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