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머리말
* 국립민속박물관의 유물과 북학의 공예품의 비교 분석
- 노리개
- 갓
- 장도
- 활옷
* 맺음말
* 국립민속박물관의 유물과 북학의 공예품의 비교 분석
- 노리개
- 갓
- 장도
- 활옷
* 맺음말
본문내용
머리말
2007년 5월 26일에 ‘공예론’ 이라는 과목의 과제를 하러 경복궁 역에 위치한 국립 민속 박물관에 가게 되었다. 과제는 국립민속박물관의 유물과 북한의 공예품을 비교분석 하는 것으로서 중간고사 때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 와서 비교분석 하는 것과 비슷한 것이었다.
국립민속박물관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비슷하기도 하면서 또 다르기도 했는데, 중앙박물관에는 유물들이 많이 있었고, 민속박물관에는 옛날에 살았던 집이나, 물건, 어떻게 살았었는가를 보여주는 모형 등이 있었다.
이 중에서 나는 평상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노리개, 갓, 장도, 그리고 활옷에 대해서 조사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더 애정을 가지고 민속박물관을 관람하고 돌아왔다.
* 국립민속박물관의 유물과 북한의 공예품의 비교 분석
1) 노리개
① 노리개를 선정한 이유 : 평소 악세서리나 한복에 관심이 많았던 지라 한복을 장식
하는 노리개에 대해서 조사하고 싶어졌고 이에 따라 남한의 노리개와 북한의 노
리개를 비교 분석 하게 되었다.
② 노리개란
- 여성의 몸치장으로 한복 저고리의 고름이나 치마 허리 등에 다는 패물
- 궁중에서는 물론 상류사회와 평민에 이르기까지 널리 애용된 장식물
- ‘고려도경’에는 고려시대 귀부인들이 허리띠에 금탁, 금낭향을 찼다는 기록이 있
는데, 고려후기에는 저고리의 길이가 짧아지자 허리띠에만 차던 것을 옷 고름
에도 찼음
- 조선시대에는 대부분 옷 고름에 달았음
- 외형상 섬세하고 다채로우며 호화로운 장식이기도 하지만, 정신적인 배경으로는
부귀다남, 불로장생, 백사여의 등의 시대적인 행복관을 바탕으로 한 여인들의
염원이 담김
③ 남한의 노리개와 북한의 노리개 (민속박물관의 ‘새노리개’와 북한의 ‘단작노리개’)
남한의 노리개는 외형상 많은 색을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화려하다는 느낌보다는 단아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여기에 새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그 밋밋함을 조금 달랜 듯 하다. 그리고 이 노리개에 사용된 새는 오리처럼 보이는데 오리는 장원급제를 의미한다고 한다. 북한의 최혜숙이 만든 단작노리개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노리개와는 다른 모양을 지니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것도 단작노리개에 속하지만 이 것과는 다르게 무언가 더 화려하고 큼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인지 남한에서의 노리개가 북한의 것보다 한복에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북한의 노리개를 보면 네모난 모양의 주머니처럼 생긴 것이 있는데, 이 안에는 나비처럼 보이는 것이 수 놓여져 있다. 나비의 상징적인 의미는 60세 노인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는 이 노리개에 수 놓여진 나비가 그러한 의미를 나타내는 가는 확실하지 않다.
2007년 5월 26일에 ‘공예론’ 이라는 과목의 과제를 하러 경복궁 역에 위치한 국립 민속 박물관에 가게 되었다. 과제는 국립민속박물관의 유물과 북한의 공예품을 비교분석 하는 것으로서 중간고사 때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 와서 비교분석 하는 것과 비슷한 것이었다.
국립민속박물관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비슷하기도 하면서 또 다르기도 했는데, 중앙박물관에는 유물들이 많이 있었고, 민속박물관에는 옛날에 살았던 집이나, 물건, 어떻게 살았었는가를 보여주는 모형 등이 있었다.
이 중에서 나는 평상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노리개, 갓, 장도, 그리고 활옷에 대해서 조사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더 애정을 가지고 민속박물관을 관람하고 돌아왔다.
* 국립민속박물관의 유물과 북한의 공예품의 비교 분석
1) 노리개
① 노리개를 선정한 이유 : 평소 악세서리나 한복에 관심이 많았던 지라 한복을 장식
하는 노리개에 대해서 조사하고 싶어졌고 이에 따라 남한의 노리개와 북한의 노
리개를 비교 분석 하게 되었다.
② 노리개란
- 여성의 몸치장으로 한복 저고리의 고름이나 치마 허리 등에 다는 패물
- 궁중에서는 물론 상류사회와 평민에 이르기까지 널리 애용된 장식물
- ‘고려도경’에는 고려시대 귀부인들이 허리띠에 금탁, 금낭향을 찼다는 기록이 있
는데, 고려후기에는 저고리의 길이가 짧아지자 허리띠에만 차던 것을 옷 고름
에도 찼음
- 조선시대에는 대부분 옷 고름에 달았음
- 외형상 섬세하고 다채로우며 호화로운 장식이기도 하지만, 정신적인 배경으로는
부귀다남, 불로장생, 백사여의 등의 시대적인 행복관을 바탕으로 한 여인들의
염원이 담김
③ 남한의 노리개와 북한의 노리개 (민속박물관의 ‘새노리개’와 북한의 ‘단작노리개’)
남한의 노리개는 외형상 많은 색을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화려하다는 느낌보다는 단아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여기에 새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그 밋밋함을 조금 달랜 듯 하다. 그리고 이 노리개에 사용된 새는 오리처럼 보이는데 오리는 장원급제를 의미한다고 한다. 북한의 최혜숙이 만든 단작노리개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노리개와는 다른 모양을 지니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것도 단작노리개에 속하지만 이 것과는 다르게 무언가 더 화려하고 큼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인지 남한에서의 노리개가 북한의 것보다 한복에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북한의 노리개를 보면 네모난 모양의 주머니처럼 생긴 것이 있는데, 이 안에는 나비처럼 보이는 것이 수 놓여져 있다. 나비의 상징적인 의미는 60세 노인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는 이 노리개에 수 놓여진 나비가 그러한 의미를 나타내는 가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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