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GMO의 개념적 정의
2. GMO 논쟁의 최근 사례와 문제제기
Ⅱ. 본론
1. 사회적 인식
2. GMO의 안전성
3. GMO의 유용성
4. 대안
Ⅲ. 결론
나의 생각
1. GMO의 개념적 정의
2. GMO 논쟁의 최근 사례와 문제제기
Ⅱ. 본론
1. 사회적 인식
2. GMO의 안전성
3. GMO의 유용성
4. 대안
Ⅲ. 결론
나의 생각
본문내용
다. 즉 이들이 일반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고 소비자들 또한 이런 단체들을 신뢰하고 있다. 따라서 식품의 생산 및 가공 과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시민단체를 통해서 충족시키고, GMO 관련 정책 결정에 생산자 및 소비자 등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합의 도출 절차도 마련해야 한다. 시민단체 위주의 다국적 모니터링 시스템의 도입이나 정부와 기업, 시민단체 연합의 주기적 공청회와 토론회의 개최를 통해 업계나 정부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 정책이 아닌 자신들의 입장 또한 대변할 수 있는 시민단체의 참여가 뒷받침 된다면 소비자들의 인식 또한 상당 부분 개선될 것이다. 그리고 GMO 도입과정에서의 참여만이 아니라 GMO 분배과정에도 시민단체들이 참여한다면 식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 3세계의 식량문제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5)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의 GMO 개발방향으로의 전환
최근 인도에서는 유전공학으로 비타민A의 함량을 크게 높인 쌀인 일명 ‘황금쌀(Golden Rice)’이 시장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몬샌토사와 같은 거대 생명공학 기업인 생산자 측의 이익과 입장만을 위해 GMO작물이 개발되던 것에서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GMO의 개발이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황금쌀은 비타민A 결핍으로 각종 감염이나 야맹증, 빈혈 등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군다나 황금쌀 연구자들은 개발 이익을 챙기지 않고 특허권을 무상으로 넘기고 있다. 이처럼 이제는 종전의 생산자의 편리와 이익측면에 국한되어 있던 GMO 개발방향에서 그것을 실제 사용하는 소비자중심의 GMO 개발방향으로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항암제를 생산하는 식물이라던가 먹는 백신이 든 사과, 심장건강증진 또는 노화방지용 바나나와 같은 종전의 식품에서보다 영양분의 향상과 의약용 성분이 강화된 식품 등은 현재에 선호되고 유통되고 있는 기능성식품이나 건강증진성 식품의 안전성과 폐해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제 3세대GMO 식품의 개발은 웰빙 시대인 현 시대에도 적합한 대안이라고 볼 수 있다.
Ⅲ. 결론
나의 생각
교수님께서 내주신 주제는 ‘GMO의 안전성’이였다. 자료는 ‘안전성’ 보다는 ‘위해성’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나는 GMO의 안전성의 자료를 믿는다. 유전자를 변형시켰기 때문에 혹은 인위로 조작한 것 이여서.. GMO의 위해성만 외친다면 후진국의 수천만의 굶어가는 생명들에 대해 무시하고 있을 뿐 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유전공학에서 항상 제자리걸음만 하게 될 것이다.
뭔가가 발전하기 위해선 문제점을 먼저 조사한 후 그 문제점을 개선시키는 것부터가 발전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GMO 역시 인체에 유해한 점, 순수 순종의 파괴, 새로운 독소의 발생 등의 문제가 심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GMO를 배타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앞에서 살펴본 GMO의 긍정적인 면을 버리게 되는 것이며 유전공학의 발전은 더디게 될 것이다.
2001년부터 GMO표시제가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정부는 ‘표시제’가 GMO 식품이 ‘위험’하다는 표시는 아니며 GMO 농산물은 안전하다고 밝히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세계적으로 유통중인 50여개 GMO 품목 가운데 39개 품목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 역시 GMO 의 안전성과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많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뜻이다.
GMO란 유전자 조작 식품을 말하지만 유전자 조작을 했다고 해서 원래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전자조작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것은 품종개량이다. 과거 농경생활의 시작에 있어 인류는 좋은 품종을 골라서 재배할 경우 수확량이 늘어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따라서 우량종에 대해서는 종자를 남겨두어 다음에 파종하여 더 좋은 종자를 얻어내려 노력했다. 이것은 그 작물이 가진 특정한 유전자만을 골라내는 것이기에 지금의 유전자 조작기술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이는 1년에 한 번씩 새로운 종자를 얻어내는 세대수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렸고 따라서 현재에는 빠른 시간내로 더욱 좋고 우리에게 필요한 특성을 골라내어 작물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GMO가 가지는 의미이고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GMO의 불안감은 막연한 새로운 것에 대한 것일 것이다. 실제로 GMO의 편의를 누리고 있는 것을 모른체 우선 반대부터 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파란 장미가 들어왔을 때 신기해 했고 환영 했다. 이것 또한 유전자 조작인데 말이다.
