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더좋을순없다' 정신간호학적분석

소개글

'이보다더좋을순없다' 정신간호학적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의 줄거리

2. 강박장애의 종류

3. 치료방법
1)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치료방법
2) 일반적인 치료 방법


4. 더 생각해 볼 점
1) 프로이트적 관점
2) 정신생물학적 관점
3) 행동주의적 관점

본문내용

영화의 줄거리
주인공인 멜빈 유달은 강박장애(obsessive compulsive disorder)를 가진 작가이다. 이웃에는 화가 사이먼이 살고 있는데, 사이먼의 개가 복도에 오줌을 누자 화가 난 유달은 개를 쓰레기 배출구로 던져 버린다. 나중에 개를 찾은 사이먼이 유달에게 혹시 배출구로 던져 버렸는지 물었지만, 유달은 오히려 글쓰기를 방해받았다고 사이먼을 쫓아내 버린다.
그는 여러 강박증의 증세를 보여준다. 한 번 쓴 비누는 버리고, 여러번 문 잠근 것을 확인하고, 길을 걸을 때 보도블럭틈을 밟지않고, 사람들과 몸이 닿지 않으려고 한다.
유달은 레스토랑에선 늘 같은 자리에 앉는다. 만일 다른 사람이 앉아있으면 폭언으로 비키게 만들고야 만다. 유달이 항상 가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캐롤. 유달은 모든 사람에게 그랬듯이 캐롤에게도 폭언을 하지만, 그 말에 화를 내는 캐롤앞에선 의외로 고분고분한 모습을 보인다. 아마 유달이 캐롤을 좋아하는 것 같다.
사이먼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모델을 구했는데 그 모델과 그의 친구들이 강도로 돌변해서 사이먼을 폭행하고 도망간다. 사이먼이 병원에 입원하고 어쩔 수 없이 사이먼의 개는 유달이 맡게된다. 유달은 피아노를 쳐주면 개가 좋아하는 것을 보고 뿌듯해하며 버델에게 피아노도 자주 쳐주고, 산책도 시켜주는 등 잘 돌봐준다. 사이먼이 병원에서 돌아온 후, 개를 찾아간다. 유달은 피아노를 치면서 떠난 개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다. 개하고의 상호작용을 통해 유달에게도 조금은 인간다운 모습이 생긴게 아닐까?
레스토랑에 간 유달은 캐롤이 없는 것을 보고 캐롤을 데려오라고 소리지르다 지배인과 경찰에 의해 쫓겨 난다. 유달은 캐롤의 집까지 찾아가 왜 레스토랑에 안 나왔냐고 한다. 캐롤은 아들인 스펜서가 아파서 일하러 못 간 것이다. 캐롤은 집에까지 찾아온 유달을 보고 황당해하고, 내쫓는다. 그 이후 유달은 의사를 캐롤의 집으로 보내 캐롤의 아들을 진찰하게 하고, 그 진료비까지 부담한다. 캐롤은 아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고 상태가 많이 좋아지게 되어 기쁜 한편, 유달의 알 수 없는 친절에 당황스러워 한다.
사이먼은 과도한 병원비와 전시회의 부진한 실적으로 파산하게 된다. 사이먼은 자신의 삶이 엉망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림 그리는 것도 그만 두게 된다. 그의 연인인 프랭크는 사이먼에게 부모님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하지만 사이먼은 거부한다.
프랭크는 유달에게 사이먼을 사이먼의 부모님에게 데려다 달라고 하고, 유달은 처음엔 거부했지만 둘이서는 도저히 못 가겠다고, 캐롤이 같이가는 조건으로 수락한다. 그래서 사이먼과 유달, 캐롤은 함께 사이먼의 부모님이 사는 곳으로 떠난다.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사이먼은 자신이 어렸을 때 엄마가 누드 모델을 해주었고 아버지가 그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 간에 벽이 생긴 것을 이야기한다. 유달은 자신은 어렸을 때 피아노를 치다가 실수하면 아버지가 자로 손을 때렸고 아버지는 11년간 방 안에서 나오지도 않았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가던 도중 유달은 캐롤은 데이트를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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