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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으면 좋겠다. 좋은 사회보장제도를 가진 나라가 여럿 있는데 그 나라들의 사회보장 시스템을 참고하여 실용화시키기를 바란다.
존 큐는 처음 봤을 때와 다시 봤을 때, 또 다시 봐도 감동인 영화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처절한 사랑을 보고 감동하고, 두 번째는 처음에 놓친 대사와 장면들을 보고 다시 감동했다. 아마 계속 봐도 질리지 않을 거 같다.
영화에서처럼 아버지가 아들을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극한의 인질극을 벌이거나, 아들이 다행히 죽지 않고 정말 기적같이 심장을 구해오는 일은 실제로 거의 없겠지만, 해피엔딩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존 큐를 다시 보니 여러 가지 사회의 부조리한 면이 많이 보여서 이 영화를 만든 시나리오 작가나 영화감독이 대단해 보이기도 했다. 어떻게 저런 식으로 은근히 비꼴 수 있을까 싶으니 말이다. 이 영화로 인해서 미국의 윗선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아마 뜨끔하지 않았을까 싶다. 국가는 국민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링컨 대통령이 말하지 않았나? 국민을 이용해 먹는 국가가 진실된 나라인가 의심스럽게 만드는 영화였다. 감상문을 마무리하면서 우리나라에는 제 2의 존 큐가 나타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존 큐는 처음 봤을 때와 다시 봤을 때, 또 다시 봐도 감동인 영화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처절한 사랑을 보고 감동하고, 두 번째는 처음에 놓친 대사와 장면들을 보고 다시 감동했다. 아마 계속 봐도 질리지 않을 거 같다.
영화에서처럼 아버지가 아들을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극한의 인질극을 벌이거나, 아들이 다행히 죽지 않고 정말 기적같이 심장을 구해오는 일은 실제로 거의 없겠지만, 해피엔딩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존 큐를 다시 보니 여러 가지 사회의 부조리한 면이 많이 보여서 이 영화를 만든 시나리오 작가나 영화감독이 대단해 보이기도 했다. 어떻게 저런 식으로 은근히 비꼴 수 있을까 싶으니 말이다. 이 영화로 인해서 미국의 윗선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아마 뜨끔하지 않았을까 싶다. 국가는 국민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링컨 대통령이 말하지 않았나? 국민을 이용해 먹는 국가가 진실된 나라인가 의심스럽게 만드는 영화였다. 감상문을 마무리하면서 우리나라에는 제 2의 존 큐가 나타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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