아직 ‘먹는것’ 에 대한 안전성은 확신 하진 못하겠지만 발전을 거듭하다 보면 우리가 파란장미를 환영 했듯이 GMO 먹을 거리들 역시 환영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GMO의 안전성 확보와 위해성 제거를 위한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잘못된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 노력과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GMO로의 발전방향추구가 필요하다. GMO는 아무 목적도 없이 그저 과학자들이 학문적인 욕구를 만족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닐 것이다. 그것은 인간에게 유용하게 쓰일 목적으로 개발되는 것이고 실제로 유용한 것들이 통용되고 있다. 예상되는 실용적 가치 면에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이것을 ‘잠재적 위험’이란 이유로 가능성까지 함께 버리기 보다는 바람직한 대안의 추구로 긍정적 방향의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참고 문헌
LMO,GMO의 개념적 정의
gmo의 종류 <유전자 재조합의 올바른 이해 논문 중>
GMO 논쟁의 최근 사례와 문제제기
기사 http://www.pressian.com
사회적 인식
<김명희 외,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성과 표시에 대한 인식도 조사-
한국식품위생학회지2001 >
GMO의 안전성
<정종화의 보건 환경 자료실>
<강원대학교 농촌개발 연구소>
GMO의 유용성
표
대안
관리 현황 <식약청 (www.kfda.go.kr)>
정종화의 보건 환경자료실
5)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의 GMO 개발방향으로의 전환
최근 인도에서는 유전공학으로 비타민A의 함량을 크게 높인 쌀인 일명 ‘황금쌀(Golden Rice)’이 시장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몬샌토사와 같은 거대 생명공학 기업인 생산자 측의 이익과 입장만을 위해 GMO작물이 개발되던 것에서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GMO의 개발이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황금쌀은 비타민A 결핍으로 각종 감염이나 야맹증, 빈혈 등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군다나 황금쌀 연구자들은 개발 이익을 챙기지 않고 특허권을 무상으로 넘기고 있다. 이처럼 이제는 종전의 생산자의 편리와 이익측면에 국한되어 있던 GMO 개발방향에서 그것을 실제 사용하는 소비자중심의 GMO 개발방향으로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항암제를 생산하는 식물이라던가 먹는 백신이 든 사과, 심장건강증진 또는 노화방지용 바나나와 같은 종전의 식품에서보다 영양분의 향상과 의약용 성분이 강화된 식품 등은 현재에 선호되고 유통되고 있는 기능성식품이나 건강증진성 식품의 안전성과 폐해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제 3세대GMO 식품의 개발은 웰빙 시대인 현 시대에도 적합한 대안이라고 볼 수 있다.
Ⅲ. 결론
나의 생각
교수님께서 내주신 주제는 ‘GMO의 안전성’이였다. 자료는 ‘안전성’ 보다는 ‘위해성’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나는 GMO의 안전성의 자료를 믿는다. 유전자를 변형시켰기 때문에 혹은 인위로 조작한 것 이여서.. GMO의 위해성만 외친다면 후진국의 수천만의 굶어가는 생명들에 대해 무시하고 있을 뿐 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유전공학에서 항상 제자리걸음만 하게 될 것이다.
뭔가가 발전하기 위해선 문제점을 먼저 조사한 후 그 문제점을 개선시키는 것부터가 발전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GMO 역시 인체에 유해한 점, 순수 순종의 파괴, 새로운 독소의 발생 등의 문제가 심각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GMO를 배타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앞에서 살펴본 GMO의 긍정적인 면을 버리게 되는 것이며 유전공학의 발전은 더디게 될 것이다.
2001년부터 GMO표시제가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정부는 ‘표시제’가 GMO 식품이 ‘위험’하다는 표시는 아니며 GMO 농산물은 안전하다고 밝히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세계적으로 유통중인 50여개 GMO 품목 가운데 39개 품목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 역시 GMO 의 안전성과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많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뜻이다.
GMO란 유전자 조작 식품을 말하지만 유전자 조작을 했다고 해서 원래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전자조작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것은 품종개량이다. 과거 농경생활의 시작에 있어 인류는 좋은 품종을 골라서 재배할 경우 수확량이 늘어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따라서 우량종에 대해서는 종자를 남겨두어 다음에 파종하여 더 좋은 종자를 얻어내려 노력했다. 이것은 그 작물이 가진 특정한 유전자만을 골라내는 것이기에 지금의 유전자 조작기술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이는 1년에 한 번씩 새로운 종자를 얻어내는 세대수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렸고 따라서 현재에는 빠른 시간내로 더욱 좋고 우리에게 필요한 특성을 골라내어 작물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GMO가 가지는 의미이고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GMO의 불안감은 막연한 새로운 것에 대한 것일 것이다. 실제로 GMO의 편의를 누리고 있는 것을 모른체 우선 반대부터 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파란 장미가 들어왔을 때 신기해 했고 환영 했다. 이것 또한 유전자 조작인데 말이다.
아직 ‘먹는것’ 에 대한 안전성은 확신 하진 못하겠지만 발전을 거듭하다 보면 우리가 파란장미를 환영 했듯이 GMO 먹을 거리들 역시 환영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GMO의 안전성 확보와 위해성 제거를 위한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잘못된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 노력과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GMO로의 발전방향추구가 필요하다. GMO는 아무 목적도 없이 그저 과학자들이 학문적인 욕구를 만족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닐 것이다. 그것은 인간에게 유용하게 쓰일 목적으로 개발되는 것이고 실제로 유용한 것들이 통용되고 있다. 예상되는 실용적 가치 면에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이것을 ‘잠재적 위험’이란 이유로 가능성까지 함께 버리기 보다는 바람직한 대안의 추구로 긍정적 방향의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참고 문헌
LMO,GMO의 개념적 정의
gmo의 종류 <유전자 재조합의 올바른 이해 논문 중>
GMO 논쟁의 최근 사례와 문제제기
기사 http://www.pressian.com
사회적 인식
<김명희 외,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성과 표시에 대한 인식도 조사-
한국식품위생학회지2001 >
GMO의 안전성
<정종화의 보건 환경 자료실>
<강원대학교 농촌개발 연구소>
GMO의 유용성
표
대안
관리 현황 <식약청 (www.kfda.go.kr)>
정종화의 보건 환경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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