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기본계획-교통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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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기본계획-교통계획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도시의 개념
1-2. 도시의 정의

2. 본론1
2-1. 도시계획이란
2-2. 도시기본계획이론이란

3. 본론2
3-1. 도시부문계획의 종류
3-2. 교통계획이란

4. 결론
4-1. 향후 도시계획 방향
4-2. 끝맺음

출처

본문내용

층이 농업생산을 지배할 수 있는 위치를 찾아서 입지하면서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성립된 도시는 권력과 농업생산을 기초로 하여 자본을 축적하게 되고 축적된 자본과 잠재력은 하나의 유통구조와 교역체제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는 도시의 성격이 권력의 주심지에서 상업의 중심지로 옮겨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동양적인 관점에서 오늘날의 도시를 성곽과 시장의 유무나 인구수만으로 정의를 내리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다.
서양사회에서는 도시를 농촌과 상대되는 개념으로서 이해하고 있다. 즉, 인간의 정주형태를 크게 도시적 취락과 농촌적 취락으로 나누어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도시와 농촌을 반대되는 개념으로 파악하는 것은 경우에 따라서 임의적일 수도 있으며, 도시와 농촌간의 뚜렷한 구별이 없어지고 있는 현재의 추세에 비추어 볼 때, 낡은 개념으로 비판받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P. A. Solokin과 C. C. Zimmerman의 경우, 도시와 농촌의 본질을 인구 및 직업의 구성 측면, 인구밀도와 규모, 인구의 이질성과 동질성, 사회분화의 정도, 주민간의상호관계 측면에서 파악하고 있다. 이들이 시도한 도시와 농촌의 구분은 어느 정도 도시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있지만, 교통정보통신의 발달과 도시의 글로벌화, 이에 따른 사회가치관의 변화로 지금까지 당연시되어 왔던 도시와 농촌의 경계가 애매하지고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옳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도시의 본질을 농촌과 상대되는 전통적인 개념에서 파악하는 것은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이러한 입장에서 도시의 본질을 규정하면, 도시는 먼저 인구 및 직업의 구성에서 주로 제조업과 판매업에 종사하는 사람과 지식인과 전문인들로 구성되며, 규모와 인구밀도 측면에서 농촌보다 상대적으로 크다. 또한 도시는 주민의 구성에 있어서 이질적인 집단의 성격이 강하고, 주민들 간의 상호접촉은 빈번하고 광범위하지만 일시적이고 간접적인 특징이 있으며, 인구의 유동성은 농촌에 비해 높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1-2. 도시의 정의
도시에 대한 정의는 여러 분야와 관점에서 도시계획가를 비롯한 지리학자, 사회학자 등 여러 학자와 전문가들에 의해 다양하게 규정되고 있다. 우선, 인구물리적 측면, 사회경제문화적 측면, 기능적 측면으로 분류하여 정의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현상론적 정의, 시대적 정의, 조작적 정의로도 나누어 볼 수 있다.
인구물리적 측면에서 도시는 다수의 적정인구가 비교적 좁은 장소에 밀집하여 거주하며, 일구밀도가 비교적 높은 지역이다. 사회경제문화적 측면에서 도시는 1차 산업 비율이 낮고 23차 산업 비율이 높은 비농업적 활동이 주로 일어나며, 지적 엘리트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체로서 다양한 서비스와 재화가 집중되는 곳이다. 기능적 측면에서 보면, 도시는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 기능을 담당하며 독특한 문화와 새로운 문명을 개착하는 삶의 터전으로서 정의를 내리고 있다.
현상론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① 한정된 지역에 인구가 대량으로 집중하여 거주인구의 규모가 크고, 공간적으로 과밀한 정주지를 형성한다.
② 생산양식이 근대화되어 지역 내에 농림수산업과 같은 1차 산업보다는 도시적 생산양식인 2차3차4차 산업의 구성비가 상대적으로 크다.
③ 시민들이나 사회집단들이 강한 ‘이질성’‘개별성’‘익명성’을 띤다.
④ 도시기능(활동)이 분화전문화 되어 도시공간상의 일정지역에 집적되어 있고, 그 활동들을 원활히 수행하게 할 수 있는 각종 인공시설들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
시대적 정의는 각 시대별로 도시가 어떠한 특성을 지니고 있었던가 하는 점을 살펴봄으로써, 각 시대의 도시를 정의해 보기로 한다.
① 고대도시 : 고대도시는 자급자족의 농경생활에서 농산물의 잉여가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농업생산에 종사할 필요가 없는 유한계급은 정치종교군사상공문화활동에 종사하면서 잉여농산물의 대가로 사회활동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공급하게 되는데, 이들은 지배계층을 중심으로 가능한 넓은 지역과의 분업에 따른 교환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한 지역의 중심부에 거주하게 된다. 이렇게 볼 때 고대도시는 ‘일정지역의 정치경제문화상의 중추를 이루고 비농업적 생활을 특색으로 하는 취락’으로 표현된다.
② 중세도시 : 중세에 이르면 주요 하천이나 도로 등 교통의 결절지역이 상업의 중심지역으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상공업이 번창하면서 교통요충지는 주요 시장으로 성장하고 이 시장을 중심으로 한 상공인들이 조합(guild)을 결성하고 봉건영주나 왕으로부터 독립하여 자치시, 즉 헌장도시(chartered city) 공인된 도시,
를 탄생시킨다. 이러한 중세도시는 ‘주민의 압도적인 대부분이 농업이 아닌 공업이나 상업활동에 종사하여 얻어지는 수입으로 생활하는 취락’이라고 정의 될 수 있다.
③ 근대도시 : 근세에 들어 산업혁명은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생산력과 부의 증대를 가져왔고, 이는 인구의 자연적 증가는 물론 농업지역과 공업지역의 생산성 격차를 초래하여 농촌의 인구가 생산성이 높은 도시지역으로 몰려드는 인구이동에 의한 도시인구의 사회적 증가를 초래하였다. 이로 인해 도시인구의 증가율은 높아지고 오늘날과 같은 대도시가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는 Henry Churchil이 “도시는 사람이다”라고 할 정도로 도시의 인구적 특성이 강조되어 도시는 ‘정주인구의 규모가 크고, 밀도가 높으며, 1차 산업보다는 23차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구성비가 큰 지역’으로 정의될 수 있다.
④ 현대도시 : 현대의 과학과 교통통신의 발달은 과거에 도시라는 일정공간에 인구가 집중하는 양상에서 탈피하여, 도시인구가 교외로 확산되어 거주하는 ‘분산적 도시화’를 초래하였다. 이는 점적인 도시형태에서 면적인 도시형태, 즉 도시권역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이렇게 공간적으로 분화된 도시는 기능적으로 통합될 것을 전제로 하는 바, 도시권 전체를 기능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제반 도시공공시설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부각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종래의 도시지역에 해당하는 현재의 도시권역의 중심지역은 ‘물리적 시설이 타 지역보다 현저히 집중되어 잇는 곳으로 파악되며, 많은 인구와 산업활동의 수많은 교호작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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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02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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